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나를 꺾을 수 없다 힘들 때마다 보다 보니 10번 이상 본 거 같습니다. 늘 지칠 때마다 책을 읽으면 일깨워주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지금은 현역 군인이라 국방의 의무를 다 한 뒤 먼 훗날 제 브랜드와 비욘드 클로젯이 콜라보 할 수 있는 날까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와 일단 미수금 없고 대출금 없이 시작했다는 거에 엄청난 감동을 받았고요, 대박이 터지기까지 얼마나 힘들게 눈믈을 쥐어짜며 하루24시간 고민하며 굶으며 디자인하셨을까 그 노력과 고통이 느껴집니다. 아닌가요? ㅎㅎ ㅎ 경험상 동대문에 원단구경 한번만 가도 쫄쫄 굶으면서 유산소운동되니 살이 쫙쫙 빠지더라고요 ^^ 전 디자이너 아니구 그냥 구경하는 재미와 호기심으로 다녀도 보통 체력으로는 안되더라고요. 뭐 매출이 비현실적인것은 부럽고 질투난다기보다 너무 성실한 노동에 대한 대가 라고 생각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