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공부 방법 만큼은 모두에게 적용 가능한 공부 방법 그리고 교재가 있습니다. 많은 교재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제게 그리고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가장 많은 변화를 주었던 교재와 그 교재를 제대로 공부하기 위한 방법을 소개드립니다. #수학1등급 #수학잘하는법 #공부방법 #수능
답글을 계속 달아드리고 있지만 메일로도 문의가 많아 공지 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상담 신청하신 후 카카오톡으로 신청했다고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 [수학 공부 현 상태의 진단과 처방] 상담요청서 👉 bit.ly/Proteinmath_Consultation [카카오톡 오픈채팅] 👉 open.kakao.com/o/sDgxJSnf
학생. 고맙다. 중딩 1년차 때부터 수학문제를 매일 100개 이상을 풀어도 성적이 안오르는 우리 아들이 안타까워서 엊그제 무작정 내가 고딩때 공부했던 정석 기본을 사줬거든. 근데 막상 어떻게 활용하라고 조언을 못해줬는데 이렇게 자세하고 친절하게 알려주어서 진심으로 고맙네. ❤
삼수할려고 공부법 영상 찾아보는데 개념공부법의 본질은 다 같다는 걸 깨달았어요😊 1. 수학은 손 수의 배울학이다. 쓰면서 배우는거랍니다. 2.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개념을 쓰면서 체계화하고 목차만 봐도 단원과 개념이 떠오를 정도로 공부해야한다. 이게 수학 공부의 본질이네요. 인강은 진짜 수단일 뿐이고 내가 쓰면서, 생각하면서 하는 게 진짜라는 걸 깨달았어요 감사합니다
등급이라도 그 등급을 받은 이유가 천차만별이다보니 결국 핵심은 자기가 부족한 부분이 어딘지 스스로 분석하고 메꿔야 한다는 점.. 4등급 이하는 이견의 여지없이 개념부족이 맞으니 개념 암기부터 확실히 하는게 맞고 2, 3등급은 개념보단 경험의 문제가 아닐지 고민해보는게 좋을듯. 경험의 문제라면 기출과 N제 양치기를 하면 성적 오를 가능성이 높음. 그리고 계산실수를 자주하는 사람이라면 양치기 하면서 계산 정확하게 하는 훈련도 병행하면 좋고... 무엇보다 처음 수학공부를 할 때 개념을 한번에 이해하는데 너무 집착할 필요가 없음. 대학 미적 시간에 교수님이 하신 말씀이 수학은 암기가 중요하다.. 일단 외우고 적용하다 보면 깨우치는 지점이 오니까 조급해하지 말고 꾸준히 공부할 능력만 있다면 수능은 무리없음
개념이 중요하다고 공부 좀 했다는 사람들이 다들 강조는 하는데 개념 위주의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사람은 잘 없었습니다. 내일 당장 실행해볼 수 있을만큼 자세하고 믿을만한 방법 같아 고3, N수 학생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영상이네요! 수학이 항상 어려웠던 저도 대학 졸업 즈음에 이 영상을 보게 된 것이 너무 아쉽네요ㅜ 시간을 고2때로 되돌려서 따라해보고 싶습니다ㅋㅋ
@@GermanLiterature 정석 추천합니다 하지만 진짜 보는사람도 지치게 만드는 책이라 모르겠지만 제 수험생활때는 기본정석 미적2 기벡 확통 5개월동안 3번씩 돌리고 나니 안풀리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때 진짜 수학공부에 가속과 재미가 확 붙어서 8월이후론 1등급 밑으로 떨어져본적이 없네요 ㅎㅎ 저는 3번보는데 비효율적으로 5개월이 걸렸지만 고단백수학님 영상처럼 정석을 활용하신다면 더 효율적으로 성적향상이 가능하실거라 생각합니다. "ps 제가 1등급 될수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정석에서 모르는 문제는 머리터질때까지 고민하고 답지본거라고 생각합니다 꼭 1등급 받으세요 ㅎㅎ"
안녕하세요. 중1~2 학생이 중등 수학을 마치고 학원에 가지 않고 수학의 정석을 가지고 혼자 공부한다면, 위 방법을 가지고 하면 될까요? 아니면 수학의 정석을 교재로 하는 인강을 듣는 것이 나을까요? 그리고 1회차 2회차라는 것은 책 한권을 다 1회차 방법으로 한 뒤에 다시 시작하는 것을 의미할까요? 아니면 큰 단원 별로 1,2,3회차 공부하는 것을 의미할까요?
