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삼성 승리하리라 ｜ 양준혁의 야구톡크보 EP.2 

우승 못한 설움을 한방에 터뜨린 느낌이 뭔지도 모르는 애들을 데리고 와서 무슨 방송을...

역시 2002년 우승이 젤 생각나죠 골수 삼팬들은 월드컵 4강보다 삼성우승이 더 생생하게 기억한다는....

리듬 응원가 새가 되어 날으리, 지중해, 언덕에 올라 이 3곡도 저작권 문제 해결되서 빨리 때창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저도 양준혁 선수님 보고싶네요ㅠㅠ 어떻게 하면 뵐수있을까요?

몇 번이나 느꼈지만 준혁형님은 삼성을 진심으로 사랑했었고, 사랑하고 있고, 앞으로도 쭉 사랑할 것이라는게 느껴집니다. 한국시리즈 정상에서 왕조를 다시 외치는 그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최강삼성!

일행들 표모자라서 젤앞에 텐트치고 있었던 1인ㅋㅋ 은퇴식 시작하고나서 맑은하늘에 비 ㅠㅠ 펑펑 울었다능 직관승한 2002년 한국시리즈6차전 마씨아저씨 끝내기홈런이 젤 기억에남음. 쵝오💙⚾️👍

94년도 부터 야구 보면서 최고의 경기는 2010년 두산과 플레이오프 5경기, 1~4경기의 화룡 정점을 찍은 5차전! 5경기 모두 1점차 승부로 치열했지만 특히나 마지막 5차전 연장 11회 끝내기 승!

아직도 옛 목동구장 원정경기에서 경기 끝나고 선수들이 외야쪽으로 나갔는데 팬들한테 손흔들어주고 인사한 양준혁 선수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야구를 떠나서 팬들한테 잘하는 모습이 멋있어서 은퇴하고도 응원하게 됩니다 후배 야구선수들이 많이 배웠으면..

엘도라도는 대구사람이라면 국제롤러장, 조이월드 쥬크박스에서 참 많이 들었던 추억이ㅎㅎㅎ

양준혁선수님 시절에 잠실에서 처음 실제로 보고 파란색과 하얀색이 조화로운 유니폼이 정말 멋지게 어울리셔서 그때부터 30년이 넘게 양준혁님 팬입니다. 물론 싸인도 받았습니다! ❤❤

2002년 우승만큼이나 2004년 코시 9차전도 잊을 수 없네요... 말도 안되는 비를 맞으며 끝까지 싸우던 선수들... 오버런을 자책하는 강명구선수에게 경기 진거는 선배 책임이라며 다독이던 양신. 촌스러워도 팀을 위한 그 마음만큼은 세련됐던 그 시절 라이온즈를 잊을 수 없습니다.

내생에 최고의 경기라면 역시 나는 2002년 우승을 뽑고싶다.. 6차전 스코어 9:6 패색이 짙은 9회말 상대 투수는 당시 최고의 선수중 하나였던 야생마 이상훈선수 사실상 이 6차전을 잡아내지못한다면 기세를 탄 LG가 우승할확률이 더높았던 정말 중요했던경기.. 김재걸 선수의 중전 팬스를때리는 2루타 로 출루.. 다음엔 아쉬운 삼진으로 불이꺼지나 싶었는데 브리또 선수의 2스트라이크3볼 상황 4볼 출루 그리고 영원한 라이언킹 이승엽의 기적같은 동점쓰리런 그리고 2002년 양신도인정한 mvp마해영 선수의 역전 끝내기 백투백홈런 내평생 야구경기보면서 그렇게 울었던건 처음이자 마지막일거같습니다 아직도 2002년 우승 하고 양신과 이승엽 삼성을 대표하는 사자의 두타자 가 울면서 포옹하는 장면이 눈에선하네요

대구는 아조라.. 부산은 아주라.. 대구가 먼저..

팀에 대한 자부심과 팬에 대한 감사함을 제대로 아는 선수! 위풍당당!!! 양준혁

삼성의 레전드 양신! 팬분들과의 미팅이라니, 좋은 컨텐츠 잘봤습니당!! ㅎㅎ

준혁형님 최선의 모습 화이팅!

지더라도 무기력하게만 지지말자!!!!

우동수, 이마양, LPG, 나태이박 크보 역대급 중심타선들 ㄷㄷ

대구는 아줘라~~~~~~ 부산은 아주라~~~ ㅋㅋㅋ

요즘 팬들은 베테랑들에 대한 예우가 너무 없는 것 같아요. 오승환이 폼 좀 떨어졌다고 바로 욕하고, 김재윤을 마무리로 써야 한다고 하고.. 90년대 중반에는 이만수 대타 한번 보려고 야구장 가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한분야에 최고가 됐었던 사람들입니다. 충분한 예우가 꼭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양신 최고의 홈런은 2005 한국 시리즈 3차전에서 아슬아슬한 1:0 리더에서, 집요하게 몸쪽 공략을 하던 정재훈, 홍성흔 밧데리의 꼼수를 우월 3점 홈런으로 침몰 시킨 홈런이 최고의 홈런입니다. 그 덕분에 4:0 한국 시리즈로 삼성의 완성! 김대익, 김재걸 선수의 활약으로 1,2차전의 좋은 흐름을 완전히 삼성이 가져오고, 그러다 보니, 3차전 이 홈런으로, 4차전에서는 두산이 힘없이 삼성에게 무너진 결정타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미우나 고우나 내 삼성라이온즈😊

