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로드5 EP.9 | 남대문시장 60년 노포 닭곰탕집 since 1962 

14:43 다음 주엔 가오가이와 함께 홍어게임...

전 최자로드 이감성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 게스트도 좋고 비싸고 화려한 가게도 좋은데 노포집가서 국밥같은 메뉴 하나에 소주한병에 맛깔난 설명들

이집에서 나 단골이여요~~~이 소리 할려면 최소한 30년은 넘어야 인정받음......나 역시 45년정도 된것 같음......이집 시장 상인들 한테는 배달도 해주는데 전화로 주문하면 2시간은 기다려야 먹을수 있을정도......이집 닭곰탕이 왜 맛있냐면......폐계닭을 연탄불로 12시간이상 푹 삶아서 국물도 찐하고 살도 부드럽고 특히 껍줄은 쫄길쫄길 하며 맛있어서 추가로 더 시켜도 먹음.....40여년전에 군대에서 휴가 나오자마자 이집에서 닭고기에 소주를 마실정도로 군대생활 하면서 먹고싶었던 닭곰탕.....지금 이집 사장님이 고등학교 다닐때부터 이집을 다녔으니 정말 오래된 집입니다.....이집 사장님이 2대 사장인데요....나이가 60대 중반에 가깝습니다....그리고 여기서 근무하는 이모들도 보통 10~20년 근무합니다....대단한 집이여요~~

이거 보자마자 바로 가서 자형 추천방식으로 먹었더니 캬 개꿀맛 역시 음식에 있어서 자형은 진심이라고 봐 덤으로 사장님한테 이거 보여드렸더니 "우리 가게 나왔어" 하시면서 삼삼오오 몰려서 구경하시는 거 ㅋㅋ 재밌었다고 봐

아침엔 소주를 피해야된다면서 소주를 시키는 최자횽아 는 초심을 잃지 않다고 봐....

아침부터 소주 두병 역시 자형이야..

닭냄새가 좀 나야 닭곰탕이지 ㅋㅋㅋㅋㅋ 요새 곰탕집들 너무 냄새잡는다고 마늘 많이넣어서 마늘곰탕 같음 ㅋㅋㅋㅋ

가사 쓰는 형이라 표현력이 남다르다고 봐 나 같으면 고기.. 맛있네요 하면 할 말 없어질 것 같은데 15분을 얘기하는건 진짜 능력이라고 봐

노포에서 코스요리까지 형을 좋아하는 이유는 맛의 스펙트럼이 넓어서라고 봐

맛표현이 예술이네요.술 못먹는 입장에서는 정말 대리만족ㄷㄷ

창욱이형 영상보고 여기로 넘어오는거 국룰이라고봐

어쩜 저렇게 맛 표현을 잘 할 수 있을까. 최자 대단하다.

13:29 뒷부분을 먹지 않았다니 최자 형 다이어트한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을 거라고 봐

이정도의 맛표현력이면 닭들도 본인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았다고 생각할거라고봐

와 진짜 이걸 또 보고 있네. 최자형이랑 정말 같이 고기백반에 소주한잔 해보고 싶다.

먹방 많이봤지만 무작정 많이 먹는거 말고 설명 이렇게 자세히 하는건 원탑

최자님 정말 이런 노포에 가서 함께 한잔하고 싶네요ㅋ 깊은 저 맛 저도 느낄 줄 알아요ㅋㅋㅋ 와 진짜 소주에 저 입꾹 다물고 씹는 모는 죽입니다.

최자형하고 살고싶다.. 매일 저렇게 한잔 마시면서...ㅋㅋㅋ

소주의 유혹을 잘 피해보겠다고 말하자마자 바로 소주부터 까고 시작하는 최자 형님 당신은 도대체...

와 간장을 사춘기에 빗대어 표현하는 당신 역시 2차성장의 상징답다고 봐

진짜 술맛있게마시네..

