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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영상은 삼구친구의 새로운 기획 "당구썰전" 컨텐츠입니다. 첫 시도 테스트버젼으로 촬영을 진행해서 시간이 촉박해서 컷편집 버젼으로 올려드립니다. 당구는 항상 정답이 없자나요. 자세,스트록,인터벌,구력등등 썰전이 가능한 다양한 주제를 여러분들이 의견 주시면 그에 맞게 섭외하여 좋은 영상 제작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당구인의 입장으로 새로운 시도와 투자 아끼지않는 삼구친구 되겠습니다.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각으로만 28점 올라간 동호인입니다. ^^ 이후 시스템 공부를 엄청 하고 있습니다. 현재 32점 치고 있습니다. 시스템으로 어느정도의 기준점을 찾은 후 테이블 컨디션에 따라 감각적인 부분을 더하는게 당구 잘치시게 되는것 같습니다. 시스템은 베이스가 되고 이후 감각적인 부분을 더하면 최고의 동호인이 되실 것 같습니다. ^^ 다들 고점자 되는 그날까지 파이팅입니다. ^^
시스템과 감차이를 예로 들면 "3을 열 번 더하면?" 문제에서 감은 계속 '덧셈'을 하고, 시스템은 '곱셈'으로 하는 것과 유사하다. 즉 머리와 신체조건이 같은 두 사람이 동일기간동안 당구를 배운다면 시스템(위 예에서 곱셈)을 아는 사람이 더 효율적으로 빨리 배운다는 것. 이번 영상을 봐도 감당구는 10년을 쳤고 시스템은 3~4년을 쳤는데 시스템이 더 고점자임. 이 차이는 시간이 갈수록 더 벌어짐. 이건 당구뿐 만 아니라 모든 학습이 마찬가지임.
그리고 박정현선수가 시스템을 기준으로 삼고 거기에 '감'을 더한다고 하니 뭐라 하든데 그 감을 '보정'이라고 함. 보정을 한다고 시스템이 아니라고 하면 안됌. 이것 역시 '현실세계'를 '이론 수학/물리'만으로 모두 설명할 수 없어 부분적으로 '실험결과'를 감미하는 것과 같음.
시스템은 기본으로 장착을 해야만 오랜시간을 걸리지 않고 고점자로 갈수 잇고 시스템을 모르고 감각으로만 당구를 치면 ...3년이면 30점칠수 잇는데 10년는 걸리는것이 다반사입니다 ... 시스템은 당구에 잇어서 가감승재와같은 기초지식이라고 생각하고 ... 기초지식을 바탕으로 기준과 감각을 키우는것이 시스템을 배워야하는이유입니다 참고로 전 ..35점입니다
시스템으로 구사하는 당구는 기복없는 경기력이 나오기 좋아보이고 감각당구는 신바람 탔을때 무시무시하게도 칠수 있는 장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다만 어설픈 시스템은 오류가 나면 모르는것보다 못할것이고 감각당구는 감각이 무뎌지면 나락으로도 갈수 있으니 무엇이 더 좋다고 할수 없고 병행해야할 것입니다. 쿠드롱이 잘치는 이유는 시스템을 몰라서가 아니라 공의 길과 설계가 시스템처럼 완벽히 정립되어 있는 상태에 설계대로 가장 완벽히 구사 가능하기 때문일 겁니다.
김인완씨 신내린 날은 천하 무적이시겠네요... 감 당구는 기복이 좀 있지만 오래 치다 보면 기복이 점점 좁아지죠 그러다 신 내린 날은 그냥 칼 춤 추는 거죠...가끔 당구장에서 고득점자 과과서 당구vs감당구 게임 관전 시 교과서 당구는 보는 입장에서 조금 재마가 덜 하더라구요 ...
