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 45장.
크게 이룬 것은 무너질 것 같지만 그 쓰임은 닳지 않고,
꽉 찬 것은 부딪칠 것 같아도 그 쓰임은 끝이 없다.
가장 곧은 것은 굽은 것 같고, 큰 기교는 서툰 것 같으며,
뛰어난 언변은 어눌하다.
고요함은 시끄러움을 이기고, 찬 것은 더운 것을 이기니,
맑고 고요함이 천하의 올바름이다.
@user-mi6pk7hn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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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