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필성의 올인원 기타 강의 시리즈! 얼티밋 기타 마스터 클래스 살펴보러가기 ➡️ smartstore.naver.com/soundpla... #기타연습법#효과좋은 연습법#스파르타 연습법 누구나 알지만 재미 없어서 안한다는 스파르타식 연습법 !! 다 아시죠? 이거 좋다는건?
오선보 못본다는 얘기는 박자도 잘 모른다는 얘기고, 타브 본다는 건 기타 지판을 못 외운다는 얘긴데 에디 반 헤일런이나 지미 페이지는 악보를 볼 줄 몰랐다지만 그런 천재가 아니면 성장의 한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저도 똑같이 겪어봤던 거라서 말씀드리네요. 느리게 가는 게 훨씬 더 빠릅니다. 타브 없이 오선보만 보면 기타 지판도 외우게 되고 운지도 본인만의 스타일이 생깁니다.
전주에 사는 60대 후반의 팬입니다. 소싯적 우연히 기타를 구입해 코드만 몇 개 잡고 띵똥거린 적이 있었네요. 나이 들어 은퇴 후 옛날 생각이 나서 취미생활의 일환으로 얼마 전 일렉 기타를 구입했습니다. 학원에 가기엔 망서려져 유투브를 살피던 중 선생님의 방송을 보고 열렬한 팬이 됐습니다. 기타는 초보지만 선생님의 연주만 들어도 좋아서 시간 날 때마다 즐겨 보고 있네요. 남 앞에서 공연할 일 없으니 내 멋대로 나만 즐기면 되지 하며 지내다가 오늘 선생님의 스파르타식 훈련법 레슨을 보고 힘을 얻었습니다. 조금이나마 발전하기를 기대하면서 오늘도 선생님께 감사 드립니다.
솔직히 왠 아재가 말이 많지? 하고 다리꼬고 보다가 기타 치시는 순간부처 공손하게 손 모으고 보다가 먼지 쌓인 기타를 다시 들어 봅니다. '단기 속성'과 '기적의 연주법'에 허우적대다가 뛰기 전에는 걷기가 걷기 전에는 수없이 많은 넘어짐이 있어야 했음을 다시 깨우쳐 보는 50 입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