작년에 수학 5를 맞고 현재 재수하고 있는데요 수학 공부에 대해서 계속 고민했는데 역시 모든 건 개념에서 시작된다 싶어서 재수 시작하고 지금까지 뉴런을 2회독하고 있습니다 성적이 많이 올라서 지금은 사설 모의고사 3등급 정도 나옵니다 !! 아무래도 교재가 다르다보니 완벽히 똑같지는 않지만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것들은 제가 이미 하고 있는 거였네요 사실 이렇게 공부하면서 남들 다 n제풀때 저 혼자 뒤쳐지는 거 아닌가 조급하기도 했었는데, 확신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6월까지 뉴런 3회독을 끝내려고 합니다 !! 열심히 해서 이번 수능 수학 1 받아올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ㅇㅇ 공감가네요. 저는 암기와 이해중에 무었이 먼저냐고 한다면 암기라고 추천하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이해 한다고 해도 본인 이해가 100% 정확하지는 않거든요. 공식을 암기하기 위한 이해를 한 후에 암기한 것을 체화시기도록 반복하고 반복하다보면 흐름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보다 더 어려운 문제를 풀다보면 본인이 나름 이해했다고 한 지식들 중에 오개념과 애매한 부분들이 조금씩 걸러지게 되죠. 정석책에서 도입부가 있는 것이 공식을 어떻게든 잘 기억시키려고 하는 것이거든요. (솔직히 수험생 분들 수학자 할건 아니잖아요. 방에 있는 전등의 작동 원리를 몰라도 스위치를 누르면 작동된다는 정도만 알면 되듯이.) 이하 TMI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암기(앞글자를 땨서 외우든, 노래로 외우든 어떻게든 끝내기) -> 문제풀이(배운내용 복습 및 기억, 체화) -> 반복(쉬운 내용 양으로) 및 강화(고난도 교재) 중등 수학으로 예시를 들자면, 개념+유형교재 개념편 보고 라이트편 풀기(하루 소단원 1개. 개념편 약30분, 라이트편 약 30분. 3~4주 소요) -> 파워편으로 복습(1주일 전에 개념편으로 본 부분. 약 1시간 소요). -> 교재가 끝났다면 쎈B 토요일 마다 한단원씩 끝내기(약 4주안에 끝내기, 보통 3시간 정도 걸림. 어떻게든 단원 끝내야 함. 풀고 채점하고 풀기. 빠르게 풀어서 습관화 시키는 작업) 도전과 및 최상위 수학 일주일에 한단원씩(매일 하는게 아니라 일주일 중 하루 날 잡아서. 쎈B랑 다른 날. 약 2시간 30분 소요. 7주 소요) => 개념편 라이트 파워편 최상위 1학기 약12주 소요. 1년에 중등 3학년 6학기 가능. (매일 30분 개념편 라이트편으로 진도 계속 진행하고 월요일에 파워편 1시간씩 풀기. 수요일은 최상위 2시간30분 풀기. 토요일은 쎈B풀기. 월요일 수학 2시간, 수요일 수학 3시간, 토요일 수학 3시간. 화 목 영어. 금요일 국어. 남는시간 다른 학원 및 학교 과제 수행. 토요일 오전 영재원, 일요일은 휴식. 과제 다음주로 미루지 않기!
대치동에서 중딩때 정석을 무한반복을 합니다. 막상 고딩때 정석을 시작하면 왠지 공부는 하는데 문제들이 안풀린다고 블안해 하는 학생이 많죠. 그 이유는 (개념+기본문제최소3번) 반복입니다. 예를들어 처음 정석을 보는 친구는 하루에 1챕터씩 4챕터까지 본 후 두번째는 개인의 능력별로 2,3챕터를 묶어서 학습합니다. 단. 명심해야하는건 연습문제는 안풀고 개념+기본문제 중심으로 학습하는거죠. 이런식으로 하루에 1~4챕터가 학습되어지면 그 때 연습문제를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안 지치고 학습할 수 있어요^^
다음 영상은 배경음악없이 목소리만 나오면 좋을거같아요. 음악때문에 집중이 잘 안되고 무엇보다도 목소리가 좋으니 장점을 살리면 좋을거같아요. 고등선행 하려는 중1아들이 있어 관심있게 잘 들었습니다. 담주부터 고등 상 진행하려는데 아들에게 추천해보려합니다. 중등수학선행을 독학으로 마무리했는데 고등도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고등 선행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수학은 중학교 수학과는 달리 개념 하나하나 도출해나가는 과정과 그 속에 여러가지 증명들이 있는데 선행 속도 욕심내지 않고 안에 있는 내용들까지 착실히 해나가는걸 추천해드립니다. 그렇지 않으면 선행을 했는데 머릿속에 남는건 공식밖에 없을 수도 있습니다! (가장 지양해야할 선행 방향)
선생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수학의정석이 좋은 책인건 자명하나, 대부분의 수험생,학생들은 타 사설교재나 인강 교재등을 사용할 것 같습니다. 만약 인강/학원 강의 그리고 타 교재를 사용한다면, 앞서 영상에서 나온 수학 공부법을 사용할 수 있는 지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뉴런을 수강하는 수험생으로서 뉴런에서 어떻게 저런 방식을 적용할 수 있을까가 고민입니다!
