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 EP.93 어쩌다 어른 (2017) 대한민국 대표 강연자들의 다시 보고 싶은 명강의가 새로운 인사이트로 돌아온다! 난생처음 어른이 된 우리를 위한, 각 분야 지식인들의 울림 있는 유머와 깊이 있는 통찰 《책 읽어 드립니다》, 《어쩌다 어른》제작진이 만든 대한민국 대표 지식 큐레이팅 채널 『사피엔스』 → / 사피엔스스튜디오
우리도 국어 시험지에서 정철 나오는 순간 욕부터 나오지 않나? 그 학생도 그런 기분이었겠지. 그런데 역사를 배우는 주요 목적은 건전한 민족 의식과 인류애의 함양인데, 우리나라의 독립운동을 시험 등급 변별이라는 이유로 어긋나게 출제하는 바람에 독립운동가를 욕하게 되어버렸으니 역사교육의 목적과 기능이 완전히 상실되어 버렸다는 것임. 학생의 잘잘못을 떠나서 당시 서울대 입학 조건이라는 이유로 상위권들만 선택했던 고이고 고였던 한국사 시험 구조가 교육의 목적을 아우를 수 있었는지 그 본질을 고민해야 한다는 것임.
제목 잘 지었네. 우리나라 교육이 정상이면 그렇게 많은 학생들이 자살하겠음? 12년간 주입식 교육만 시켜놓고 윤리 같은 과목은 등한시하면서 학교에서도 모의에 나오는거 아니면 눈길도 안주잖아ㅋㅋ 학문을 연구하는 기관인 대학조차도 취업을 위한 관문으로 전락한지 오래인데. 대한민국 교육이 멀쩡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이상한거 아냐?
교육시스템에 문제가 있는것은 맞습니다.하지만 그런 안좋은 시스템에서도 우린 다른 어떤 나라도 하지못한 것을 5~60년만에 이뤄낸 부분도 있습니다.일제청산을 잘못했기에 그잔재가 여전히 교육시스템에도 남아있는겁니다.하지만 그 주입식교육을 받았던 우리아버지세대, 형님세대들이 그렇게 자살하진 않았습니다. 지금의 세대보다 더 열악한 생활에서 살았지만 열심히 살았으니까요.최근 미국에서 이슈가된것이 한국식교육을 본 받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보기엔 교육시스템의 문제도 있지만 그보다 사람들의 인식이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렇지 않으면 어떤 좋은 시스템이 있어도 그또한 이전 시스템 취급을 받을테니까요
@@smallhappiness_n_guy 80~90년도야 경제적으로 그전보다 풍족해질 때였고, 그 당시엔 헝그리정신이 당연시 했습니다 그러다 imf 오고나서 자살률 급증 했고, 서민의식이 상승하면서 오히려 돈 조금 덜 받더라도 일찍 퇴근하자라는 마인드처럼 돈보단 삶의 질을 중요시 하는 분위기가 되고 있죠 그런 사회 분위기가 생기게 된게 이런 교육 시스템으로 인해 즐겨볼 거 제대로 못즐겨보고 본인의 적성과 특기도 모른채 현실에 떠밀려서 직장에서 돈버는 노예가 되고 그 속에서나마 차라리 돈을 덜 받고 내가 하고 싶은 걸 하자는 생각이 만들어지지않았나 싶네요 적어도 공부와 더불어 예체능 쪽이나 윤리, 진로 쪽도 병행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할 거 같네요
안그래도 조선인이 우물에 독풀었다는 헛소문 돌아서 조선인 이미지 ㅆ창나있는데 궁궐에 폭탄을 던져?ㅋㅋㅋㅋ미쳤노?ㅋㅋㅋㅋㅋㅋ그럼 성난 일본인들이 '아~우리가 잘못 생각했구나' 하고 조선인 사냥 멈춘대냐? 오히려 불난집에 뗄감 넣어주는 꼴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희생해서 고통받는 동포들을 구원해 준게 아니라, 그냥 지 화에 못 이겨서 폭탄 테러 한 바람에 결과적으로 지 동포들 입지만 더 줄인 인간인데 이 사람이 그렇게도 존경 할만한 인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 보고 왔는데 ㅅㅂ 김지섭 몰라도 푸는 문제임 게다가 김지섭은 독립운동가중 네임드인디 뭔 ㅋㅋ 조선 혁명 선언에 따라 행동한 일 2개 고르는 건데 신채호(의열단 설립) 김상옥(종로 경찰서 폭탄) 김지섭(도쿄 궁성 폭탄) 김원봉(황포군관학교 설립) 의열단 설립 - 김원봉 황포군관학교 - 쑨원 김원봉이 세운건 조선 혁명 간부 학교 조선혁명선언 몰라도 되고 김지섭 몰라도 대가리가 있으면 푸는문젠데 뭔 이상한 문제를 평가원이 냈니 ㅇㅈㄹ하냐 ㅋㅋㅋㅋ
@go 34xv "정권 못 잡을까봐, 20대가 왜 그런지 이해가 갑니다." 라는 말을 시작으로하면 역사를 "못"배웠다가 문맥상 맞는 표현입니다. 근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는 518, 일제강점기 다 배웠습니다. 반대로 질문드립니다. 현 50대는 역사를 잘 배워서 그런가요? 정권 못잡을까봐 남자 여자 나누고, 아 왜그런지 이해갑니다. 성교육을 안배웠군요.
