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 한달에 한번 보는 힘든 장거리연애였지만 내인생 정말 사랑했던 사람...... 난 너를 위해 모든걸 너한테 맞춰주고 싶었고, 결혼하고 싶단 생각까지 했었어.... 그래서 니가 있는 곳으로 이직도 고민했고, 니가 얼른 취직해서 자리잡기만을 기다렸어... 그런데 넌 대학교 졸업하고 취직하더니 입사동기녀랑 눈이 맞아버리더라... 취직하고 초반에 너무 힘들어하던 너였기에... 카톡 답장이 몇시간이나 늦어지고, 이삼일에 한번 통화할까말까하고, 만나는 날 일이 생겨서 못만나도... 일에 치이니까 너가 피곤하고 힘들어서 그런거라고, 사정이 생겨서 그런거라고 다 이해하고 기다렸어.... 니가 그러고 있는 줄은 꿈에도 모르고.... 그런데도 넌 나한테 모질게 헤어지자고 말하기 이틀전까지도 나한테 거짓으로 사랑해라고 말하고, 붙잡는 나한테 질린다고 끝까지 내탓을 했었지..... 이후로 얼마나 스스로를 자책하며 힘들게 지냈는지 몰라... 헤어진 이유를 나한테서 찾고 있었거든..... 근데 그게 아니더라 넌 이미 마음이 딴 사람한테 가있는거였어... 너 지금은 그 바람난 입사동기녀와 결혼하고 애기도 낳았더라. 난 너 이후에 누굴만나도 너만큼인 사람이 없어... 아직도 이러고 있는 내가 참 미친년이다 싶은데 내맘같지가 않네.. 난 아직도 니가 정말 밉지만... 좋은 여자 만난만큼 잘살았으면 해. 그리고 이제는 나도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고, 행복해지고 싶다..
힘내란 말로 큰 위로가 되진 않겠지만 인생은 무조건 자기가 뿌린대로 거두는 법이에요. 그렇게 큰 상처 주고 떠난 사람은 반드시 자기도 똑같이 겪는 날이 온답니다. 그때라도 하늘에서 연을 끊어준 걸 감사히 생각하고 열심히 사세요. 그럼 기필코 더 행복한 날이 온다구요. 진짜로!!!!!!
내 첫사랑이자 첫남친이였던 너는 3년 동안 아무문제 없이 나랑 잘 지냈지 근데 3년 동안의 인연이 고작 전화 3분으로 끝이 날줄 몰랐어 나중에 알아보니 네가 차갑게 변해가던 이유가 진짜 믿었던 내 친구를 좋아해서라는걸 알게 되었어 그 친구도 나한테는 잘했으면서 뒤에서 둘이 그러고 있는지 몰랐어 나는 아직도 널 사랑하지만 네가 다시 나한테 돌아와도 난 널 받아주지 않을거 같아 그러니까 그냥 내 친구랑 둘이 행복했으면 좋겠네 사랑해
18살에 폰팅?으로 알게돼서 연락하면서 정말정말 많이 많이 좋아했고 19살에 도시로 취업 나가서 힘든시기 정말정말 큰 의지가 됐고.. 20살에 취업해서 정말정말 힘들때 정말 너무너무 큰 희망을 줬고.. 그해 6월 우린 첫만남을 가졌지 몇년을 연락만하고 지내다가 너라는사람을 처음 만났을때 그 행복함은 내 일생일대 최고의 행복함일거야 그날 너랑 나랑히 걸을때의 밤거리 냄새.. 나를 길거리 안쪽으로 걷게해준 너에 배려.. 그때부터 넌 나한테 전부였어 너랑살고 싶다고 너만 있으면 된다고 너만 된다고 .. 너뿐이라고 너무사랑한다고 말하지못하고 보내버리고 후회많이 했어 나도 가정이생기고 너도 그런듯하더라... 난 행복하지않은 삶을 살고있어 넌 나와다르게 행복한 삶을 사는것 같아 다행이야 더많이 행복해야해 넌 내가 전부가 아니였겠지만 난 니가 전부였어..난 아직도 니가 꿈에나오는 날엔 종일 슬퍼.. 너무너무 보고싶고 그립지만 너가 지금 그자리서 행복하길 바라 아프지말고 예쁜 가정 행복하길바라 아프지마.. 18살때 그때 내곁에 있어줘서 너무 고마워..정말 행복해라
미련한 나에게 그 애가 날 따난 이유는 나 이제는 못하겠다는 너의 말 상처를 너무 받았다는 너의 말 그리고 2년이 넘은 지금까지 그 말과 그리움으로 상처에 있는 나 보고싶다 무섭다 나는 아직도 사랑하는 사람을 상처주지 그런 나를 너는 떠나버렸는데 남아있는 이들은 이런 나에게 상처나 받고 나는 주고 아직도 들린다 여전히 아프다 너가 나를 따났다는 것은 여전히 나는 누군가를 힘들게 한다는 사실은
헤어진지 3주나됬는데 난 아직도 너가 그리워.. 힘들까바 난 이렇게 매일 걱정해서 문자했었는데 2주동안 넌 내 걱정도 안되나바.. 왜 아직도 안부문자 한번을 안보내.. 안그리워할정도로 맘에 없으면 잘해주지말지 왜 그렇게 잘해줘서 날 이렇게 힘들게해. 이기적인 자식..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