여기 진짜 최고 ㅠ…. 너무 맛있어 진짜

“나의 이 한끼는 다시 돌아오지않으니까”

둘이서 소주 4 5병을 무리없이 먹는 모습에서 최자형 특유의 알콜향이 기분좋게 나면서 국밥 야무지게 먹는 모습에서 특유의 감칠맛이 소주향을 잡아준다고 봐

처음보는데 진짜 설명도잘해주시고 맛있게드시네요 당장가서 머거보고시퍼요

아침부터 땀흘리는 젊은이는 자랑스럽다고 봐

이집도 맛나고 주머니 넉넉하면 예전에 밥굽남님이랑 같이간 꼬곰집도 맛님 둘다 술때리기 좋음

최자님이 진정한 애주가네ㅎㅎ즐길줄알아.ㅎ

나중에 봐야지 ㅎㅎ 잘보겠습니다!

그 외로운 평일 낮시간에 같이 한 잔 할 수 있는데… 🍶

최자오빠 진짜..넘넘 귀여우셔ㅎ.ㅎ헹~ 중학교 2학년때 속초해수욕장에서 최자오빠 만났는데 사진도 정말 다정하게 찍어주시구, 웃어주셨어요.ㅜㅜ 잘생긴데다 음악도 잘하고 넘 다정하고 음식먹는것도 재밌어!ㅎㅎ 18년 지난 지금까지도 팬입니당 'ㅅ'ㅎㅎ 여전히 넘 멋져여! ㅎ.ㅎ소개해준 맛집들 하나하나 깨부수다 우연히라도 오빠 먹는 모습 직관했음 좋겠네요 ㅋㅋㅋ

이건 못참는다....

소금+후추 진짜 맛있음 고기류 어떤 것과도 찍어먹으면 어울림

맛표현이 예술

형 소주 참아본다면서 가게 들어가자마자 바로 시키는건 정말 바람직하다고 봐

최자 참 멋있고 자유로운 분같아요

와..쇠젓가락과 이빨 닫는 소리마저 찰지다고봐..👍👍

이 아저씨 매력있네

식사시간에 업로드하는 그대는 옳다고 봐

기다렸다구!!

소주를 피해본다는 말은 애초부터 믿지않았다고 봐 1:35

젊은 시절 남대문시장에서 무역업하면서 자주 갔던 집이네요! 껍질에 소주 한 잔! 캬~~

고기백반 먹는 법 추천 1 국물에 소금+후추로만 먼저 간 맞추기 2 퍽퍽살+마늘 국물에 넣기 3 나머지 살/껍질/퍽퍽살+마늘 /국물에 소주나 밥 4 닭 다 먹었으면 밥 절반 말아서 먹다가 5 어느정도 됐다싶으면 고추가루나 간장소스랑 남은 밥 같이 말아서 먹기 6 -완-

형 무슨 음식 먹든 땀나는건 국룰이라고 봐

가야겠따 .. 우리나라 음식 짱 !!!

내일 가야지

형때문에 동네 닭곰탕집을 부랴부랴 찾았어. 근데 하나도 없어서 눈물이 주룩...운중동에도 닭곰탕집 만들어주세요 먹을게 너무 없어...

눈감고 들으면 다나카향이 난다요! ㅎ

아무도 반겨주지 않을시간에 같이 마시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말잘하네...어른...의 맛

술을 시작하면서 입맛이 서서히 바뀌고 도중에 경제적 능력에 따라서도 적응을 하게 되는데 물에 빠진 닭이나 고기는 그 육수를 국물에 쏟아부어서 국물 그대로 또는 국물에 말은 밥과 함께도 반주로서 훌륭하지만 육수를 낸 고기는 간장이나 소금, 식초에 찍어 먹음으로써 또다른 맛과 식감을 느끼면서 안주로 훌륭하죠. 거기에 밑반찬까지 훌륭하다? 죽이는 코스 안주가 되는거죠

진짜 닭곰탕 먹으면서 미슐랭 식당을 가는 것 같은 느낌을 내는 최자형 입이 진짜라고 봐

3:10 국물 두 입에 최자의 땀눈물 1스택 축적

가고싶다... 왜 이밤에 본걸까 ..