역사 시험이 막 수학이나 국어, 영역처럼 논리적 역량이 필요한게 아니다보니까 그냥 통암기 식으로 100점, 모르면 0점 이렇게 되다보니까 자꾸 난이도가 이상하게 올라가는거 같음. 윤리과목처럼 말장난을 넣을수도 없고 일반사회나 지리처럼 그래프 계산문제를 넣을수도 없으니 무조건 지엽선지로 1등급 가려야 하는데, 이게 워낙 로또급이여서 보면 맞추고 안보면 틀리는거라.. 애초에 한국사로 상평을 한다는거 자체가 좀 말이 안되긴 함. 순전 운빨게임인데
난 솔직히 독립운동가들의 카테고리를 성공 혹은 실패로 나눠봐야 한다고 생각함. 그냥 독립운동가 였다하면 만사 프리패스 통과권은 아니라고 봄. 졌잘싸 느낌이랄까.. 그래서 뭔 성과를 냈냐고.. 암살에 성공했음? 실패하고 그냥 아무 성과없이 옥중 돌아가신게 전부이면 그냥 그시대에 차라리 길바닥에서 때려맞아 돌아가신 일본내 희생자들이 더 안타깝고 이름을 기억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음. 반면에 뭔가에 성공해서 성과를 내서 독립에 기여한 공이 큰분들은 확실히 독립운동가 대접을 해주고.. 미안하지만 그냥 소속일뿐 성과없으신 분들은 역사에 이름 남기지못하고 시대에 저항하셨을 일반 시민이랑 별 차이를 못느끼겠음. 그런데 우리는 항상 독립운동가라 하면 게거품물고 애국러 코스프레 하기 바빠서 저 인물이 도데체 뭘 얼마나 업적을 남겼는지는 그닥 평가하고 싶지 않은가봐. 아니 애초에 평가를 하면 안되는 성역인거처럼 구는것도 별로고. 왜 역사를 지금의 시점으로 평가하면 안된다는거임? 그것도 웃기자나.
@@user-mw5sx8pl7z 어이가 없네요;; 그럼 독립운동하시다가 실패하고 순국하신 위인들은 아무 가치가 없나요? 그리고 조국을 해방시키기 위해서 목숨을 걸고 폭탄을 던진 건데 고작 실패했다고 우리가 그 죽음을 깎아내릴 수 있나요? 지금 당장 그쪽이 화재현장에 소화기 하나 들고 들어가서 어딨는지도 모르는 요구조자를 데리고 나오라고 하면 할 수 있나요? 그분들은 올지 안 올지 모르는 광복 하나만 보고 목숨 바치신 거고 그런 실패가 모이고 모여 성공이 나온 것이고 그런 성공이 모이고 모여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겁니다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을 성공과 실패라는 잣대로 폄하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user-mw5sx8pl7z 그시대에 독립운동을 하겠다는 마음을 가지는거부터가 칭송받아야할일인데...?말하는거보니 걍 독립운동가나 일제강점기시대 공부도 안한것같은데 독립운동가가 되려면 나 독립운동하겠소 하고 끝임? 성공했든 실패했든 젊은 독립운동가들은 인생 중 꽃다운 젊음을 온통 독립운동에 쏟아붓고 전재산 탈탈털어서 식량이고 무기고 사들이는데 부었는데요? 그 시대부터 지금까지 총 한발 맞으면 죽는 아까운 삶을 온통 바쳐서 활동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user-ru1nl7rm3e 회사에서 업무에 따라 실무보려면 어느 정도 경제학 관련 공부해야되고 중고등학교 사회 과목은 그 기초가 되는 과목인데 공부 안하고 배김? 의사한다는 놈이 생물 공부 안하고 대학가면 커리큘럼 따라 가겠냐고. 한국사도 그렇게 만들면 되는데 안하니까 그렇지. 저런 구석탱이에 언급도 잘 안되는 이름이나 연도 외워서 뭐에 쓰게. 화학이나 생물로 치면 각 반응 계수 k값 달달달 외워서 풀라는거랑 똑같은건데 누가 그렇게 시험문제 내냐고.