이 영상에서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충분히 해당 단원의 공식과 공식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이해하고 문제들에 어떻게 활용되는지까지 (목차로 전부 나열해서) 암기하는 것입니다. 인강도 수학의 정석 못지않게 훨씬 세련되게 잘 정리되어있겠지만 방금 말씀드린 것들에 유의해서 반복 숙달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인강의 최대 장점이 반복해서 들을 수 있다는거니까 선생님의 강의내용을 들으면서 다음에 무슨 말을 할지 알정도로 반복해서 듣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재수할 때 3번씩 들었었습니다.(1번은 자리에서 나머지 두번은 밥먹거나 걸으면서 들었습니다.)
1. 연애를 할 거라면 이 사실을 명심하라. 이 사람이랑 결혼까지 할 수 있을지..? 그게 아니라면 안하는 게 낫다. 2. 남자는 왜 잠재적 범죄자인가? 그것은 바로 매슬로우의 생리적 욕구에 성욕이 포함돼서다. 즉,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 닥칠 지 모르는 위기 속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어야만 한다. 3. 너무 외롭다면 게임친구나 이성친구를 만들어서 연애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4. 어휘력을 많이 기르는 것도 잘 살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5. 매몰 비용의 오류 ㅡ 도중에 포기하는 것이 손해가 가장 적다고 판단되면 빨리 포기해야 한다., 6. 전쟁터에 다녀온 아들이 자기 대신 친구가 지뢰를 밟아 팔,다리가 1개 사라졌다고 부모님에게 말했는데 알고보니 친구가 아니라 자기가 지뢰를 밟아서 팔,다리가 1개 사라졌다.,.
다음단계인 중하위권을 위한 유형 공부법에 관한 내용도 올려주세요!! 개념을 완벽히 해도 기본 유형문제집을 풀면 막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답지를 보는게 좋은지 어떤 수준의 문제집부터 답지없이 공부하는게 좋을지 고민이에요 .. 진짜 잘보고 있어요 너무너무감사합니다 ㅜㅜ❤❤
답지를 보지 말라고 하는 이유가 100% 습관이 되기 때문입니다. 습관이 되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냐면 생각의 깊이가 매우 짧아집니다. 문제를 보고 어느정도 사고하고 어떻게 풀었는지 기억도 해보고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막혔을때 바로 답지부터 찾게 됩니다. 거의 100%에요. 생각 조금해보고 모르겠으면 바로 답지부터 찾습니다. 그래서 학원에서는 답지 못보게하죠. 근데 솔직하게 말해서 혼자 공부하는데 모르는게 나와서 막히는데 답지를 안본다는게 현실적으로 말이 안됩니다. 제가 생각할때는 보통의 기본 예제 유제 문제들은 유형별로 푸는 방법을 싹 다 암기 하셔야 해요. 모르는 예제 유제들은 답지 봐서라도 따라 푸셔서 답지 안보고도 풀수있을 정도로 암기하시는게 맞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수학 암기과목이에요(이 세상에 암기가 아닌 공부는 없습니다.) 일단 많은 문제들을 푸는방법을 다 알고 계셔야해요. 선생님들한테 수학문제 질문하면 바로 풀어주시죠? 그거 다 암기하고 계시는 거에요. 매일 문제풀고 학생들 풀어주다 보니 암기가 된거죠. 답지를 보고 풀어서 어느정도 풀 수 있는 단계가 되면 나중에는 분명하게 답지를 안보는 단계가 필요합니다. 사고의 힘을 늘리는 단계죠. 예전에 정지웅 학생이 말했던 말이 생각나는데 하루에 2시간정도를 빼서 수학 킬러 문제 푸는데 썼다고 합니다. 풀리던 안풀리던 사고하는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나중에는 이 단계가 필요합니다. 풀리던 안풀리던 사고하는 단계.
@@재형-c5u 네 그런데 그 답지 안보고 푸는 사고력 기르는 과정을 언제부터 해야하는지가 궁금해요. 현재 개념원리 끝내고 유형문제집으로 알피엠이랑 다른 문제집까지 두권을 풀고 있는데 이것들도 일단 답지를 보고 문제풀이법을 계속 익히는 게 맞을까요? 다 잘 안풀리는데 계속 답지만 보는게 쌓이는 느낌은 드는데 제대로 하는 것이 맞는지 생각이 들어서요 ㅜㅜ 그렇다면 어떤 문제집을 공부할 때부터 답지를 보지 않고 생각하는 연습을 하는게 좋을까요?.
