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런인물도 있었군요. 처음 접한 인물이네요. 저는 조선인 출신 일본 야쿠자 보스는 하야시밖에 없는줄 알았는데 제가 볼때 싸움실력 자체는 저 양원석이란 인물이 더 강해보이는군요. 근데 최배달이 저 양원석이란 인물한테 쫄았다는건 좀 믿기 힘든 부분이네요. 제가 알기로는 최배달이 인정한 한국의 싸움꾼은 오로지 시라소니밖에 없는걸로 알고있거든요. 오랜만에 잘보고 갑니다. 😄
최배달이 두려웠다는 게 아니라, 이 분의 만남은 서로가 서로를 몰랐을 때 상당히 긴장되었다는 것이며, 후에 이 두 분은 의형제를 맺고서 돈독히 지내게 됩니다! 최영의 총재님의 극진회관 발전과 성장에서 적지 않은 후원을 양원석 씨가 해주며, 더 나아가 한국과 일본의 스포츠 교류에서 양원석 씨가 많은 지원과 후원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