최자형 소주애주가로써 진짜 내취향이얌

최자 넘 매력있다고 봐

매번 느끼지만 참맛있게 드시네요 ㆍ

진짜 말잘한다 먹기위해 사는사람이란건 최자를 두고 한 말인것같다

오늘 가야겠다!!!!

서울 살고 싶다...

최자폼 미쳣네

예전에 풍전호텔에서 일할뗘 자주갔던곳인데 아직도 영업을하시네요 조만간 가봐야겠어요

가오가이 최자로드 진출 ㄷㄷ

우기형이랑 같이 살아야된다고봐..

크으~ 모든메뉴판에 소주사진이 있어야 된다고봐!

맛있겠닭!

이건 진짜 내스타일이겠다 .. 닭껍질도 좋아하지 닭국 좋아하지

닭곰탕집은 노계를 써서 살이 야들한 맛은 없지만 껍질과 함께 쫄깃하니 먹는 맛이 좋고, 국물이 굉장히 맛있지. 황평집 같은 곳의 닭무침도 참 별미인데, 닭 껍질을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역시 자형 입맛 공감되는 부분이 많다.

와 간장에 찍어먹는거 존맛인데 진짜

퓨어한 맛이 주는 감동이 있다고 봐

맛표현력하나는 최자가 최고라고봐

12:45 공감이다 ㅋㅋㅋㅋ 어쩐지 크게 물고는 멈칫하는 자형은 인간적이라고 봐

밥안주는 진짜 찐이라고봐ㅎㅎ

맛을아시네요~~~ 닭을 삶는 음식에 대해 잘 아십니다. 닭 껍질부터~~ 국물을 드시는 것 까지~~ 나중에 닭 껍질 닭살을 소금가루 만드실때 후추뿐만아니라 고춧가루도 첨가해서 같이 드세요 ^^

ㅋㅋㅋㅋㅋㅋ 소주 참는다고 하고 앉자마자 주문하는거... 최자형다웠다고봐

닭곰탕을 먹으면서 빌드업과 디벨롭은 정말 조화로운 단어라고봐…

이 형이랑 국밥에 소주 한잔 먹고 싶다

최자님이랑 창욱님보다가 내가 알콜 섭취가 넘 심해 졌다규

지금 계절에 먹기 딱일듯ㅎㅎ

1:25 노포를 샵이라고 표현하는 당신.. 정ㅏㄹ 우아하다고 봐

형땜에 나맨날 반주하는 버릇생겼고 냉장고엔 이즈백 한가득야 😂

이걸 보니 정말 배가 고프다고 봐

미1쳣다....

여기 진짜 존맛

와씨 고기백반 무쳤네 ;; 소주 한 잔 하면 극락이겠네

맛있는걸 먹으면 땀이 난다라.. 뭐먹을지 고민하는 우리한테 찐맛집을 알려주는 진실의 육수라고봐

남대문 강원집,진주집 인정입니다! 원래 줄서서먹는집인데

닭곰탕은 퓨어하게! 퓨어란 말 여기다 쓸 줄이야

간장에 후추 뻑뻑하게 넣어서 찍어 드셔 보세요 진짜 맛있습니다 :)

2:08 형 ,하루를 시작하는게 아니라 마무리 하는거 아냐?

형때문에 간이 남아나질않는다고봐

소주 피한다면서 앉자마자 소주시키는 ㅋㅋㅋㅋㅋㅋㅋ

저 닭 국물에 푸욱 익은 통마늘 숫가락으로 빠아서 국물에 먹은 베이스를 만들어 고추 가루 한수푼 간장 입맛에 맞게 하여 닭 껍질과 쫀득한 닭고기에 조금에 밥말아서 김치나 깍두기에 한입 먹음 크으~~!~

최자로드 GOAT편

형 말 너무 잘한다!! 존나 멋있어

이거에 소주는 진짜 인정

군대에서 먹던 닭곰탕도 잊을 수 없다 봐.

유튜브 먹방은 최자로드가 퓨어하고 마일드하고 최고라고 봐

7:49 형도 수빙수 보는구나? too ha

동상 ㅡ 카 맛나게 드시네 맛멋을 아시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