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저녁식사시간에 일어섰다 앉았다 '세월아'노래 들으며 어깨춤추며 흥에겨워 혼놀하고 있습니다 아예 식사는 옆으로 잠시 비켜세워두고 일어서서 춤사위(온몸운동)에 배고픈줄도 모르고 재생버튼 누르며 덕분에 기분좋은 시간 보냅니다 벌써 12월중반으로 접어든 이때 곧 세월은 또 저만치 나를 이끌고 가겠지만 이시간만큼은 세월이란 아이를 뿌리치며 난 뒤에서 멀리 떨어져가렵니다 ㅎㅎ 세월아 가려거든 혼자가세요^^
최향 음색분석 2탄☆첫째 음폭이 넓다.활공법과 활강법을 적절하게 구사를 잘한다.☆둘째 끝음 처리를 깔끔하게 잘한다.물론 고음도 마찬가지..고음을 낼때 호흡을 계속 밀어야 하는데 보통 사람들이 그 부분에서 약하다.하지만 최향은 그런 음색을 마무리를 잘한다..☆셋째 보통 트롯은 일반 가수들이 자기만의 음색이 있는데 최향은 국악.발라드.째즈 음색을 한 곡에서 전부 들려주기 때문에 안 질린다..오늘은 이 정도로 마무리 합니다..의~~~~리!😆😆😆
덧없이 흐르는 세월이란다. 고향을 떠나온지 벌써 50년이란다. 꾸준히 변함없이 정처없이 흐르는 세월. 젊은시절 무작정 상경하여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온 세월.....남은 세월은 내가좋아하는 트롯을 맛갈스럽게 잘부르는 최향님을 위해 보낼까합니다. 이토록 노래 잘부르는 가수가 성공하도록 일조해볼까한다.
최향은 강약조절을 특히 잘한다..보통은 고음에서 염소울음 소리를 내는데 최향은 고음 끝부분 처리를 잘한다..또한 가성처리도 본인 특유의 허스키 음색과 비음을 26.7% 첨가해서 믹스를 하기 때문에 대중이 듣기 좋다...예를 들어 세월아~~하고 "아" 발음을 잘 뒤집는 것을 볼 수 있다..따라서 최향에게 의리를 때려 드립니다..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