@@baegopja 학생분의 정확한 상황(몇학년이며 성적, 실력, 공부시간 등등)을 제대로 알지 못하게 말씀드리는게 위험한 부분일수도 있으나 제 생각을 말씀드려 볼게요. 첫번째. 일단 공부 방법보다 공부시간이 훨씬 중요합니다. (학원,과외,인강,학교수업) 제외하고 순수하게 책상에 앉아서 스스로 문제풀고 수학공부하는 시간 하루 2시간 30분 정도는 되셔야 합니다. 최소 2시간 입니다. 일년중에 (시험기간 4번, 설연휴, 추석연휴, 수학여행) 빼고 하루도 빠짐없이 2시간~2시간 30분 정도는 하셔야해요. 내가 반에서 수학 3등하고 싶으면 반에서 수학공부시간 3번째로 많으면 됩니다. 유튜브에 정말 좋은 수학공부방법, 수학공부경험 정말 많이 나와있는데 공부시간이 뒷바침 돼야지 그렇지 않으면 아~무 의미 없는 말들입니다. 이렇게 1년이상 하셔야 성적이 나옵니다. 이렇게 1년 해보면 시행착오 격으시면서 자기만의 공부 방법을 찾게 되는겁니다. 유튜브에서 수학 고수님들이 말해주는 공부방법 들어보면 비슷하면서도 다 다르죠? 그분들도 이렇게 스스로 공부하며 시행착오 격으며 본인 방법을 찾아낸것을 공유하고 계시는 거에요. 방법을 논하기 전에 일단 2시간 이상 1년동안 매일 하세요. 그러면 분명히 길이 보이실거에요. 두번째. 학생분께서 자기주도 공부시간이 제가 말한것처럼 매일 2시간 이상 된다고 가정하고 답지를 계속해서 봐도 될 지 제생각을 말씀드리면 저는 보셔도 된다고 생각해요. 안봐도 풀 수 있을 때 까지요. 답지를 봐도 된다는 부분이 많은분들의 생각이 다 다를수 있거든요? 근데 저는 몰라서 안푸것보다 봐서라도 푸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답지를 보되 보았을때 그냥 답지보고 따라풀기로 끝내면 안돼요. 답지보고 '오 알겠어' 로 넘어가는게 아니라 정확하게 이해하고 내 것으로 만들어야죠. 답지를 봤으면 표시해놓고 주말에 다시 풀어도 보고해서 내것이 되었나 확인도 해보고요. 그리고 지금 문제집 유형문제집 2권 푸신다고 했잔아요? 예를 들어 A,B이라고 해볼게요. A를 다 풀고 B를 풀잔아요? 그러면 B문제집 풀때 모르는게 나왔다? 그러면 답지를 보지마말고 그 문제가 내가 풀었던 A문제집 혹은 개념원리에서 비슷했던 어디있나 찾아봐서 어떻게 풀었었는지 방법을 상기시켜 보는식으로 답지보는 습관을 줄여보세요. 그리고 모르는 문제 지금당장 안풀릴때 다음날 풀면 풀리는 경우도 꽤나 있습니다. 세번째. '다 잘 안풀리고 답답하다' 이런한 부분들은 아직 기본기가 쌓이는 과정이라 그러신거 같아요. 당연히 안풀리고 짜증나고 어제 풀었던 건데 오늘 생각 안나고 이러실거에요. 그냥 답지 보고 따라 푸는게 되버리면 인간의 기억력에 한계가 있다보니 잊어 버리게 됩니다. '어떠한 문제집부터 답지를 보지말까요' 이런것도 '이 문제집 부터는 답지 보지 마세요'라고 칼로 무자르듯 이야기 해드릴수 가 없어요 ㅠ 학생분의 상황을 모르고 글로 설명하려니 제 글솜씨로는 한계가 있습니다.ㅠ 답지를 봐도 되냐는 것은 정말 많은 분들의 생각이 다 다르기 때문에 정답이 없는것 같아요.(아마 답지보면 안된다는 분들이 더 많을것 같아요) 답지를 보냐 마냐를 얘기할때 깊이 있는공부가 되고있나까지 들여다 봐야할 부분이라서....(단순하게 답지보고 따라푸는 학생들이 많아서) 학생분의 공부시간이 어느정도며 기초가 어느정도 인지 알아야 깊이있는공부에 대해서도 얘기를 해볼수 있는것이기 때문에 한계가 있네요. 모르는 문제 나왔을때 책 덮어버리는 것보다 답지 보고라도 푸는게 낫다. 답지를 보되 따라 푸는걸로 끝내면 안된다. 따라푸는걸로 끝내지 말고 내것으로 만드는 시간까지 있어야한다.(이게 깊이 있는 공부에요) 모르는문제 나왔을땐 바로 답지보는게 아니라 전에 어느 문제집에서 풀었나 찾아도보고 지금 당장 안풀리면 답지보지말고 다음날 풀어도 보고해서 답지보는 습관도 줄여봐라. 하루에 40문제를 푼다면 답지를 보는 문제를 6~7개 이하로 줄여도 보고. 여러방법을 써봐라. 어느문제집부터 답지를 안봐야하는지 이런건 참 애매한부분이라... 가장중요한건 학원,인강,과외를 제외한 자기주도 학습 시간이다. 1년이상 매일 2시간 자기주도 학습이 되다보면 기본도 쌓이고 깊이 있는공부도 하게되고.. 이러면서 답지보는 습관을 줄여야한다.. (그리고 '문제집을 몇권 뭐풀고있는데 어떠한지. 이 문제집 풀고있는데 성적이 안나온다' 이러한부분은 또 따로 논해야 할 얘기입니다ㅠ) 제 얘기에 부족한 부분은 고단백 수학님이 잘 얘기해주세요ㅠㅠ.