안그래도 조선인이 우물에 독풀었다는 헛소문 돌아서 조선인 이미지 ㅆ창나있는데 궁궐에 폭탄을 던져?ㅋㅋㅋㅋ미쳤노?ㅋㅋㅋㅋㅋㅋ그럼 성난 일본인들이 '아~우리가 잘못 생각했구나' 하고 조선인 사냥 멈춘대냐? 오히려 불난집에 뗄감 넣어주는 꼴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희생해서 고통받는 동포들을 구원해 준게 아니라, 그냥 지 화에 못 이겨서 폭탄 테러 한 바람에 결과적으로 지 동포들 입지만 더 줄인 인간인데 이 사람이 그렇게도 존경 할만한 인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dltnals0503 정신병자새끼네 ㅋㅋ 학살당하는가운데 말로하면 상대가 멈추냐?? 우리나라가독립군 의열단 ,신흥무관학교가 왜생겼겠냐?? 그냥 너처럼 눈치살살보다가 독립을 기다리면될것을 그 당시에 학살당하는 사이에 일본에게 폭탄을 던질생각을 한다는거는 내목숨 내놓고 한생각이다 무력으로라도 겁을줘서 우리나라사람들 무고했던 희생을 잠시나마 멈추게 하는거지 너가 이 시대에 살면서 함부로 얘기 할 사람이 아니다. 어디가서 아가리털지말고 가만히 있어라 반도 못갈 인생이겠지만
난 이게 왜 교육이 죽었다로 귀결되는지 이해가 안됌. 학생이 욕한 근본적인 이유는 시험문제를 틀린거고, 틀린이유는 문제가 지엽적이고 어려웠기 때문임, 어려운이유는 변별을 위해서고, 변별이 필요한 이유는 시험집단의 수준이 높기 때문임. 모든 수험생이 풀 수 있는 평이하고 쉬운 문제를 낼거면 시험을 보는 이유가 없음. 변별은 학생의 요구에 의해서도 사회의 요구에 의해서도 필요한데, 누구나 맞출 수 있으면 시험을 왜 냄? 이게 왜 교육이 죽었다고 말할 수 있는 근거지? 시험이라는 건 교육시스템의 일부일뿐 시스템의 다른 요소들로부터 배울건 다 배운다. 정상적으로 학교를 졸업한 사람이라면 의열단-김원봉에서 고개를 끄덕이듯이 대략적으로 국사에 대한 지식을 갖고있는 것처럼..
@@user-jh1li6sw3m 최태성이 말한 교육은 시험이랑 다르다 생각함. 시험을 치르는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해도 그 시험 문제 하나 틀렸다고 해서 나라의 독립을 위해 노력하신 독립 운동가를 욕한다는 건 그 학생한테의 역사 교육이 잘못되었다는 의미임. 물론 그 학생만으로 한국의 교육이 죽었다고 일반화하는건 아니라고 보지만;;
@@user-jh1li6sw3m 그래 너가 좋아하는 변별력때문에 독립운동가가 욕먹는 상황이 역사교육이 죽은거잖아 학생들이 독립운동가 공부하는게 독립운동가의 정신과 조국을 위한 마음을 기리는게 아니라 니가 좋아하는 변별력을 위해 공부를 하니까 옳지 않은 방향으로 교육이 되고있다는거잖아 그게 교육이 죽은거지 결국 교육이 그 자체의 목적으로 대우되는게 아니라 미래를 위한 도구로 여겨지니까 교육 그 자체는 죽은거지
@@user-rq7vr7bn3e 수능이 완전 초보자로 풀 땐 사고력을 필요로 하지만 기츨을 n회독하고 나왔던 주제가 또 나오고 하는 걸 보면 완전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들은 아니죠 지금은 기출이 나올 대로 나와서 주제가 이전 것과 겹쳐서 사고력 보단 예전 기출 공부 많이 했니 정도인데...
