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완성본 쩐다.. 저는 컷신들이 좀 너무 저렴해보이길래 얼마나 좀 허접할까 생각했는데 노래가 좋으니까 진짜 잘만든거같아요! 스토리도 있고 진짜 완성본 듣다가 울뻔..ㅠㅠㅠ 근데 날라갈때 무릎 아래 짤린거 실화..?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칼빵 상처에 피나는거 보여주려나 했는데 "청춘"...ㅠㅠㅠㅠ 너무 소름이야..이 아이디어 칭찬해요 정말.. 역시 배말랭!!
다니던 회사에서 권고사직을 당했습니다. 몇천만원이 드는 큰 수술이 곧 있는데, 회사에서 자기네 불이익이 온다고 실업급여도 줄 수 없다고 하며 사장님이냐는 소리까지 들어가면서 내 일처럼 열심히 해왔던 지난 날들에 너무 회의감과 배신감이 들더군요. 이렇게까지 열심히 했는데 결국 돌아오는 건 이런 결과이니. 제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안되는 건 있나봅니다. 요새는 자기 일 처럼 하는 사람이 없다고. 그런 말이 다들 처음에는 진심을 다 해서 했을거에요 저처럼. 사회가 세상이 이렇게 만들어서 그 분들도 아마 살아가는 법을 터득하면서 착하게만 살지 않게 됐나 싶어요. 돈도 없고, 취업하기도 힘들고 참 막막해서 답답하고 힘든데 배말랭님 노래 들으니 눈물이 그냥 막 나네요. 좋은 음악 너무 감사합니다.
노래 진짜 좋아요😭 4수생이라 그런지 가사 하나 하나가 마음에 와 닿았어요😢 매번 실패를 하는데 나이는 먹고 있고 친구들은 군대에서 제대하고, 놀러 다니고, 축제 즐기고, 연애하는 모습 보면서 참으로 뭐랄까 씁쓸함? 그런 게 많이 들더라고요 어디서부터 이렇게 꼬였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 많이 무너진 상태에서 쉬면 안 된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계속 달려가는 제 모습을 보고 있으니 미안하면서 우울한 심정입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성공하겠지 너가 택한 길이니 힘들어도 묵묵히 걸어가고 나중에 이 길이 너한테 가장 큰 경험이자 성장의 밑거름이 되어줄거야 심정으로 4년째 버티고 또 버티면서 묵묵히 한 길만 걷고 있습니다 가사처럼 6월쯤에 시간 내서 대교에 가서 사진 찍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11월 수능이 끝난 다음 날 같은 장소에 가서 야경 사진을 찍으려고 합니다 똑같은 장소이지만 6월의 나와 11월의 나의 상황이든 모습은 다를테니까요 어제 독서실 가는 길에 듣다가 울 뻔 했습니다😂 그만큼 마음에 너무 와 닿았습니다 저처럼 힘든 상황에 계신 분들 저보다 더 힘든 상황에 계신 분들 모두모두 힘내세요!! 우리는 지금 성장통을 겪고 있으니까요!! 가슴을 펴고 살아라 자신의 약함이나 무기력함에 몇 번이나 꺾이게 되어도 마음을 불태워라 이를 악물고 앞으로 향하거라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렌고쿠 쿄쥬로 유언 중 -
5:27 공부하다가 급발진 현실 반영 오짐ㅋㅋㅋㅋㅋㅋㅋㅋ 5:34 입모양ㅋㅋㅋㅋㅋㅋ 5:43 효자 인스타 진짜로 보고 있는 거 진짜 웃김 5:53 선웅녀 조신해서 웃김 6:02 어이쿠 조신 취소. 선웅녀는 시원한 게 새로운 매력이었네! 6:10 아 욕하는 게 왜 이렇게 웃김ㅋㅋㅋㅋ 현실 반영 역대급이야 6:16 요즘은 머리를 저렇게 쓰다듬는 게 유행임. 6:23 PPL 너무 자연스러워서 광고가 있는 지도 몰랐네ㅠㅠㅠ 역시 최고의 연출 송 7:14 답장 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1 손꼬룩 아 배말랭 왜 이렇게 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게 보다가 마지막에 울컥했네 형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