요즘 기본정석을 안보고 공부하는 학생들... 안타깝습니다. 설명해 주신 부분들이 맞긴하긴한데... 제일 중요한 것은 "왜"라는 질문을 하지 않고 그냥 공부하기 때문에 다른 문제집들을 푸는게 아닐까 생각되어집니다. 왜 난 이렇게 바로 생각을해서 풀이를 못해나가는걸까? 왜 난 이렇게 못나가는걸까? 그러면서 답지나 다른 선생님들은 저것이 왜 바로 생각나고 풀이과정을 해 나가는 것일까를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항상 맴돌고 계속 다른 문제집들 찾아다니고.... 시간 지나면 고3 수능 앞두고 있는것이죠... 정말 안타깝네요. ㅎㅎ 또한 정말 문제집 문제들 잘보면요. 정석이나 다른 문제집들 거의 문제들 다 비슷합니다. 물론 레벨별로 차이나는 것도 있지만 그건 심화위주 문제집일 뿐이죠.
이미 다른 개념서로 공부를 하였고, rpm과 같은 문제유형서 한권을 푼 상태라면 이때 정석은 어느정도부터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개념은 전체적으로 머리에 있으나, 중단원이나 소단원을 생각했을때 머리에 모든게 떠오를 정도로 개념이 완전히 숙달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정석의 자세한 개념설명을 보면서 다시 개념을 복습해주고 싶어서 처음으로 수학의 정석을 샀는데, 이미 개념공부를 했던 상태에서는 어떤 단계부터 해야하는지 궁금해 댓글답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영상이 떠서 보게 되었는데 유명강사님이 말씀하신 방법과 같아서 우리 아이도 꼭 이렇게 적용 했으면 좋겠어요.(엄마만 마음이 급하네요 ㅎ) 공부법을 깨우친 통찰력, 실행력 모두 존경스럽습니다. 현재 중3아이 학원에서 수1 기본정석 저번주부터 들어갔는데 기말 내신준비하고 그러면 방학까지 기본정석까지 하고, 2학기부터 고등입학전 까지 수상하 복습하게 될 것 같은데 고1. 겨울방학 동안 수1 실력까지 완벽히 보고 갈 수 있을지 ? 과연 수2는 고2 여름 1달동안만에 가능할지 걱정 스럽네요. 수상하가 젤 중요해서 기본을 확실하게 해야 그 이후 진도 따라가기가 쉽다는데 요즘은 수행이나 동아리활동도 해야해서 학교 생활 중에 수학공부에 만 올인할 수 없는 환경이라 선행을 많이 하고 가는 학생이 유리하다고 해서 조바심이 납니다. 만일 2학기때부터 수상하 복습 들어갈 때이 방법으로 아이스스로 체화가 되면 고등들어가서 수1이후터는 영상에서처럼 효율적으로 충분히 가능 할 지 궁금
중3 어머니들이 같은 고민을 많이들 갖고 계시는데 제 생각은 고등학교 입학 전에 고1 수학만 제대로 보고 가도 부족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고1 수학을 제대로 보고가는 것도 굉장히 빡셉니다🥲그리고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선행을 급하게 수1, 수2, 미적분 다해봤자 결국 머리에 남는건 주요 공식 몇개 그리고 대충 이런 내용이구나 밖에 할 수 없기 때문에 저는 비추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수 상하 복습들어갈 때 이 방법으로 다시 한번 체크하되 유형서 문제도 같이 풀면서 틀린 문제에 대해서 정석 안에 어떤 개념이 약해서 틀린건지 본인이 약한 부분이 어디인지 찾아가면서 공부하면 학생 스스로 개념의 중요성을 알아가며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좋습니다!!
선생님 근데 성적을 올려보면서 느낀게 수능에서 제한하는 개념의 범위같은건 그런걸로 알기 힘들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미분가능성 파트를 공부하다보면 미분가능의 정의는 좌미분계수 우미분계수 극한값이 같다지만 도함수의 함숫값과 도함수의 극한값이 다르면서도 같은 범위는 얼마든지 존재합니다. 하지만 암묵적으로 미분계수가 연속하다는 판단이 들면 고교 범위에서는 도함수를 연속하다라고 주는 뜻입니다 그리고 절댓값함수의 미분불가능점 따질때도 수2에서는 첨점 불연속 까지밖에 못 물어보지만 미적분에서는 같은 미불 질문도 기울기는 같지만 평행하게 안만나는 경우도 물어봅니다. 이처럼 사실 수학의 정석이라든지 사실상 수능에서 쓰는 표현의 단원별뜻이 다름을 인지해야 88점까지를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백지복습이 좋은건 맞지만 이개념을 어떤표현으로 만났을때 눈치챈다는건 전혀별개라고 느껴집니다
3회차 때 연습문제 앞까지 제대로 공부가 되었다면 연습문제 들어가시면 됩니다! 하지만 그래도 안풀리는 문제들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 풀리지 않는 문제들은 해설을 보고 "앞에 있는 개념 파트 혹은 기본/유제 파트 중 어떤 개념을 끌고와서 문제를 낸것일지" 출제자 입장에서 고민하고 만약 없다면 어떤 개념에 가까운지 고른 후에 그 개념에 살을 덧붙여나가는 방식으로 공부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 고민의 흔적을 노트에 기록하며 착실히 쌓아나가는게 가장 중요하겠죠!
