@@거짓말못하는아이출퇴근용 모토벨로 전기자전거 80만원 줬네요. 비오면 다 맞아야되는 자전거가 80이니 자동차가 100만원이면 거저이긴 한듯요. 다만 정가 1500만원은 물론이고 보조금 받은 원래 실구매가도 많이 망설여지는 가격이긴 한것 같습니다 제가 산 자전거는 최대 60km(1단,여름 기준)인데 1단 주행은 거의 안했고 4~5단으로 주행하면 거의 평지 기준 7~8km 갔습니다. 다만 중간에 오르막 있으면 순간적으로 전압이 팍 낮아지면서 전원이 꺼지기도..
118만원이면 전기킥보드 비싼 거 가격정도인데. 지붕 달렸으니. 출퇴근으로는 최고 같네요. 사고 안난다는 가정 아래... 경차 모닝정도 사이즈 전기차가 나온다면 최고일텐데. 자율주행 그런거 없어도 되니 가격은 대충 실구매가 1천만원. 주행가능거리 200km 이하 라고 해도. 그럼 그거 타고 출퇴근 할 사람들 많을듯. 그런 날이 곧 올것 같네요. 이거 보니 충분히 성공 가능한 틈새시장 같아요. 차크기 바퀴 크기만 좀더 커지고. 안전부분만 경차수준으로 강화되어도
앞으로의 전기차는 자동차가 아니라 전자제품으로 봐야죠. 자율주행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차에서 게임 쇼핑도 하고 화상으로 미팅같은 업무도 보고 할것입니다. 전기차의 대중화 저렴화로 차주님 같은 경차 보급이 더 늘거같네요. 휴대폰같은 필수품인 1인 1전기차 시대가 올거라 생각합니다
세보..... 단독 뉴스 기사 보시면 사장이 주식 60 프로 매각하고 발 빼려고 준비중인 듯 한데 초소형차 카페 들어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고장 문제 심하고 재대로된 AS도 모르겠고 어떤분은 2년만에 배터리 고장나서 AS 수리 연락 했는데 뭐 AS기간 지났다며 600 만원 본인돈 주고 고치라 했다네요 지금 카페에서 따로 세보 피해자들 모임도 있던데 사실거면 꼭 잘 알아보고 사세요
정부도 자동차세의 문제점을 알고 있으나 한미FTA 조항 때문에 변경을 못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한미FTA 이전에는 자동차 가격으로 자동차세를 부과하였으나, 한미FTA 때 미국의 강력한 요구로 인해 배기량으로 자동차세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변경하였습니다. 협상 당시에도 불합리하다는 말이 많았으나, 우리나라는 미국과의 무역에서 지속적으로 흑자인 상태라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미국은 한국에서 미국산 차량의 판매가 높아질 걸로 예상하였으나 결과는 미국차는 안 팔리고 독일과 일본 차만 잘 팔리는 이상한 상황이 되어 버린 거죠.
오ㅋㅋ 제 기준에서는 진짜 매력적으로 보이는 차네요 회사가 가까워서 걸어서 출퇴근해서 문제가 안되는데 보통 그외에 어디 이동할땐 택시를 이용하는데 걸어가기도 애매하고 택시타기도 애매한 거리가 있거든요 그럴때 저런차 하나 있으면 아주 편하겠네요 솔직히 택시나 버스도 매번 기다리고 잡고 하는거 일이거든요 특히 퇴근시간이나 이런거 겹치면 택시도 안잡혀서
다른건 다 그런갑다 생각했는데 겨울철에 히터틀고 주행가능 거리가 30km 도 안되면.....좀 심각하게 짧긴 하네요~ 겨울에도 히터틀고 80km, 여름에 에어컨 틀고 150km 정도만 주행 가능해도 노려볼 만 할 것 같은데 ㅠㅠ 왕복 80km 출퇴근 하는데 고속도로는 그렇다 치고 자동차 전용도로도 못 다니는 건 생각보다 구매에 걸림돌이네요 ㅠㅠ
한국은 차보고 그 사람을 판단해요. 경차? 전기차라도 도로에서 길도 안 비켜줘요. 초보운전에 저런 장난감 차는 안 비켜 줘서 못 끼어 듭니다. 첫차에 초보운전이 경차 하면요. 사고 나도 더 위험합니다. 운전미숙이니까요. 차랑이 크면 그 만큼 경미한 사고날 확율도 올라가고 훨씬 안전해요. 저런 조그만한 차량이 트럭앞에 끼어들다가 트럭차량 사각지대에 있으면 그냥 ..쥐포댑니다. 접촉 사고 안전에 취약합니다 전기소형차로 돈 아낄려고 목숨을 걸지마세요. 경험이 있는 드라이버 아닌이상. 연비, 차량 환경 부담금?? 차보험료?? 그거 중요하죠 근대? 목숨보다 중요한가요? 저렇게 짧고 작은차는 .. 큰 사고에.. 그냥 뒤져요. 그러니 중고에 연식이 좀 있어도 준형차급 생각하면서 뽑으세요. 연비 아끼고 싶으면 LPG중고 뽑고. 목숨이 1개입니다. 진짜.. 초보운전이 소형차 뽑고 안전보다 절약 부터 생각하는거 안 좋은겁니다.
전기차 2년탄 차주로써, 내연기관차로 못돌아갑니다. 스마트폰 쓰다. 일반폰 못가는거랑 같은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비교불가입니다. 2년동안 2만키로 좀 못탔는데, 유지비 꼴랑 30만원도 안나왔습니다.(ev전용카드 50%할인.60만원이상 사용,50%할인시간에 충전.이렇게 하면 유지비 따따불로 줄어듭니다.) 교환은 에어컨 필터 한번한게 전부. 아직도 새차같은 느낌. 고속도로에서도 외제차 쉽게 못끼어듭니다. 안주면 못끼어듬 귀찮아서 그냥 가라 할때만 갈수 있을정도입니다. 겨울이라서 차주분처럼 배터리효율확 떨어지는것은 별로 못느끼고, 그냥 에어컨 빵빵하게, 히터빵빵하게 타도 별 차이 저는 못느꼈습니다. 2년탄 차지만, 스마트폰처럼 많이쓰면 닳아서 그런것같은 느낌도 없이 처음이랑 비슷하게 400키로 넘게 탑니다. 실제 스펙이 385인데, 제 생각엔 최저치인것같습니다. 400이상탑니다. 운전습관이랑도 관계있을듯 하지만, 제 경험상 풀충전하면 400넘게 탑니다. 에어컨 히터 안아끼고 타도 말입니다. 초반 계약하고 1년넘게 기다려서 받은차라서, 배터리 평생보증이라 효율떨어지거나 이상있으면 배터리도 교환가능해서, 저는 만족하고 타고 있습니다. 이건 진짜 안타보면 모릅니다. 요즘 조금 전기차가 많아져서, 이번 여름에 휴가때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충전하려고 했는데, 포터 두대가 충전하고있어서 그 차주하고 말하면서 5분정도 기다린게 전부이고, 마트나 휴게소나 충전걱정은 아직 별로 안해봤습니다. 오히려 충전기 찾아서간곳에서 휴식하면 그곳경치 구경하고 산책하거나 하면서 또다른 힐링이 되는것같습니다. 충전기는 더 늘어날거니 그건 걱정안하셔도 될듯합니다. 전 아파트에서 충전주로하니 집밥이 있어서 충전하는건 어렵다고 느낀적은 없습니다.근데 충전 집에서 하기 불편하시면, 그건 불만사항이 될것도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