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주민이시군요. 영동고 주변이 조용하긴 한데 강남구청역 대로변 아파트는 그래도 밤에 길거리 소음이 있습니다. 20년 넘게 일주일 한 두번은 밤 10시 무렵만 되면 강남구청역 사거리에서 우웩~! 하고 크게 소리지르는 남자가 있고(세상에 이런 일이에 제보하고 싶을 정도..) 자동차 배기음 혹은 오토바이 배기음 소음도 있고, 취객들의 소음도 있는 편입니다. 영동고 주변에서 제대로 조용한 편이라면 현대 아파트, 대림 아파트처럼 대로에서 떨어진 아파트를 추천하겠습니다.
명품사는 거랑 비슷한거지 펜트동이나 20평대나 카드키는 똑같으니까 가성비 좋아서 월세수요 많은거고 (트리마제는 원룸 때문에 문턱이 더 낮아서 문신충들까지 들어오지만) 한남더힐은 볼 때마다 입지대비 하드웨어가 너무 아쉬움 핵심지 중에서 저렇게 대지면적 크고 조용한데 녹지까지 붙어있는 입지는 한남더힐 뿐인데 주차장이나 슬라브 두께는 당시 법정기준 수준에 소형평수도 껴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