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때에 따라서도 원하시는 게 다르겠지만, 주로 찾으시는 포인트에 맞춰 파트만 보셔도 좋습니다 ㅎㅎ 결론은 하면 할수록 티도 더 안나고 자연스럽게 됩니다 ㅇㅇ [ 포인트별 정리 ] - 자연스러움 : 하이드로퍼프, 스패츌러, 납작브러쉬(개잘하면가능) - 커버력(잡티) : 웨지퍼프, 납작브러쉬, 모공브러쉬 - 촉촉함 : 하이드로퍼프, 납작브러쉬 - 모공커버 : 모공브러쉬, 스패츌러 - 쿠션이랑브러쉬쓸래 : 모공브러쉬 📱스완카카오채널 : pf.kakao.com/_xcRjxns (마켓, 체험단, 이벤트소식 제일 먼저!) 📸인스타그램👉 instagram.com/swan_mensbe... ☕네이버카페👉 cafe.naver.com/beyondgrooming ** 질문은 카페로 와서 남겨주시는 게 제일 빠릅니다! produced by TAEGII @taegii_revue filmed by SWAN @swan_mensbeauty edited by LUCAS @never_0ld_hoon
첫 번째, 이 영상을 통해 툴 종류 및 사용법을 숙지한다. 두 번째, 힘조절 및 양조절을 한다. 요 두 가지면 다들 잘 하실 수 있을거여요ㅎㅎ 양조절은 하면서 익히는거지만...한 번에 퍽! 찍어 바르지만 마시고, 보통은 봤을 때 양이 좀 적나? 싶으면 그게 맞습니다ㅋㅋ 그리고 힘조절은 쿠션이든 브러시든 손이든 싸대기 때리듯이 힘 줘서 얼굴 줘 패지마시고 어루만져주신다는 느낌으로? 고렇게 해보시길....ㅋㅋㅋㅋ
오랜만에 저도 고민많았던 포인트 영상 올라와서 저도 댓글 남겨요…! 바르기 전 체크리스트 1. 피부가 두꺼운 편이다 2. 피부에 솜털이 많은 편이다 3. 피부에 요철이 많은 편이다 사실 대부분의 남자피부 ㅠ 두껍거나 솜털이 있기 때문에 제품을 발랐을 때 무거워 보이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흔히 말하는 “뭐 발랐다”의 느낌이 많이 나죠. 그래서 항상 저는 남자 ‘데일리’ 메이크업에서 피부표현 특징을 가장 적은 개수의 제품으로 가장 적은양을 도포해서 가장 적은 레이어를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스러운 연출을 위한 팁 1. 반톤 낮추기. 톤이 내톤이랑 딱 맞으면 내 얼굴에 있는 내톤보다 낮은 음영감이 훅 사라지고 밝은 톤만 남아서 팽창감이 솟아납니다…! 이것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은 반톤 낮추시면 도움이 됩니다. 괜찮으시다면 상관없습니다 2. 제형 묽게 만들기. 퍼펙트 커버도 물론 좋지만, 앞서 말씀드린 문제점 (얼굴에 올리면 두꺼워 보이는 느낌, 음영감이 사라지는 것 등) 때문에 저는 엷게 올리는 걸 추천합니다. 정말 얇게 한 레이어 올리고 고민 지점에만 브러쉬로 세밀하게 올리는걸 추천드려요. 저는 프라이머 콩 한알에 대부분의 파데 반알 섞어서 얼굴 전체에 씁니다. 그다음에 필요한 커버 부분에 파데를 섞지 않고 직접 사용해 커버합니다. 3. 뭔가 무거워 보인다 싶으면 화장티슈를 활짝 펴서 얼굴 전체 레이어 덜어내기. 찍어내도 이미 완성 이후에는 제품이 생각보다 안 묻어나오고 얼굴에 많이 남아있습니다. 힘빼고 얼굴에 휴지 넓게 펼쳐서 얹은 뒤 손 전체를 하나로 쓴다고 생각하고 양손 세로로 한번, 양손 가로로 한번 살짝 찍어내면 무거운 느낌이 많이 줄어듧니다. 도구 추천 1. 쿠션: 제일 편하지만 그만큼 뭔가 잘써야 진가가 나오는 느낌? 쿠션 시작하실때는 가장 살많은 앞광대에서 입꼬리 라인을 먼저 왔다갔다 왕복으로 두번정도 두드려 주시다가 안쪽 코로 들어가면서 남은 양으로 두드리시고 코 두드리시고 남은 양으로 입가 아주 살살 두드리시고 하면 좋아요! 가장 피부가 두꺼운곳부터 많이 얹어주고 얇은 곳에서는 적게 얹어주는 것이 항상 숙지하셔야하는 포인트 같아요. 2. 납작 브러쉬: 저도 잘 안쓰긴 하지만, 애초에 브러쉬가 머금지 않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스패출라와 결이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 스킬이 굉장히 요하는 도구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서 살짝 비추…? 3. 모공브러쉬: 쓰기 가장 쉽지만 빽빽한 모 특성상 관리가 세상 빡셈…! 뭔가 난이도도 쉬운데 결과물도 중간은 항상 뽑아주는 템… 특히 양조절 어려우신 분들이 쓰기 좋습니다. 살짝 힘을 줘서 밀어야하는 탓에 힘조절이 잘되어야하는 도구.. 막쓰면 각질 party^^ 모공, 주름, 요철 커버는 이게 진리입니다 4. 스펀지: 워낙 제품 특성이 다양한 탓에 꼽기 어렵지만, 제일 무난합니다. 삼각스펀지는 콧볼커버도 용이한 편이구요. 쿠션과 비슷한 계열로 생각하면 편하실듯 싶습니다. 근데 워낙 종류도 다양해서 뭐라 딱 짚어 말하기는 어렵네요. 5. 스패츌라: 이건 저도 미지의 영역입니다 ㅠ 많이들 쓰시는데 일단 제가 아는 선에서는, 도구에 먹어들어가는 양이 없기 때문에(=짜는 양이 곧 바르는양) 양을 적게 쓰시고 얼굴 전체에 얇게 도포한다는 느낌으로 펼쳐주시고 퍼프로 두드려서 흡수시켜주시면 됩니다. 다만 팡팡팡 스타일로 바르면 스패츌라로 바른 이유가 없기 때문에, 얼굴에 남는 양을 펼쳐준다는 느낌으로 두드려주시면 됩니다. 갑자기 삘받아서 이것저것 끄적였네요! 혹시 다른 팁 있으시면 남겨주세요! 항상 스완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진짜 제일 중요한거!! 얼굴 온도 낮춰주기! 중요한 날이라면 꼭 팩 같은 걸로 온도 낮춰주고 하세요!! 먹어들어가는 느낌이 다릅니다. 굉장히 라이트한 제형의 팩으로 10분정도 짧게 해주시고 적당히 흡수시켜 주시고 남은 양 걷어내고(중요) 메이크업 시작하시면 짱짱
+하이드로 스펀지 꿀팁 추가하자면 물을 먹이지 않고 그냥 딴딴한 상태로 두드리면 더 뽀송하고 밀착력 좋게 올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스패출러가 조금 어려워서 화홍 평붓(미술붓) 깨끗하게 세척해서 파운데이션 먹이고 얼굴에 올려준 후에 하이드로스펀지 물먹이지 않고 두드려 줍니다 ㅎㅎ 그러면 어렵지 않게 얇게 올리면서 보송하고 밀착력 좋게 피부표현 할수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