@@user-qn5pg3rx2e 음,,,, 난이도가 차이가 난다기보다는 학생을 평가하는 기준이 다르다고 하는게 맞겠네요. 먼저 화학, 수학을 예로 들어보자면 화학 시험지는 주기율표가 시험을 볼때 주어지고 수학 같은 경우에는 필수적으로 알아야할 공식을 시험지 앞페이지에서 알려줍니다. 다시말해 학생의 암기력이 아니라 얼마나 배운 내용을 잘 응용할수있는지를 평가한다는거죠. 또 다른 과목을 보자면 역사같은 과목에는 1점 또는 2점짜리 문제가 아예 없습니다. 오직 40점 아무리 적어도 10점짜리 에세이 쓰기 문제만 있는데요. 그렇기때문에 학생은 그냥 자기 의견을 쓰고 채점관은 그 학생이 얼마나 논리적으로 잘 설명했는지만 보는거죠. 참고로 저는 영국식 국제학교에 다녔기때문에 GCSE와 A레벨만 봐서 미국식 교육과정은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
김지섭의사님한테는 죄송하지만 그 학생의 마음도 이해가 된다... 진짜 ㄹㅇ 뭣같이 출제함 이미 낼만한건 다 내버렸기 때문에 문제가 뭣같아 질 수 밖에 없음 게다가 단 몇등급 차이로 재수를 하냐 마냐가 결정될 수도 있는 시안인데... 빡칠만하지 참.... 이런 숭고한 희생을 하신 위대한 분이 후대의 잘못된 교육방식으로 인해서 되려 욕을 드시는 상황이 안타깝다
동감합니다.. 방송에서는 학생에게 책임이 많다는 것처럼 나오긴 했는데, 최태성도 다른 강의에서는 조금 더 우리의 교육과 입시에 대한 비판을 중심적으로 언급했었어요.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그저 등급 올리는 수단으로만 바라보게 만든... 변질된 교육의 잘못이죠. 같은 수험생으로서 씁쓸했던 일화였습니다....
현장에 계시는 관객분들 중에 와..와.. 이러시면서 놀라시던데 이게 현실입니다. 지금은 한국사가 그나마 쉬워졌지만 저 때 한국사는 엄청 어려웠고 지금 물1 물2 처럼 하나틀리면 나..락가고 운없으면 하나 틀려도 3등급맞는 그런 과목 이었음. 그중에서도 서울대 가는 학생분들은 3등급이 치명타니깐 욕 할수밖에 없죠.. 야발
이과에선 대부분의 학생이 공대를 가지만 정작 과탐은 생명과학과 지구과학을 선택하죠. 이번 수능 만점 표준점수 최하위 1,2위가 물리2, 물리1입니다. 두 과목 전부 1등급컷은 만점, 심지어 물리2의 경우 2등급은 증발해버렸죠. 한문제만 틀려도 3등급이라는겁니다.. 이건 그냥 물리하지말라는거죠. 과탐중에서 가장 중요한 물리를 이런식으로 만들어버리는 상황속에서 어떤 학생이 물리를 선택하겠습니까? 입시를 위한 생명과학과 지구과학은 수능이 끝나는 시점에서 하등 쓸모없는 지식으로 변하죠. 기계공학과, 전기전자공학과에 진학하지만 정작 물리는 모르는 기현상이 현재 대학가에 만연합니다. 입시제도를 손보지 않으면 많은 고등학생들이 진로와는 상관없는, 단지 점수가 잘 나오는 과목만을 공부하는 시간낭비를 하게될겁니다.
