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4, 스냅8 엘리트 조차도 못 들어간 폴드SE를 280만원에 사게끔 고민하게 만들려했다면 배터리 용량도 양보하더라도 1. S24울트라랑 카메라 기능차가 거의 없었어야 했고 2. 펀치홀 아닌 제대로 된 UDC여야했고 3. S펜 아예 미지원이 아니라 어떤 식으로라도 지원됐어야했다. 이 3개는 무조건 들어갔어야지.
결국엔 기술력 문제였던거임...se정도 두께의 폴드폰을 양산할 실력이 안되서 지금까지 출시미뤘지만 갑작스런 중국폰들의 선방에 국내여론이 움직이니 어떻게든 방어를 해야된다고 판단했던거임.....그래서 최대한 기술력짜내서 유튜버,인플러언서들에게만이라도 물량이 돌도록 소량생산이라도 해야 한다 판단한듯...
솔직히 저도 한 번씩 과거 아이폰 쓰던 시절이 생각나서 아이폰 써보고 싶긴 한데 아무리 생각해도 지갑 없는 생활이 너무 익숙해지고 오래되어서 갈아 탈 엄두가 나질 않네요 ㅋㅋㅋ 솔직히 아무리 타 메이커의 스마트 폰이 좋아지더라도 다시 지갑을 들고 다녀야 할 번거로움을 감내 할 만큼은 아니라는 결론을 내려서요~~ 저의 경우 돈 내고 전자 신분증도 발급 받아서 쓰고 있어서 정말로 외출 할 때 폰만 들고 나가는 상황이라~
5:26 기능을 내주고 두께를 얻었다... 이 표현 보다는... 두께를 뺐는데 기능도 빠졌네? 이게 더 적확한 표현 같아여 ㅎㅎㅎ 시장 반응이 궁금하네요. 두께를 더 얇게 하고 화면을 키운다고 사람들이 폴더블폰에 손이 갈까. 무게를 더 줄였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기도요.
저거 접는게 힘든게 아님. 한번 접는게 힘든거지 일단 접히면 두번이든 세번이든 네번이든...내구성 무시하고 만들면 뭐.. 중국거 저렇게 얇다고 나온게 이번 처음도 아니고. 항상 내구성이 감당 안되니 문제였지. 문제는 21부터인가 삼성이 애플 따라한다고 최대한 디자인 안바꿀려고 자칭 완성된 디자인의 폰을 내놨는데 일반형이든 폴더든 플립이든 문제가 가로를 너무 좁게 잡아 놨음. 아이폰은 폰이든 패드든 가로를 안정감있게 잡지 유튜브니 영화니 위아래 좀 잡아 먹더라도. 책같은거 볼때 그러다 보니 굉장히 안정감 있는게 애플. 지들도 디자인에 돈 쳐바르는데 그걸 몰랐을까. 완성도 안된 디자인 민다고 4년가량을 디자인 고정 하다 시피 했는데 이젠 안되겠지. 픽셀의 사례도 있고(삼성이나 구글 지들끼리 짜고 치느라 한국에 출시도 안하는..) 이번건 얇니 뭐니 그런건 둘째치고 드디어 삼성이 가로사이즈에 대한 고집을 버렸다는데 있음 당연히 옆으로 퍼지면 얇아 질수 있는거고. 힌지나 화면 제외한 강도야 원래 좋았고. 부디 25도 가로 좀 넓혀서 나오길. 24플러스 쓰는데 처음엔 괜찮은 디자인이지만 가로가 좁다 보니 진짜 금방 질려버림 뭔가 불안정한 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