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PD가 비닐바지 입고 무대 선 박진영 무시할려고 쓴 "딴따라" 그 당시 방송제재가 많아서 비닐바지 입은건데 개무시하던 피디한테 무시 당하기 싫어 2집도 딴따라라는 앨범명 내고 활동합니다.딴따라가 무시당하는 말이 아닌 멋지게 노는 사람으로 기억되기 위해서. 어원은 나쁘지만 박진영씨가 본인은 영원한 딴따라로 살고 싶어한답니다.90년대 초반부터 활동할때 막 국민(초등)학교 들어갔던 사람으로서 대단하다고 생각함.
영상 초반에 과거 회상장면에서 선미가 과거의 자신에게 미국 가지말라고 장난식으로 했지만 그 일로 힘들었는지 원더걸스 탈퇴까지 했었는데도 박진영과 이렇게 무대를 한다는건 단순히 사장과 소속가수의 관계가 아니라 스승과 제자 관계이자 동료로서 응원해주는 느낌이라 보기 좋네요 노래도 너무 좋고 저 시절로 돌아간 느낌
와 ,, 아무리 박진영도 아티스트이긴 하지만 전 소속사 사장이기도 한데 둘이 듀엣이라니 ,,,, 다른 멤버들도 신사옥 구경시켜 줄 만큼 잘 지내고 뭔가 신선(?)하면서 보기 좋다 진짜 👍 어디는 소속사 옮긴 아티스트 열심히 앞길 막기도 하던데 ,,, 지금 jyp 소속 아티스트들 이런 부분에선 걱정 없겠네 집사부일체 나왔을 때도 느꼈지만 멋있는 아티스트 좋은 대표이기 이전에 좋은 사람인듯
역시 JYP다. When We Disco의 노래, 뮤직비디오, 춤, 삼박자가 모두 완벽하다. JYP만이 제일 잘 살려낼 수 있는 JYP스러운 음악이다. 너무 좋다. 선미와의 듀엣도 큰 한 몫을 한 듯. 선미의 매력적인 중저음 보컬과 애절한 눈빛은 정말 이 노래의 이야기가 나한테 일어난 것 처럼 빠지게 한다. “찌른 건 하늘이 아니라 서로의 마음이었었지, 흔든 건 골반이 아니라 서로의 인생이었었지” 주옥같은 가사다. 최근 선미가 발표한 보라빛밤 활동 땐 같이 영상 촬영하며 홍보를 도와주고 선미와 이런 멋진 콜라보를 선보이며 서로 선후배의 좋은 시너지를 뿜어내는 선미의 전 소속사 프로듀서, 선배 가수, 정말 한 가족같은 JYP. 정말 훈훈하다. 새로운 음악이 나오면 항상 기대하게 하는 영원한 딴따라 JYP! 이번에도 실망시키지 않았다. 언제나 멋진 음악 감사합니다.
아니 라이브를 적당히 해야지 뭐 아무것도 안깔고 진짜 생짜배기 라이브를 하면 어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듬반주도 완전 가볍게 깔고 비트도 단순하고 거기에 실력 100%로 생짜라이브에 춤 다추면...ㅋㅋㅋㅋ 와 이건 박진영의 욕심을 다 소화한 선미가 대단한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