12~15를 풀지 못한다면 해당 단원의 개념에 대한 이해도와 숙달 정도가 부족한 것이 맞습니다. 3등급이라면 개념을 처음부터 하지는 마시고 최근 모의고사에서 틀린 단원들부터 영상 속 방법대로 테스트해서 반복숙달부터 해보세요. (반드시 정석으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교재가 달라도 3단계에서 제가 강조한 내용만 지키시면 돼요) 그 이후에 틀린 문제들에 대해서 [1. 내가 사고하지 못한 부분이 정확히 어디인지 2. 다음에 동일 유사한 사고과정이 포함된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어떤 것을 남겨가야할지] 이 두가지를 고민하고 노트에 쌓아나가면서 반복학습 해주시면 됩니다 :)
본인이 판단하셨을 때 다르다고 생각하는 포인트가 있다면 적어주시면 좋습니다. 공부는 자신이 이해한대로 자신만의 언어로 적고 암기할 때 가장 기억에 오래남습니다. 하지만 풀이 스타일만 다르고 사용하는 개념과 개념 활용법은 동일하다면 굳이 따로 정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기본/유제문제는 동일한 유형이라서요!
현재 고1인데 학원 안다니고 독학으로 수학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학 상도 잘못풀어서 이번 중간고사때 등수가 중하위권정도로 나오더라고요 뭐가 문젠지 몰라서 막막하기만 할때 마침 이영상을 보게 되었고 제가 개념이 아닌 문제위주로 공부하고 있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영상 참고해서 기말고사 잘준비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선생님. 저는 반수생이고, 수학을 제외한 다른 과목은 모두 1등급을 받았지만 수학이 3등급에서 올라가지 않아 고민이 많습니다. 정확히는 72~80점 사이를 왔다갔다 합니다. 번호로 따지면 13,14,15번 및 20,21,22번, 그리고 29,30번이 잘 풀리지 않습니다. 분명 개념을 잘 숙지하고 유형도 많이 익힌 것 같은데 항상 낯설게 느껴지는 문제가 나옵니다.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신 방식으로 정석을 공부하면 개선이 될까요? 목표는 88점입니다.
2회차 공부할때 노트에 자신만의 서브노트를 만든것을 3회차때 외우고 백지복습같이 해보라는 말씀이신가요 아님 3회차때 또 따로 정리를 해야할까요 ? 그리고 벌써 6월 모의고사를 앞두고 있는 고3인데 지금은 라이트쎈으로 문제 유형을 다시 풀어보면서 개념을 잡고있는데 수능은 깊게 파고드는게 중요할 거 같아서 정석을 지금부터해보려고 하는데 ..조언부탁드려요ㅜㅜ!
2회차에는 쓰면서 암기위주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고 3회차에는 암기는 되었으나 단원의 흐름, 해당 단원의 구성요소에 대한 이해도는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 백지복습을 추천한 것입니다! 현재 라이트쎈을 하고 있다면 6모를 신경쓰고 있을 상황이 아닌것같습니다ㅠ 오히려 고3이라면 수학의 정석을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아마 듣고 있는 인강강사님 개념강의가 있을 것 같은데 그 분 교재를 이용해서 제가 영상에서 설명한 3회차 공부법을 적용해서 공부해보세요!
해주시는 말씀에 공감은 많이 갑니다. 그러나, 이렇게 공부해서 학생 수준에서 이해해서 얻을 수 있는 수학 응용력은 한계가 있습니다. 이건 대한민국의 모든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제일 좋은 건 실생활 속의 독해나 수학 관련 논문 자료 등을 통해 실제로 수학을 500% 이상은(제 개인적인 생각이나 느낌) 응용할 수 있다면 정석의 교재가 달리 보이게 될 겁니다. 수학 교과서에서만 그치는 게 아니라, 다른 교과나 일상 생활, 시사 등의 사례로 수학을 재미있게 공부하는 방향까지 제시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이가 선행 혼공을 하고 있는데 어제도 힘들어 하더라구요. 개념이 중요하다는걸 다시 한번 배웠고 아이와 같이 꼭 영상을 봐야겠어요.. 설명만 해주셨다면 어떻게 하는건지 헤맸을텐데 구체적 예시가지 영상으로 올려주시며 설명해주셔서 따라해볼수 있어 너무 좋아요.. 오늘부터 해봐야겠어요.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구독!! 누르고 가요~ 참!! 아이가 개념이해 어려워하는것 같아 교과서로 공부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정석으로만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중등이고 고등선행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올해 고3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질문이 있는데 혹시 한 단원을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회독을 한다고 했을때 어느 정도의 시간이걸리셨나요?? 또 하루에 수학의 정석 공부를 몇시간동안 잡고 하셨었는지 궁금합니다 정석 기본을 2번 푸는게 나은지, 기본 1번 실력1번 이렇게 푸는게 더 나은지도 궁금합니다!!
