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목+기마 민족은 강할 수밖에 없음. 말이 추가된 물리적 전투력은 거의 1당 10에 해당하며, 유목민은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여 피지컬과 체력이 다름. 지금 비교적 가난한 몽고지만 남자들 떡대봐라 키는 안 커도 통뼈에 힘이 장난 아님. 총기류 등 원거리 첨단무기가 발달되기 전엔, 피지컬과 기동성 이 두가지 만으로 휩쓸고 다니는 게 가능, 쪽수도 적은 몽고가 한족 짜장면 쳐발르는 게 가능했던 이유!
@@user-ix9si2ew4r 우리나라도 잘 싸우는 거 모르시나 보네요 월남전에서 호치민이 두려움에 떨어서 피하라고 한 군대가 한국군이에요 그리고 조선시대가 ㅂㅅ이라 그렇지 고려시대 때만해도 송나라 금나라 사이에서 다 뻑먹고 외교력이 당대 최고였습니다 전세계에서 제일 세다는 원나라를 상대로 40년 버틴 민족이에요 그리고 베트남을 최고의 전투민족으로 보는데 그들도 프랑스의 식민지였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역사는 잘 되는 부분이 있는 시기와 안 되는 시기가 겹치는 거에요
@@goka1547 베트남은요. ㅋㅋ 몽골을 직접적으로 물리쳤구요. 우리는? 끝내 속국됬쥬? 베트남도 프랑스 식민지 였지만 스스로 싸워서 몰아냈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평화비둘기 3.1운동이 다쥬? 은근슬쩍 북방민족의 피를 이어 받았다고 하면서 국뽕 정신승리하는데 현실은 고대부터 근대까지 몽골속국 중국속국 일본 식민지 이외에 한거 없쥬? 머했쥬? 평화비둘기 3.1운동 이외에는 내세울거 없쥬? 아 그럼 또 그레이트 세종대왕 이순신 나오나 ㅋㅋㅋㅋㅋㅋ
맥궁이란 맥족의 활이란 뜻이고, 맥족은 곧 고구려족입니다. 삼국지 동이전 고구려조에도 특산물이 강궁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같은 제작법이라도 재료에 따라 위력이 달라지므로 물소뿔을 얻을 수 없는 북방 몽골족의 활이 물소뿔을 넣은 고려 활보다 위력이 덜할 수는 있겠죠. 삼국사기엔 고려 장수왕대에 중국 남조에서 물소를 수입하는 이야기가 나온 기사도 있어서, 물소뿔이 중요한 전략물자였음을 짐작케 합니다.
루게 당신은 징기스칸이 활동한 때가 고대시대라고 알고 있나? 14세기 이미 우리나라는 천 년전 고구려 무용총 벽화에 에 각궁으로 사냥하는 그림이 있다 .나는 한국인이다 .국뽕이라도 좋다 대 국뽕 이닼ㅋ 유목민족의 대규모 유럽침공은 3차례로 보아야 한다 첫번째 훈족이다 두번째다 세번째는 돌궐이다 세번째는 몽골의 침공이다 . 세 민족은 시기와 민족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