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우와 정근우(그러고보니 둘 다 '우'자 돌림 ㅋㅋ) 키스톤 콤비 진짜 수비 잘하네요. 이대호는 타석에서는 조금 부진(?)했지만 미친 동체시력으로 아웃 잡아내고 진짜 다들 미친 듯... 그리고 마지막에 윤상혁의 슈퍼 캐치... 진짜 보면서 '와~' 했습니다. 진짜 이번 시즌 최강야구 점점 정말 상대팀을 '압도'하고 있는 듯 합니다. 최강야구 파이팅입니다!!
김성근 감독님이 저번에 임상우보고 쟤 프로 못가냐고 물어본 이유가 있네 2학년이나 4학년이었으면 최강야구 끝나고 바로 프로 도전해도 됐을듯 최강야구 보다보면 감독님이 타자들 스윙지적이나 수비지적 많이 하는데 상우한테 그러는거 거의 본적이 없음 감독님이 보기에 어느정도 자신만의 매커니즘이 완성된 선수라 경험만 쌓으면 되는걸로 본듯
피디 청첩장 피디 출신학교 안궁금하고 고등학교 야구선수애들이나 차라리 많이 보여주지 애들 다 열심히 피칭해서 몬스터즈가 득점못한건데... 학생들 보여주고 mvp방송에서 보여주고 아님 회식보여주고 충분할 시간에 제작진 노출이 너무많음.. 편집은 완전 뚝뚝 끊기고 야구 전혀 모르는 사람이 편집한듯
최강야구 시청률을 생각한다면 mvp를 방송에 넣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엔 경기 끝나고 바로 mvp를 보여줘서 경기끝나고 마무리가 더 기대가 되었는데 요즘엔 경기만 보여주고 끝내니까 다소 아쉬운 느낌입니다. 오프닝 때 락커룸에서 선수들끼리 이야기 나누면서 재밌게 시작하는 것처럼 마무리도 mvp를 보여주면서 더 재밌게 끝내줬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야구가 끝나면 바로 수훈 선수 인터뷰를 하는 것처럼요. 결혼은 정말 축하드리지만 솔직히 시청자 입장에서는 모르는 분이기 때문에 오늘 청첩장 편집은 정말 아쉬웠어요. 유툽으로는 락커룸이나 덕아웃 미공개 대화를 넣는 것으로 대체해도 최강야구가 워낙 인기가 많아서 충분히 조회수 대체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 그리고 이건 다른 분들 의견도 많이 들었던 건데 최강야구 시간대가 너무 늦어 가능하다면 방송 시간대가 조금만 더 앞당겨졌으면 좋겠습니다. 최강야구 애청자로서 최강야구를 아끼고 더욱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 작성해봤습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