걸리는 시간은 개인 역량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저는 재수 초반 1~3월에 집중해서 했었기 때문에 수학만 하루에 7시간 이상 했었으나 이 또한 수학 이외 다른 과목에 투자할 시간이 필요한 학생에게는 좋지않은 투자시간이기에 본인의 성적을 고려하셔서 공부시간 배분을 고민해보셔야할 듯 합니다. 만약에 본인이 수학 4등급 이하시라면 기본만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3등급 상위권에서 2등급이라면 실력정석만 보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너무 잘봤어요! 이번에 재수를 하려고 한 학생입니다. 2월 19일부터 재종이 시작되는데 저는 채널주님과는 다르게 재종 전까진 공부를 전혀 안했습니다.. 재종을 다니면서 수학의정석으로 수학1,수학 2, 미적분을 다 돌리고 싶은데 1단계, 2단계, 3단계 공부 각각을 얼만큼의 단원으로 잡고 해야하는지 감이 안옵니다. 3과목을 병행하는게 나은지 아니면 하나씩 끝내는게 나은지? 또 앞 단원의 3단계 공부까지 마치지 않은채 다음 단원의 1단계 공부를 진행해도 되는지? ( 예를들어 1,2 단원 2단계학습과 3,4단원 1단계 학습을 하루에 하는것) 등등이 궁금하고 이를 반영하여 공부 스케쥴의 예시를 들어줬으면 좋겠어요!!
구체적이고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지금 대단원 하나 3회차 했습니다. ^^ 질문도 있어요. 재종반 1.2월 동안 정석 기본과 실력책을 두번씩 3회차 공부법으로 악착같이 공부했다고 하셨는데, 그럼 각 책을 6회차 공부하신 건가요? (저도 3회차에서 끝내지 않고 6회차까지 해볼까 싶어서요 ㅎㅎ)
6모를 앞둔 고3 학생입니다 먼저 좋은 영상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모고를 보면 항상 4등급이 나오는데 자이스토리를 풀기에는 아직 부족하다고 느껴 개념부터 다시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개념원리의 주요 개념들을 노트에 다시 정리하며 저만의 개념노트를 만드는 방식으로 공부해도 될까요..? 수능까지 얼마 남지 않아 괜히 시간낭비 하는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ㅠ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수학의 정석을 추천하지만 아직 수학 공부에 대한 경험이 적어 수학 점수를 60점 이하로 맞았던 학생들은 우선 개념 원리로 진입장벽을 낮추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나중에라도 수학의 정석은 반드시 봐주시는게 좋습니다. 영상 초반에 2등급에서 4등급 학생들에게만 추천한 것도 동일한 이유입니다 :)
@@user-os4xn5ti 아직 수학공부가 익숙치 않고 성적이 낮은 학생이라면 개념원리가 더 좋을 수 있습니다. 가독성 자체는 개념원리가 더 좋아서요. 하지만 개념이 도출되기까지의 과정과 (사고력 향상에 필요한) 몇몇 증명들, 등 깊이면에서는 수학의 정석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3회차 공부 시, 단원의 중단원, 소단원을 나열한 후 모두 암기해야 한다고 했었죠? 틀린문제가 나오면 우선 해당 단원에서 어떤 개념을 이용한 문제인지부터 생각합니다. 해설을 보고 본인이 생각한 개념을 응용한 문제가 맞는지 점검하고 본인이 기존에 알고있던 개념에서 어떤 것이 빠져있었는지, 보완하기 위해서 정석의 개념 뼈대에 어떻게 살을 붙여야 다음부터는 같은 개념을 응용한 문제가 나오면 틀리지 않을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정리해둡니다. 이 모든 과정은 한 노트에 적어두며 매주 주말에 복습하는 방식입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영상 그대로 하고싶은데 지금 제가 고2여서.. 고1부터 다시 개념을 잡아야되나요?? 그리고 지금 수학 학원을 다니는데 선생님이 설명해주시는 대로 하려면 끊어야할거같아요.. 끊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어떻게서든 병행하면서 하는게 좋나요.. 만약 학원을 끊어서 하게된다면 반복 주기를 어느정도로 하면 될까요 ??