제 생각은 요. 과탐 물리랑 물리 그 자체랑 다르고, 대학가서 일반물리, 일반화학, 일반생물학을 배우기 때문에, 이건 그냥 수능 문제 자체가 그렇게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그 자체를 다루기 보단 그냥 문제를 위한 문제를 내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들고요. 과탐 중에 가장 중요한 물리를 이런 식으로 만들기 보다는 제 주위에 경험상, 학생 중에 물리에 흥미를 느끼는 학생이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개념적인 부분에서 얕게 다루는 양자역학, 상대론에서의 현상은 흥미로울지 모르지만, 고등학교는 기본적으로 현대물리를 다루기 힘들기 때문에 고전역학을 통해서 문제를 출제하고, 강의도 고전역학에 대해 다루죠. 이 과정에서 문제를 위한 문제도 만들어질 뿐더러, 비슷한 현상을 계속해서 이 과정 저 과정 을 다루는게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거에요. 저는 이게 물리가 넓은 지식을 다루는 과목이기 때문에 학생들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흥미가 떨어질 것 같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n n님 말씀에는 물리를 그렇게 만들었다고 했는데, 어떤 부분이 만들었냐는 말씀이 없습니다. 저는 그 부분이 바로 앞서 언급한 그냥 물리라는 과목의 특성과, 학생들 자체의 낮은 흥미도가 한 역할을 했다고 해요. 게다가 요즘 학생들은 물리하면, 어렵고 천재적인 과학자들이 하는 것 이런 느낌을 받을 거에요. 그리고 지구과학은 관련 진학과에서 쓰기만 한다면 가장 문제를 위한 문제를 내지 않는 과목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지구과학을 입시전략으로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서 문제긴 하지만요. 애초에 수능이라는 것 자체가 다른 과목도 그렇지만 과탐에서 특히 문제를 위한 문제가 많이 보입니다. 그게 화학이나 생명에서는 더 그런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물리는 나은 편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진로와는 상관없는 공부를 한다는게 과탐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수능을 포함한 입시 자체의 문제일 듯 하네요. 마지막으로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물리에서는 고전역학이 주를 이루고, 공대에 가서는 따로 일반물리를 배우기 떄문에 기공이나 전자공학에서 물리를 모르는 현상과는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 같아요. 그건 그냥 학생들이 취업이나 꿈을 위해 공대를 가는데, 그와 관련된 기초지식이 부족하거나 아직 습득하지 못했을 뿐으로 보입니다.
안그래도 조선인이 우물에 독풀었다는 헛소문 돌아서 조선인 이미지 ㅆ창나있는데 궁궐에 폭탄을 던져?ㅋㅋㅋㅋ미쳤노?ㅋㅋㅋㅋㅋㅋ그럼 성난 일본인들이 '아~우리가 잘못 생각했구나' 하고 조선인 사냥 멈춘대냐? 오히려 불난집에 뗄감 넣어주는 꼴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희생해서 고통받는 동포들을 구원해 준게 아니라, 그냥 지 화에 못 이겨서 폭탄 테러 한 바람에 결과적으로 지 동포들 입지만 더 줄인 인간인데 이 사람이 그렇게도 존경 할만한 인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사 공부 하는데 최태성 쌤의 최태성 1tv에 있는 한능검 심화 강의 모두모두 들어보세요ㅡ 정말 역사를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희생한 수많은 그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그 시대에 태어나지 않은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해야해요 . 그 수많은 분들께..... 감사해야해요.
어떻게 독립운동가를 비난할수있냐며 학생에게 손가락질보단 왜 학생이 독립운동가를 비난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원로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것이 바람직하다봅니다. 예컨대 애가 잘못하면 부모의 교육이 잘못됐다 라는 말이 있듯이 한국 교육시스템에 큰 결함이 있는것이겠죠. 교육도 개혁이 시급하다 생각합니다. 바다건너 독도가 자국땅이라 배우는 애들이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게 비단 그 학생들잘못은 아니겠죠. 애들은 항상 어른의거울입니다.
제 독일친구 고등학교 졸업한지 오래됐는데 세상에나 독일 역사 사건을 다 기억하고 있었네요. 다른 독일친구들도 그렇고요. 전 고등 졸업하자 마자 다 잊어버렸는데...참 신기했어요. 들어보니 각각 다른학교 였는데 한결같이 재미있게 배웠다고 하네요.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머리에 좀 오래 남는 교육이 좋은 거 같아요.
그럼 지구상에 너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교육시스템이 있는것 같음? 점수로 판단을 안하면 그럼 도대체 뭐로 판단하냐 그 점수는 단지 숫자를 의미하는게 아니라 그 학생이 얼만큼 성실히 공부하고 준비해왔는지를 내포하는데 그럼 뭐 다른나라는 점수 체제 안쓰겠냐? 설령 안써도 걔네입장에서 불리하다고 생각하는 존재할거다 ㅋㅋㅋ 애초에 자원도 없는 우리나라 환경속에서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나라의 교육체제랑 비교하는것자체가 니가 생각해도 이상하지않냐? 우리나라 상황이 어쩔수없어서 그런건데 그게 싫으면 그냥 한국을 떠나던가 ㅋㅋㅋ
한국사 절대평가 전환한건 진짜 잘한거 같음. 상대평가때 진짜 지엽적이고 괴랄한 문제 진짜 많았어요. 사실 수험생 입장에서는 1문제 차이로 2등급 3등급 되면 화가 날만도 해요. 지금은 모든 고등학생이 필수적으로만 쉽게쉽게 배우니 저렇게 독립운동가를 모독하는 그런 욕도 들을 일이 없겠죠.
