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우즈베키스탄 2제의 도시고 인구수 37만명에 불과한 사마르칸트는 엄청난 도시였다던데... 1500년대는 세계 5~6개 손가락안에 들어갈만한 규모의 도시였답니다. 인구수도 당시 최소 100만이상은 되었을거라고 추정된다던데.. 사마르칸트보다 더 큰도시 별로 없음.. 북경 남경 델리 정도만 컸다고 하던데
티무르가 차가타이칸국 출신의 몽골족인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고... 중요한건 티무르가 칭기스칸의 후예인 몽골족인지, 아니면 그냥 평범한 몽골족인지가 궁금함.... 티무르는 자신이 칭기스칸의 후예라고 항상 전쟁할때마다 자랑하면서 떠들고 다녔지만 티무르의 아버지쪽 선조가 칭기스칸의 혈족인것같음. 어쨌거나 평생을 칭기스칸의 전술을 따라하면서 칭기스칸의 전술을 존경의 대상으로 삼았던건 확실함. 항상 칭기스칸의 전술을 따라해서 오스만제국을 공격했을만큼.
샤루흐운하가 2천년 전 건설된 운하라면 이슬람이 탄생하기 600년도 더 전인데..그럼 로마가 전성기일때 만들어진? 즉 그리스계가 만든 운하란 것인가? 알렉산드로스가 정복했던 땅이니 가능성 있다고 보여짐. 대신 운하의 각 물길 통로의 입구 문양은 이슬람형태임. 이건 후에 이슬람식으로 보수되었다고 봐야 하는건지? 설명이 너무 부족한 영상..저 조교수의 설명도 너무 부족하고 틀린 부분이 많음. 대상들이 숙소로 들어가면 처음 나오는 곳이 기도하는 곳이다. 화면에 미흐랍이 보인다. 카바신전 방향이라 거기로 절을 하고 나서 양방향에 나 있는 숙소로 가는 길을 통해 각자의 숙소로 가게 되어 있는게 대상의 숙소 기본 구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