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8:05 나르시시즘에 걸린 살인마 대신에 울트론의 완벽한 자아를 완성시킬 기회다 그런데 남매와 같이 토니를 증오하던 사람들은 토니야말로 그런 차가운 사업가로 생각하지 않았을까 2:53:22 the inevitability 타노스가 죽기 전에 자신을 한마디로 표현하던 단어이기도 한데 2:57:23 쌍둥이들은 서로 이어져 있어서 피에트로의 죽음을 완다는 멀리서 느낄 수 있었고 자신의 쌍둥이가 죽자 자기도 죽었다고 표현을 하는 거 참신하네요
오랜만에 시빌워 보니까 또 다른 색다른 재미가 느껴지네. 테러범을 ㅁ미리 알고 처치한다를 캡틴은 반대했지만 이건 민간인에겐 다를지도. 사건이 터지고 나서는 피해보는건 항상 민간인이고 보상을 받더라도 일상생활을 복구할수가 없음. 또한 정상적인 사회인이라면 애초에 테러나 흉기검색 같은건 해본적도 없기 때문에 알고리즘에 색출되지도 않았겠지. 지금 칼부림 사건 많이 터지면서 윈터솔져를 다시 보니까 차라리 히드라 사상이 민간인한텐 더 자유로울수도 있겠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