왜냐면 중국에서 계속 동북공정을 진행하면서 우리 고대사~고구려 역사를 계속 중국 역사의 일부로 편입시키려 하니까요... 고대사는 고조선이 결국 한나라에 패배했다는 점, 고구려 전성기의 영토가 현재 중국의 땅이라는 점, 하물며 고려도 후기에 원나라의 속국이었단 점을 들먹이며 계속해서 꾸준하게 진행해오고 있는 중입니다. 유물의 특성과 출토된 장소를 알아야 반박이 가능해요. 그 유물이 무엇인지도 모르면 우리 역사라고 어떻게 주장할 수 있겠어요.
개웃긴게 있음 자, 김지섭이라는 독립운동가분은 존경하고 기억할 위인이시란걸 우린 이 영상을 통해 공부했어요. 배웠죠. 그분이 문제에 등장해 1등급을 받지 못하여 욕을했다. 이것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노력한 모든것이 한순간에, 한부분에, 한인물로 인해 물거품이 될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근데 웃기다고 한게 뭔지 아시나요? 한국사 수험생들의 실력이 너무 출중하여 변별력을 키우고자 낸 문제, 김지섭이라는 인물이 교과서에 굉장히 작게, 그리고 학교와 학원에서도 잘 다루지 않기 때문에 변별력이 있는, 어려운 문제로써 출제 된 것이겠지요. 그렇다면, 한국사 교과서를 만드시는 분이, 한국사 수능 문제를 내시는 분들이 감히 위인이라 말씀하시는 김지섭이라는 인물을 그렇게 조그맣게, 구석에 놔두고 심지어 교육을 하지 않고있네요. ㅋㅋㅋ 참, 웃깁니다. 누가 누구에게 이 인물이 대단한 인물임을 들어내려 하는것인지, 이것을 변별력 있는 시험이라고 말하며 당당하게 구석에 있었으니 문제 없었지 않았냐고 말할 수 있는지. 대단하십니다. 김지섭이라는 위인을 구석에 짱박하두고 제대로 교육 하지도 않고 그걸 찾아 변별력 있는 시험이랍시고 당당한 모습이..ㅋㅋ
근데 그렇게 치면 우리나라 역사 교과서는 백과사전급으로 두꺼워지는거 아닌가요? 아무리 조그만한 일을 하셨더라도 독립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은 우리들에겐 존경할만하고 존경해야만한 분들인데 그런 분들 모두 교과서에 써두기에는 종이에 들어갈 용량과 우리 머리에 용량에 한계가 있어서...
@@Dghn12 그 말이 아닙니다.. 분명 모든 위인이 존경 받아 마땅하나, 그 수준이 상식적으로 알아야하느냐를 따져 교육을 하겠지요. 그 분별법에 이견을 제시한것이 아닙니다. 제말은, 이 영상에서 김지섭이라는 인물을 소개할때 앞서 말하길, 수능에거 김지섭이란 이름을 씩씩대고 욕하며 1등급을 받지 못한 학생의 얘기로 시작하죠. 그가 욕먹을 위인이 아니긴 하나, 그 욕을 먹게 만든 원흉이 누구냐 라는 말입니다. 욕먹을 위인이 아닌걸 알면서 구태어 교육을 잘 하지 않는 사람을 꼽아 변별력 있는 문제라고 내어놓고 그걸 틀려 분노에 찬 학생을 비판하려 든 부분이 웃기단거죠. 즉, 제 뜻은 김지섭이란 인물은 욕먹을 인물은 아니나, 학생의 심정이 이해가 가고 그 학생이 한 욕은 김지섭이라는 인물이 먹을게 아니라 그 인물을 욕하게 할 상황을 만든 출제자들이라고 생각한겁니다. 그래놓고 당당히 우린 교과서에 있는 인물을 쓴거다, 이 분이 욕먹을 사람아니다! 대단한 인물이다! 이게 뭡니까... 그렇게 중요한 인물이었으면 진작에 교육을 했어야지요. 지금 말하는 태도와 구태어 학생 이야기를 꺼낸 부분이 좀 웃기단 말입니다.