고1에서 다시 봐야만 하는 부분은 정해져있습니다. 전체를 하기보다는 중요한 일부 단원만 보시는게 좋습니다. 고1 수학 복습 인강을 구매하셔도 좋고 해당 인강 목차를 참고해서 그 단원들만 보는게 효율적일거라 생각해요. 어떤 단원을 봐야하는지는 나중에 영상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지금 다니는 학원이 마음에 든다면 학원을 굳이 끊지는 마시고 병행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학원진도와 맞춰서 이 방법을 사용한다면 시너지가 좋을거에요. 저는 하루에 한단원씩 3회를 모두 이렇게 공부했었어요. 그리고 주말에는 다시 한번 체크된것 위주로 복습한번 더했었습니다. 하지만 현역은 시간상 하루 3회모두 채우기 힘들기 때문에 다른과목 시간까지 고려해서 이틀에 한단원 정도면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개인마다 공부 플랜이 다르기 때문에 제가 정해드리기는 쉽지가 않네요ㅠㅠ 파이팅!!
쎈,정석 무슨 교재든 기본기가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학교 문제 유형이나 모의고사 수능 등등 모든게 기본기로부터 변형,파생 된 것이여서 영상에서 유투버 분이 말한것처럼 처음부터 개념부터 차례 차례 가야 해요 저도 3년 전 수험생이였는데 쟬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거는 본인 의지 입니다 자녀분이 고등학교 교육과정으로 들어오면서 공부에 대해 의욕이 많이 떨어진것 같은데 사실 이건 본인이 깨닳아야 하는 부분이죠... 너무 늦었다고 생각 마시고 만약 의지가 있다면 다시 수 1부터 차례 차례 쌓아 가야 하는것이 가장 좋다고 봅니다!
위에 분이 중요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 20점대라면 수업을 학생이 제대로 못따라갔을텐대 교재의 문제가 아니라 학생 본인의 의지의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문제는 심플합니다. 공부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학생 본인 스스로가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납득하는 과정이 필요해보입니다.
고1 딸이고 중간고사 수학 3등급 받았습니다. 학원 없이 혼자 수학의 정석으로 공부하고 있었고 뭔가 부족하다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 영상이 저의 궁금증을 날려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연습문제에 대한 내용은 없어서 문의드립니다. 기본 유제까지 말씀하신 방법으로 하고 연습문제 풀지 말고 바로 쎈으로 가서 공부해도 될까요? 아니면 연습문제도 하고 쎈으로 넘어가는 것이 나을지 궁금해서 댓글 남깁니다.
현 고3 이번 5모 4등급 나온 학생인데 제가 개념이 부족하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고1 고2때 개념원리 + 쎈 정도만 풀고 기출은 한번도 안핀 상태인데 지금부터 시발점같은 인강교재로 3회차 공부법 활용해서 개념부터 차근차근 해나가도 괜찮을까요? 수능까지 6개월도 안남은 상황이라 너무 촉박한 마음도 있고 정말 이 공부법이 통할까 하는 의문도 있고 확신이 안서는데 정말 저와 같은 상황의 4등급도 수능전까지 1 2등급 만들어볼 수 있을까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현재 성적에서 1등급으로 올리려면 남들보다 4배, 5배 공부해야하는데 현역이시라면 절대적인 공부시간 자체를 확보하기 어렵습니다. 1등급을 죽어도 맞겠다는 각오로 해야 2등급이 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지금까지 공부량이 적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지금까지 벌려진 차이를 메우기 위해서 남들보다 더 치열하고 처절하게 준비한다면 수능 성적에 본인이 납득할 수 있는 성적을 받을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공부는 투자한만큼 점수로 돌아옵니다. 명심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우선 고3이라면 단원 전체를 전부 하기보다는 모의고사에서 매번 틀리는 단원부터 선별적으로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다른 과목 공부까지 고려해야 해서 하루에 얼마나 해야 하는지 제가 말씀 드리는건 의미가 없을 것 같아요ㅠ 시발점도 좋습니다. 제가 3회 반복숙달하는 동안 어떤 것에 초점을 두고 공부했었는지 생각해보시고 공부하면 어떤 책으로 해도 효과가 있을 거에요!
2024년 뉴런 수강 중입니다. 문제 구성이 거의 어려운 4점부터입니다. 아예 안 풀리는 문제는 10분 정도 생각하고 해설보는데, 좀 단서 잡히는 거는 1시간도 생각하는데 이렇게 하면 시간 낭비일까요? 최대 20분 정도를 넘기지 않는 게 좋을까요? 이 지점에서 상당히 의견이 엇갈려서요~~
현우진 선생님 강의 듣고 혼자 개념거보면서 노트에 백지공부법식으로 배웠던 개념들을 나열하고 설명해나가면서 부족했던 개념을 추가로 덧붙이고 완벽하게 개념 숙달 한 후에 쎈 유형문제집 풀고 c단계도 풀고 모르는문제에서는 여기서 어떻게 개념이 적용되었는가를 생각하면서 이럴 땐 이런 개념을 적용해봐야겠다는 식으로 암기를 해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