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it's Mir!! Today we're talking about the somewhat sensitive topic, Celebrity Disease! This is a bit of an extreme topic but in the next video we'll cover something more lighthearted and fun!!
교사들 한테서 얻을 수 있는건 지식말곤 일절 없다 옛말에도 직업이 교사인 사람을 상종하지말란 말이있었는데 내가 잠깐 학교에서 일하면서 무슨 뜻 인지 바로 이해했다 어떤놈 이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밑에 사람없다 생각한다 라고 말한지 3초 만에 여기 누구가 내 선배고 누구가 내 후배고 하는데 듣자마자 진짜 띠용???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지 머릿속에 있는 모든게 진리 라고 생각하고 사람 깔보고 개븅쉰 삽질을 해댄다 이런놈들 종특은 이불킥도 없어서 교정이 안됌 뿌듯뿌듯해 함 얼굴 씨뻘개질만한 부끄러운 짓을 하고도 인면수심 전혀 그걸 돌이켜 보질못함 사립 학교 특목고 외고 요런곳이 레전드임 아주 버러지들 치가 떨려서 이젠 교사라면 치가 떨린다
맞아요ㅠ 같은 프로그램 봤나봐요 정말 친하고 오랫동안 잘 지내온 분께 모든 수입 맡기셨다가 돈 들고 튀셨다고 그래서 한 순간에 재산 다 잃어버리고 정신차리시고. . .인터뷰할 때 기자한테 재섭게 굴었던거 진심으로 사과하시고ㅠㅠ 미르님 말씀처럼 다 잃어봐야 정신차리는 병인듯요 참 안타까워요
@@김현민-q3x4q 방송 별로 안좋아하는 연예인도 있고 배우분들은 이미지 때문에 예능 나가기 꺼려하는 분들도 계시고. 오히려 연예인들은 방송보다는 cf가 훨씬 이익이고 순수하게 돈이 필요해서 예능 나가는 분들은 얼마 없을거 같은데요. 대부분 홍보나 거의 취미로 많이 나갈거 같네여
맞아요 그런사람들 되게 많아요. 저 진~짜 많이봣어요. 게다가 급수 상관없이 다 그러더라고요. 제가 이상한공뭔들만 봐서 모르겟는데 제가 본 공뭔들은 다 그랬어요. 하물며 동사무소에서도... 동사무소 세무서 할것없이 민원창구에 앉아잇는 사람들 표정에 뭔 권위의식이 잔뜩껴있는지.. 그게 너무 엮겹고 싫어서 웬만함 인터넷으로 발급받을수잇는건 다 인터넷으로 하고 잇네요.. 진짜 완장의식찬 사람들 너무 보기불편하고 엮겹습니다.
연예인이 아니라 저는 잘난 거 하나 없는 일반인인데도 가끔씩 거만하고 건방져질 때가 있는데 미르씨 영상보고 공감하는 것도 많고 다시한 번 겸손이 중요하다는 걸 느끼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미르씨 구독하기 전에도 영상 자주봤었는데 연예인 생활할 때 보다 더 자유롭고 행복해보여서 보기 좋아요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
내가 예능쪽에서 잠깐 일했었을때 인성 제일 좋았었던 연예인이 유재석형님이랑 이광수님이었음 ㅋㅋ 특히 제가 아무것도 몰라서 분위기 파악 못하고 유재석형님 보자마자 사진 좀 찍어주시면 안 돼요 이러니까 같이 있던 스탭이 나보고 개념없다며 핀잔줬는데 유재석형님이 웃으며 이름이 뭐냐고 물어봐서 말하니까 “그래 이따보자 ooo” 이러고 가시더니 끝나고 제 얘기도 잠깐 들어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심 👍🏻👍🏻👏🏻👏🏻 그리고 광수님은 제가 너무 더워서 미니선풍기 탐스런 눈빛으로 쳐다보니까 저 주셨음 ㅋㅋㅋㅋ 그리고 많이 덥죠 이러면서 자기 물도 주셨음 👍🏻 세찬님은 제가 일 할때 없어서 모르겠는데 착하시다니 👍🏻👏🏻 이건 TMI인데 제가 엄청 친하진 않지만 아는 형님의 절친이 광수님인데 그 절친형님 여친분이랑 같이 술을 마시게 됨 그때 들었는데 광수형 인성 진짜 좋다고 친구로서 최고라고 항상 칭찬해주심 ㅎㅎ 재석형님 광수형님 언제나 흥하시길!!