@@user-nl7jy7ey6r 자 전두환 개새끼라고 욕할때 화자의 감정은 전두환으로 생각하는게 맞죠 근데 국어시험에서 정철이라는 인물의 시가 나와서 정철 개새끼라고 한게 과연 정철이라는 인물에게 분노를 느껴서 일까요 아니면 그와 관련된 문제가 어려워서일까요 당연히 후자죠 이해하기 쉽게 전두환, 정철을 문제로 바꿔보셈 2번은 상황 맥락에서 어색함이 없음
추강 김지섭 선생의 방후손입니다. 당시에 김지섭 할아버지는 침략의 주적이 바로 일황이라는 사실을 만천하에 선언한 것입니다. 대부분의 독립운동가들은 일황의 하수인들이 주적인 줄 알고 싸우고 있을 때 김지섭 선생은 원흉이 일황이라는 사실을 밝힌 것 만으로 의의가 큰 의거였던 것입니다. 강의가 좀 희화화 되어 추강 선조께 죄스럽기는 합니다만........
요즘에 학력인구 줄은 거도 문제임..진짜 전교생 수가 적어지니까 1등급 따기가 너무 어려워짐..나 이번에 사회랑 기가 다 1개씩 틀렸는데 2 2 나옴;지리는건 1등급이 9등까지인데 내가 둘 다 10등해서 2등급 나오더군요;원래 1학기면 전학 간 애들 없어서 1등급 컷 10등이였는데 전학도 많이 가서 참..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총 등급을 7등급으로만 바꾸면 등급 따기가 쉬울거 같아서 좋을꺼같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너무 적나..?
탐구과목 분류 들어가면 더 장난없어요... 물리, 화학, 경제 같은 기피과목은 1등급 2,3명 입니다... 특히 저희학교는 물리 100점이 너무 많아서 100점이 3등급, 하나틀리면 4등급 나왔습니다... 비교과 내용 축소에 인구 감소로 등급까지 따기 어려우니 수시로 학교가가 참 어렵네요...
@@user-wh9si9kw8u 아이고..힘내십쇼..저도 하나만 더 말하자면 이번 기말 때 수학이 어렵게 나와서 저는 서술형 1문제 틀려서 90점이였고 우리 반에서 제가 제일 잘 봤었습니다..그래서 무난히 1등급 나오겠다 생각했는데 28등해서 3등급이더군요.2등급 커트라인이 26등인데 너무 아쉬웠어요.. 저는 어렵다고 느꼈는데 제 위에 27명은 쉬웠나봐요.그래서 이건 학력인구 상관없이 그냥 애들이 잘해서 제가 3등급 나온거지만은 제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정말..등급 따기도 어렵고 애들도 다 열심히 하고 정신 바싹 안차리면 인서울은 꿈도 못 꿀거같네요.화이팅합시다..
네 맞아요. 한국교육의 단점을 증명할 살아있는 증거물인 것이죠. 맥락적 사고가 좀 힘드신 것 같아보이네요. 짧은 글이라서 좀 추정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공감을 하는 것은 잘못이 아닙니다. 누군가가 길에서 폭력을 행사하고 있어요, 폭력 자체가 나쁜 일이라는 것은 알것입니다. 그런데 때리고, 맞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맞는 사람이 맞을 짓을 했다는 생각이 드는거예요. 때리는 사람의 마음에 공감을 하게 되는 것이죠. 어떤 사람의 감정에 공감을 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데 그 공감으로 인해 어떤 잘못 자체도 묵인하고 동조하게 되면 그것은 문제인 것이죠. 때리는 사람의 감정에 공감을 한 나머지 그사람의 때리는 행위, 폭력까지 정당화하게 되면 그게 문제라는 것입니다. 쌍욕을 한 사람의 마음은 이해할지라도 그 욕하는 행위가 잘못되었다는 것까지 인지를 못한다면 문제가 심각한 것이죠. 어떤 사람의 감정, 욕망이 생기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을 제어하지 못하고 표출하고 현실화시키는 것이 문제인 것이죠. 인간은 뇌 안에서 망상을 하고 욕하고 폭력을 행사할 자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철이 들면 그것이 오직 뇌안에서만 가능한 것이고 현실화하면 안된다는 자제력을 배우게 되죠. 그런데 한국 교육은 지식만 아이들에게 삽입시킬 뿐 지식을 가지고 현실에 적용하는 품성교육, 인성교육은 전혀 없다는 것이죠. 그러니 공감을 한다는 것과 잘못을 인지한다는 것 자체를 이렇게 헷갈려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욕을 할려면 제대로 했어야 하지 않을까요? 독립운동가가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보편성을 상실한 문제출제를 욕을 해야지 화가난다고 엉뚱한데 화풀이를 하는 것은 바람직한 태도가 아니죠.
