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60평생 이렇게 큰소리로 웃어 보긴 처음 같아요. 가족들이 제웃는소리에 깜짝 깜짝 놀라네요. 네분 캐스팅을 너무 너무 잘한거 같아요. 요즘같이 몇년간 코로나로 인해 웃을일이 없고 마스크 쓰고 사는 일상이 아직도 힘든데 이렇게 유쾌하게 웃으며 볼수 있는 프로가 있다니 감사 드려요♡♡♡
임원희는 자기가 잘생긴줄 알고 있을수도 있음 고등학교 선배가 눈도크고 피부도 희고 쌍거풀도 진하고 한사람이 있었는데(임원희와 이승철이 섞인듯하게 생겼음)본인이 잘생긴줄 알고 있었고 꿈이 배우라고 했음 다들비웃었음 그선배는 여자들에게 전혀 인기가 없었고 아무도 단한명도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없었음 그리고 잊고 있었는데 몇년후에 그선배가 드라마에 나오는것임 그것도 고현정의 회사 동료로 나름 비중있는 역으로 나와서 놀랐음 물론 그후로는 한번도 드라마나 영화에서 본적이 없음 그러고보면 임원희는 개성이 더강해서 그런지 잘풀린 케이스임
이렇게 토론 안해도 되는 방법이 있습니다. 상대방이 나처럼 하면 어떡하냐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런 간단한걸.... 지상열 미래배우자가 술취해서 자신몸에 침뱉으면 지상열씨가 좋아할까요? 아 진짜 싫겠구나 생각하겠죠.. 이런 생각을 하고 고치면 됩니다.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주세요. 기본입니다.
즉흥적으로 여자한테 호감 느끼게 하는 멘트하라고 할 때 번번히 기대에 한참 못미쳐서 갑분싸, 다른 모든 독보적인 멘트에 비해 여성 상대 호감 유도 멘트에는 꽝, 그래서 모든 여자 게스트한테 거절 당하는 탁재훈씨... 그렇지 않은 척할 뿐 실제로는 쑥스럼 많이 타는 순진남이라는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