@@lee-eb9db 하지원이 진짜 좋대요 고딩때 학교쌤이 예술가였는데 하지원 사진필요해서 사진찍으러갔을때 진짜 착했댔음 막내스태프 이런사람들 밥도 자기가 못 챙겨먹고 그냥잇는데 다 챙겨주고 그랬대요 그리고 잡지촬영을 하루종일하고 예상보다 길어져서 그후에 쌤이 촬영하시는거라서 힘들어하겠구나 했는데 진짜 처음이랑 똑같이 생기발랄하게 촬영해주셨대요 완전 친절하게 천사가 내려온 줄 알앗다고 하셧음
연예인병과는 반대로 저번에 어떤 가수 영상에 달린 댓글에 댓글다신분이 몇년전에 이 가수의 무대를 본적이 있는데그때 자기까지해서 관객이 딱 7명있었다고 함. 근데 정말 정렬적으로 너무 열심히 무대하는 모습에충격받았다고 하던데..정말 초심잃지 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에 정말 존경을 표하는 바..
4:10 부터 PD"님"들 작가"님"들 스태프"분"들이 돌아다니"신"다 라고 당연하게 말씀하시는 것만 봐도 같이 일하는 다른 분들을 존중하는 마음이 묻어나네요 또 정신없이 끝까지 다봤는데! 사람이 한번 바닥을 찍으면 더 겸손해지고 자기 잘못을 반성하고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너무 멋져요
미르님 방송이 재미있는 것도 남을 까내리거나 주워들은 이야기만 전해주는게 아니라 실제로 본인이 연예인병 걸렸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정을 하고 본인 이야기 하듯이 쿨하게 말씀하셔서 더 재미있어요. 그나저나 맨날 누나 숲속티랑 세트로 빨간 나시 입는 이유가 다 줘버려서였네요..
전 이상하게 연예인을 한번도 좋아해본 적이 없고 엄청유명한 가수나 배우 실제로 봐도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양세찬님은 이상하게 인간적인면이 좋아서 보자마자 사진 같이 찍어주실 수 잇냐고 물어봣엇어요 ㅠㅠ 미르님이 양세찬님 언급해주시니 제가 왜 인간적으로 양세찬님을 좋아했는지 알거같아요 !!양세찬 짱👍미르님짱👍
지인들이 연예계 관련 종사자도 많고 나도 길지않은 기간이였지만 이래저래 일해봤는데ㅋㅋㅋ연예인이라 첨엔 많이 경이로움을 느꼈는데 일할수록 경이로움을 떨쳐내게 해주시고 오로지 일적으로만 대할 수 있게 해주신 분들이 많았음ㅋㅋㅋ 그래도 기억에 남는건 지인이 광희는 참 괜찮은 사람이라고 말해준게 기억남. 인사도 너무 잘하고 팬들이나 알아봐주는 대중들에게도 친근하게 잘 응대해주고 사람 참 괜찮다고 했음. 유노윤호는 워낙 유명했고. 근데 좀 아이러니한건 일하면서 와 사람 괜찮네 했던 사람이 나중에 사건사고로 통수치고 9시 뉴스로 만나는 계기가 생기면서 역시 사람은 모르는거다 라고 느낌.
내가 덕질 여러 아이돌 해봤지만 정말 너무 좋아했던 남돌최애 있었는데 진짜 내가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인데도 연예인병 오지게 걸려서 거만 오만한 태도하며 팬들 개무시하는 그 정신상태.. 그런데도 탈덕 못 하다가 3년만에 겨우 탈덕했는데 아직도 그 이름만 들어도 몸서리쳐짐;; 그때도 퇴물소리 듣던 아이돌이었는데 왜 연예인병에 걸렸는지 이해를 못 하겠더라구요.. 오히려 지금까지 남아준 팬들한테 너무 고마워하고 아껴줘야할 상황이었는데 인성이 정말 ... 요새는 군대가서 티비 안 나와서 너무 좋네요.
미르야 잘되라 넌 정말 사람이 된거 같다. 응원한다. 나도 연애인을 만나본적 있지만 병이 깔려 있는 사람 많더라. 주변 다 떠나가봐야 깨닫지. 구독누르고 감. 하나만 보고 구독한건 아님, 그리고 나랑 만났던 그친구 한테. 미르튜브 좀 보라고 말해주고 싶음. 미르가 그 아이보단 선배기도 하고 더 잘되었었기도 하고 ..~ 특히 남자 연예인보다 여자 연예인들이 이거 더 심함. 그런데 더심각한건 연예인병보다. 곁에서 느껴본바론 연예인 우울증이 더 심각한거 같음 ~ 그것도 함 다뤄주삼. 연예인우울증. 주변사람도 같이 힘들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