짱짱

이마양 트리오 그립읍니다~ 엘도라도처럼 Cum On Feel The Noize도 부활했으면 좋겠네요

저도 이번 개막전에 엘도라도 듣고 감성이 북받쳤던거 같아요 21세기 최다 우승팀이 삼성인데 이시기에 엘도라도는 최강의 응원가가 맞죠

양신형 이빨터시는거 개웃겨요ㄷㄷ유튜브로 계속찾아보고있음ㅋㅋ

우왕 야구장에서 컨셉하나 만들면 유튜브도 나오네 ㅋㅋㅋㅋㅋ

야구에 미친지 2년쯤 되었는데 사실 그전엔 홈런과 파울도 구분못하는 야알못 이엇습니다 야구에 미치고나서부터 계속 파고파고보니 삼성이 레전드선수 들에게 너무 야박한것같습니다 이만수 양준혁 이승엽 외 몇분들 삼성 감독이나 단장시키면 본인들이 안한다고 했을까요? 죽을때까지 야구와 라이온즈를 손에서 못놓을것같은데 팬이봐도 서운한데 본인들은 어떨까싶네요 지금 바뀐단장님도 물론 잘하니 어쩔수없지만 다른 이벤트성으로 대우좀 잘해줫음 하네요 라팍에 시구라도 보고싶네요

양신님 2018년도 시민운동장 레전드선수 팬 사인회 할때에 양신님이 해설 하신다고 가시가꼬 싸인을 못 받아서 그런데요 혹시 대구에 계신다면 싸인을 받을수 있는 곳 이 있습니까?

나도 몇년 간 화나는 게 상대 팀이 잘해서 지는 건 이해가 돼. 하지면 어느정도는 따라 붙어야 도는데 그냥 져버려. 이긴 경긴데 불펜이 7,8점 주지....그게 화나.. 상대방이 잘 해서 지는 건 어쩔 도리가 없다.

2002 축구 4강보다 라이온즈 우승이 더 기억이 남습니다 한이 맺혀서 그 당시 피씨방가서 재방송 하이라이트 밤새도록 보고 옆에 스타하던 친구가 저를 미친 눈빛으로 봤던 기억이ㅎㅎㅎ

2002년 마지막경기 직관했는데... 내 시민야구장 마지막 직관이였음 이사가는 바람에 그뒤로 잠실원정경기만 직관하고있지...

아ㅠ 저는 위풍당당 앙준혁

ㅋㅋㅋ 2002년도... 야구 보다가 빡쳐서 밥 먹으러 갔는데 밥 먹고 오니까 삼성 이겼다고 하더라.. ㅋㅋㅋㅋ 그걸 못 본...

만쉐이~

하나같이 ㅋㅋㅋㅋㅋ 오타쿠 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야구장에 몰려다니는 애들ㅋㅋㅋ

양신님 현장으로 복귀하실때가 되신거 같아요 돌아와주세요 ㅜㅜ

저는 기아전 이원석 입타점 끝내기 고자질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ㅋㅋㅋㅋ

형님! 이제 현장에 오셔서 삼성애들 타격 손 좀 봐주세요.. 다른팀 보다 성장이 더디네요

준혁햄 사랑해요.. 배영수 이승엽보다 양준혁입니다❤

2002녀 한국시리즈 6차전 직관 !!!!

사실 아주라가 아니고, 아조라가 원조임

2002년 우승 직관 했음

진짜 2002 2003년 이마양 트리오는 최강이였다 트리오중 거의 대적할만한 트리오가 없다

최강야구 안불러주시나ㅠ 코치로가시면딱일거같은데

2등!😊😊

제 개인적으로는 가을야구 나갔으면 좋겠습니다..내일 대구 응원하러 갑니다..이겼으면 좋겠습니다..최강삼성 라이온즈 화이팅

4.14 경기 소신발언 해주실 수 있나요? 해주신다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안해 주셔도 괜찮습니다.

2002년 아승엽 양준혁 마해영 트리오가 역대 최강이 아니었을까 양신 감독 제발~

강백호 보다 양준혁을 먼저 사주세요ㅎㅎ

ㅇㅇ

준혁이 형님 다음에 삼성감독으로 오셔용 ㅋㅋ

제발 삼성와서 애들 개조좀 시켜주세요 형님

지금처럼 경기중 이빨보이며 대충하는건 안됨. 준혁형님이 감독 함 해주이소...

최강 이재명 승리하리라!

양준혁이는 라이온스 보다 타이거즈나 엘쥐쪽의 얘기나 해라 진정한 라이온스 맨은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