독립운동가인거랑 상관없이 키워드가 김지섭인 문제에 대고 욕한거지 김지섭 자체를 욕한건 일베가 아닌이상 절대 아니지ㅋㅋ 수학풀때 30번 계산 더러우면 계산 씨발 이러지 계산 ㅈ같이낸 출제자 씨발 이러는 사람 봤냐고ㅋㅋㅋㅋㅋ 김지섭이 아니라 다른 위인들이 들어갔어도 그 문제가 1년간의 노력을 헛되게 만드는 지엽이었으면 자기 엄마아빠 이름 박혀져있지 않는 이상 무조건 이름만 말하면서 욕하겠지 자기 일 아니라고 함부로 그 사람의 인격을 판단하는 글들이 더 핀트 못잡은 글들임
역사과목이 얼마나 그지 같냐면 세계사같은 경우에도 고대 그리스 시대의 연표부터 현대사, 서아시아사, 인도사, 일본사, 중국사의 개념부터 지도, 연표들을 다 외워야하고 그렇게 외우고 시험장에 들어가도 1문제만 틀려도 1등급이 안되고 3등급이 될자 안될지를 봐야함 그래서 한편으로 이해는 되는데 독립운동가를 욕한거는 좀
@@user-mv9ke7kc7k당신은 세계사 시험 보지 않았군요 작년 수능 기출에 베스트팔렌조약 우추하고 그 연도 모르면 못푸는 문제 나왔습니다 그리고 각 사건의 연도 사이에 들어갈 연도를 맞추는 문제도 무조건 나옵니다 그것도 서양사와 동아시아사, 인도사, 서아시아사가 섞인 상태로요 근데 연표를 안외워도 만점이요? 말이 안되네요
출제자를 욕해야지 왜 위인을 욕하냐 라면서 정작 본인들은 학생을 나무라지 않고 한국 교육 전체를 욕하고 있다. 어쨋든 공부를 꼼꼼히 안한건 학생 본인이고 더 꼼꼼히 한 학생들은 가볍게 맞췄을 문제인데.. 그 문제가 정말 모두가 틀린 문제였으면 본인 등급엔 지장이 없었을꺼임. 등급이 흔들렸단건 결국 맞춘 사람이 더 많았거나 혹은 본인이 다른 것들도 틀렸으면서 핑계를 대는거일 뿐인 듯. 여기서 교육 욕하는거도 본인들이 유튜브 댓글 끄적이며 깨있는 척 하려는핑계가 아닌지 생각해 봤음 좋겠다.
김지섭 의사님께 던진게 아니라 입시 중심 교육으로 우리 역사를 제대로 가르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던진거지 애들은 어려서 그랬다치고 어른들은 왜 제도를 이따구로 만들어서 엄한 의사 한 분 욕먹게 하나요 국사 교육은 변별 컷이 아니라 걍 절대 컷으로 일정 점수 넘어가면 만점 주는 게 났다고 봅니다 (의열단 의사 분들께서 하신 일들을 줄줄이 외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우리는 저런 일이 생기면 어떠한 선택을 할지 고민하게 하는 교육으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protect_pangil ㅋㅋ 그 마인드가 저 최태성 영상에서 나온 학생 마인드 아님?? 역사 위인이고 독립운동가고 사건이고 뭐건 간에 시험점수 잘맞는게 중요하다? ㅋㅋㅋㅋㅋㅋ 그냥 초등학교 수준 문제 출제해달라그래 다 100점맞고 하하호호하지 ㅋㅋㅋ 에휴 시발 시험을 보는 목적이 뭐야 ㅋㅋㅋ
ㅋㅋㅋㅋ 이걸 사교육탓을 한다 사교육이 판을 치는 이유가 딱 나오자너 수능 등급제로 인한 난이도 상슬 그걸 커버못치는 학교 ㅋㅋㅋ 공교육이 무너진걸 탓해야지 그걸 무슨 ㅋ 썩어빠진 나라님들 탓하세요 대입정책 바뀌는것도 모르는 교육부 장관이 계신데 퍽이나 공교육이 바로서겠습니다 ㅋ
네 제가 저때 소수인원중 하나.. 당시 수능을 한국사로 본 16학번(필수이전)사람이에요ㅋㅋ 필수이전엔 한국사가 미친 초고난이도 였어요 17학번 이후부터는 그 문제 모르겟죠.. 선택시절 한국사는 사고력까지 요구된 문제가 많아서 단순암기 그이상이였어요.. 1개틀리면 땡인 그런 시험이었죠,, 지금처럼 한국사는 필수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