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님같은 분이 계셔야 젊은 셰프님들이 더 도전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음식도 하나의 경험이라 생각해서 색다른 음식 먹으면 주변 친구들이나 부모님이랑 음식에 대해 얘기하고... 음식 하나로 즐거운 추억이 생기니 그것도 나름 좋더라고요.. 앞으로도 안셰프님이 싫어하는거 많이 해주세요😂😂😂
내가 바쁘지만 여기온건 내가 힘들때 한마디 건내주었던 너의 공이다. 이 한마디에 최현석셰프님의 인격이 묻어납니다. 참 멋진 남자인거같아요. 프로패셔널하고, 유머러스하고, 스스로의 격은 낮추지 않으면서도 상대를 편하게 해주고 부담갖지 않도록 해주는 센스까지.. 진짜 멋있는 사람 같습니다.
2010년대 초중반 넘어서면서부터 배달 짜장의 퀄리티가 전국적으로다가 수준이하로 떨어지면서.. 이젠 그냥 집에서 짜파게티 끓여먹는게 나은거 같음. 이전까진 짜장면은 짜장면, 짜파게티는 짜파게티 기분따라 먹는 서로 다른 음식 같았는데 이젠 오히려 가게 짜장면이 짜파게티 만큼의 만족도도 주는 집이 드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