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초에 안전한 길(탑,정글,미드 다 파밍하는구도) 두고 불리한 팀 에서 할 도박수, 무리수를 던짐 2. 그브 개인능력으로 제드궁만 빼고 빠지는 각이 있었으나 똥지컬으로 인한 실패, 단, 제이스 실수를 굳이 억까로 하나 찾자면 제이스 EQ, 그브궁과 동시에 제드 플이 빠지는데 제드 시야에선 걍 그브 궁에 플뺀거지 제이스 EQ보고 피한건 아닌 것 같으므로 플 빠지는거 보고 EQ날렸으면 좋았을 것 같음 3. 그브가 말아먹은 판에 올라오던 리산드라 땅우양님 말씀대로 레드쪽으로 E날렸으면 제드만 잡고 빠지는 각이었으나 리산드라까지 쫓기던 와중에 판단미스 결론 : 제드 궁 박히고 W도 없는 제드 표창도 안보고 개쫄E쓰는 그브는 왜 현실에선 안쫄고 까부는지 이해불가
요즘 저런 정글 진짜 많음. 챌린저 게임 보면 바텀이 터져서 지던데 내 티어에서는 90%는 정글이 뻘짓해서 그거 커버하는 라이너들이 망해서 게임 짐. 안 싸워야 될때 싸우거나, 무근본 카정가거나, 무근본 오브젝트 핑찍어서 아군 부르거나 등등. 그리고 우리 라이너가 지원가고 적 라이너가 지원 안갔으면 정글은 어떻게 이득이지만 라이너는 라인 손해, 피손해, 마나손해 보고 경험치 cs도 밀렸으니 그거 메꾸려고 갱을 오거나 집타임을 잡아주거나 해야되는데 절대 안옴. 오히려 적 정글 핑찍으며 한번 더 지원바라는 정글도 많음. 또 그런 불리한 상황에서 라이너가 어떻게 딜교 잘해서 서로 먼저 반피에 스펠없고 먼저 갱오는 쪽이 무조건 이득보는 상황에서 저런 정글러는 핑찍어도 절대 먼저 안 안옴. 아군이 갱당해서 죽고 상대 라이너 딸피되면 그제서야 허겁지겁 가서 킬먹는 식으로 잘 큰 다음에 중반 쯤 되면 '내가 얼마나 더 해줘야 하냐?' 이런 식으로 입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