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간증] 아름다운 영혼 그 이름 송명희 시인 

선천성 뇌성마비를 앓아 평생을 고통가운데 지내면서도, 정상인들 조차 고백하기 힘든 "공평하신 하나님..."에 대해 고백하였죠.
시를 써내려가다가....
"나 남이 못본 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 것 나 없지만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
"공평하신 하나님"에 대해서는 본인조차도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라 도저히 쓸 수 없었다고 합니다.
결국은 하나님의 은혜로 시를 쓰게 되었고, 시를 쓰고 10년이 지나서 깨달음을 주셨다고 합니다....
간증을 듣고 찬양곡 "나"를 들으니 눈물이 납니다.
은혜와 감동의 눈물입니다. 우리가 처한 상황들과 생활은 힘들기만 하죠.
이런 어려움속에서도 감사를 고백할 수 있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죠. 다시금 감사를 생각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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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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