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20년 전에 논현에서 형님과 인연을 가졌던 희성입니다^^ 항상 형님 콘서트 동영상 보며 잠들던 학창시절과 형님을 처음 실제로 뵜을 때 그 전율이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 영상으로나마 형님께서 아직도 이렇게 건재하신 것을 보니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어느덧 고딩에서 아이 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뵙고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형님의 영원한 팬입니다. 진혼을 2024년에 다시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