감각이 중요하지 시스템도 결국은 원하는 지점에 보냈을때 시스템 적용이 되는거야 감각이 아무기준도 없이 치는거같지만 자기만의 기준이 있다 투쿠션지점을 여기쯤 맞추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치지 그리고 포인트만 중요한게 아니라 힘조절도 중요한 부분이지 같은 회전을 줘도 속도에 따라 회전먹는게 달라 나도 예전에는 시스템이 중요한줄 알고 공부했는데 시스템만 믿고 치다가 감각이 둔해져서 자신감만 잃더라 시스템 감각 둘다 적용하는게 좋겠지만 둘중 하나를 고르라면 감각에 한표
파이브하프 시스템을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30점을 갈수 있을까요? 시스템은 24~28점까지 올라가는데 가장 많이 도움이 되는 당구의 기본가도 같은거라 생각합니다. 30점이 넘어가면서 부터는 라인이라는 시스템을 익히면서 터득한 라인이 당구 다이에 그려지기 시작합니다. 그이후에는 공이 서면 이라인으로 보내면 저기 뿐 못갈수 밖에없는 나만의 라인들이 다이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어느것이 좋은거다는 아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스템의 기본은 당구의 고수로 가기위한 필수 코스라고 제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르려면 시스템도 중요한 것 같아요. 감으로만 치시는 분들 주변에 많으신데 노하우가 생기고 초감각적으로 친다해도 실수도 많고 에러확률도 높더라고요. 시스템은 운전으로 치면 네비게이션 같은 역할이라 생각됩니다. 시스템은 도울뿐. 치는건 내가 친다는 ...어떻게 치느냐의 차이
파이브하프 모르고 30점까진 가긴햇지만 2점제가 아니기에 허공에 떠있는빈쿠션빼고는 시스템이 유리한점 모르겟네요 1뱅크나 2뱅크는 시스템이 아예필요없다고느끼는부분이고 사실 허공에 떠있는 3뱅크도 시스템으로 40초동안 계산하고 빽차하는 경우를많이봐서 결국 시스템도 시스템을 잘활용하는 감각이좋은사람이 유리하다라고볼수있겠네요
@@user-zf2kz3wy6u 파이브엔 하프 시스템은 3뱅크에만 쓰여지지는 않습니다. 30점이시면 님이 보면 여기로 보내면 저기로 가겠지 하는것이 바로 파이브앤 하프입니다. 30점 넘으시면 당구판에 라인들이 보이시죠 그걸 조금더 정확히 하는데 중점자분들이 처음 감으로 라인을 그리는것을 시스템적으로 적용하면 조금더 확률이 높아지면서 자기만에 라인들이 생깁니다. 예를 들어서 제 기억에 25점 칠때였을겁니다. 공중에 떠있는 뒤돌리기 또는 학구를 칠때 정확성이 낮았는데 시스템적으로 적용해서 라인을 찾아 1쿠션을 어디 치면 된다는것이 고점자로 넘어갈때 많이 도움이 됬던것 같습니다. 파이브엔하프 시스템은 3뱅크에만 쓰이지는 않습니다 ^^
시스템이고 감이고 뭐가 더 중요하냐 가 아니라 같이 겸하는거지 둘중 한가지를 할수는 없는거임 옆돌리기를 친다고하면 시스템으로 원쿠션 투쿠션을 잡아놔도 결국 그 길로 보내는건 본인의 감각인거임 뒤돌리기는 밀리는 당점을 자주쓰기 때문에 시스템으론 더더욱 정의하기 애매함 힘조절로 인해 길어지고 짧아지고가 결정되기 때문임 애시당초 당구는 시스템이다 감각이다 이런 멍청한 토론은 할 필요가 없음
@@hwa_nam 글쵸 숫자 하나도 모른다고 해서 모든공을 다 감으로 친다고 생각한다 해도 자신만의 일정한 규칙을 이용하여 친다면 숫자만 부여한게 아닌거지 본인이 스스로 정립한 '여기보내면 저기떨어진다' 시스템을 활용한다고도 볼수있죠.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즐당 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