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덕덕이들~!! 오늘은 화정 누나와 진경이 집에 다녀왔어요~ 내가 하루죄애애앵일 빵빵 터뜨린 진경이 집 집들이! 버리기 아깝좐나..? 그래서 또 주워온 거좐나~~! 캔디들~ 만재들~ '김영철 오리지널' 좀 많이 많이 시청해주라주~~ 비즈니스 문의 : dangdangkyc@gmail.com #김영철 #홍진경 #최화정
만재이자 캔디에요.. 제가 덕덕이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영상을 보면서 느꼈어요. 1. 영상에서 보일 때마다 구독자 수가 몇이니 매번 숫자에만 집착하면서 구독자 수 얘기에서 구독자 수 얘기로 끝나는 거 같아요. 2. 본인은 축하할 줄 모르면서( 2:41 ) 축하를 받고만 싶어 하는 이기심(5:10).. 3. (13:20) 남들 요리할 때 가만히 있으라고 해도 수저 앞접시라도 갖다 놓는 등 도와주는 척이라도 하세요,, 물론 뒷정리를 도와드렸을 수도 있지만 영상엔 안 나오니까.. (12:50),(14:00) 등 화정님 진경님이 말씀하신 거 잘 생각해 보세요. 현재 구독해 주시는 덕덕이님들 너무 감사한데 어떻게 하면 재밌게 보실까 이런 마음으로 유튜브를 하시고 있는 건지.. 다른 연예인분들이 홍보하고 도와준다고 하더라도 결국은 조회 수가 중요한 거 아닐까요? 구독자가 어떻게 하면 흥미를 느끼고 재밌게 보실까 생각하셔야지 구독자 수만 집착해서 늘린다고 채널에 도움이 될 거 같지는 않아요.. 영철 님도 충분히 재밌고 어떤 면으로 봐서는 대단하고 멋있다고 생각할 때가 있어요. 본인만의 매력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컨텐츠로 덕덕이를 위한 영상을 만들어주세요.
전 몇년동안 늘 철파엠 들으며 출근한 청취자입니다. 영철오빠 라디오를 들으면서 김영철이라는 사람에 대한 이미지가 쇄신되었어요! 지금까지 티비에서 면박받고 노잼개그맨으로 취급?받던 캐릭터와는 정반대로 센스있고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알고 진취적이고 매너있는 사람으로 느껴졌거든요. 그러니 있는 그대로의 모습 많이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개그맨이라서 웃겨야하고 유투브 떡상이라는 목적때문에 조급해하지 마시고 바쁘고 분주한 출근길 직장인들에게 매일 아침 선택받는 사람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그렇게 은은한 모습 보여주셨음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피곤하지만 버릴수없는 주변의 짠한 친한 오빠 스탈 ㅋㅋㅋ근데 그게 영철씨 매력이에요!!밉지만 진짜 미워할수없는 매력 !!! 그냥 편하게 하고 싶은거하세요.그런거가 보고싶어서 구독뉴른거니까요. 빵빵 안터져도 일상올리시는 모습도 좋아요. 아침에 화장하면서 보면 재밋거든요 ^^ 화이팅 .
유튜브를 보는 이유는... 저의 경우..대리만족, 정보습득, 그냥 웃겨서 보는 기분전환 등등인데 서운한거 흉보고 옳고 그름을 따지는거 까지 보고 싶진 않아요... 대부분의 영철님 컨텐츠는 속상한거 말하거나 질투하거나 그런 장면이 많더라구요.. 구독자 입장에서는 재미를 떠나... 불편하면 더 이상 보질 않아요.. 저는 영철님 정말 팬입니다. 티비로 보면서 자기관리 잘하시고 재치있으시고 주위에 좋은사람 많고 롱런하는 이유는 영철님이 매력이 있어서라고 생각해요. 인기를 끌만한 자극적인 소재보단 또 게스트를 이용하기 보단 솔직한 본 모습을 보여주세요. 주제넘지만 예를 들면 추천하는 혼밥 요리 메뉴. 쇼핑 팁. 남자 선물 추천, 인테리어 소품 추천 술 추천 등등이요. 늘 그렇게 하셨듯.. 열심히 사는 4050 라이프을 보여주세요~~ 찐 팬으로서 글 남깁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영철님 팬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또 싫어는 사람도 아니거든요 그냥 영철님 나오는거 피하진 않는 사람인데요. 영철님 개그치는거.. 다 읽혀요.. 그래서 요즘 사람들에겐 좀... 뭔가 거부감?이라기 보단 재미요소가 푹 꺼지는 느낌이에요 ㅠㅠ 여기 댓글들 처럼 진짜 영철님 모습은 어떨까요? 오바하지 않아도 눈 크게뜨지 않아도 애써 욕심꾸러기처럼 보이지 않아도 그게 훨 좋을거 같아요... 최화정씨 60만된거 솔직히 축하하잔아요...;; 거기에 재미 붙이겠다고 배아파 죽겟어 하는건.. 너무 읽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영상뿐만아니라 영철님 나온 타 유튜브 보고도 느낀점입니다~ 그래도 영철씨 나오는건 스킵안하고 다 봅니다~
김영철님 실제로 스트레스 받지 않으시고 지금 구독자수에도 감사하고 계시다면 지금 잡은 컨셉은 완전히 잘못잡으신거고.. 진심이시라면 꼭 알려 드리고 싶어요. 1. 사람들이 보고싶어하는 것에 별로 관심이 없어보인다 2. 보는 사람을 생각하지 않으니 내가 뭘 해야하는 지 어디를 향하는 지 모르는 채 무맥락으로 행하는 개그, 수많은 게스트, 의욕적이고 산만한 기획들.. 3. 욕심과 의욕이 많다는 건 더 높은 이상이 있다는 건데 이것만 강조되면 지금 구독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감사와 교감은 자꾸만 줄어듬.. 보고 있는 사람이 정작 소외되는 느낌까지도 듬. 나 잘보고 있는데 자꾸 왜 안된데? 4. 요즘은 가짜에 질려버린 시대. 설사 가짜일지언정 진짜와 진정성에 목마르고 그것에 환호하는데 카메라 앞에서 편안하게 내려놓지 못하고 ‘방송하려는’ 작위적인 모습 영철님., 사람들이 영철님 유튜브에서 궁금한건 진짜 영철님의 일상이래요. 누군가 영철님과 어울리지 않는 우아한 모습, 청담동 일상을 보여달라고 하지요. 혹여나 진짜 나의 소중한 일상이 희화화 되거나 조롱당할까 하는 두려움이 있으신걸까요? 혹은.. 개그맨과 개인의 자아를 완전히 분리하고 싶으신 건지요? 요즘은 내 모든걸 내어주고 팔아야 팔리는 시대 같습니다. 실제 일상을 보여주셔도 거기에서 또 새로운 세계가 열릴거예요. 지금 구독자분들은 영철님 그 자체를 좋아하며 좋아할 수 있는 사람들이예요. 용기내서 편안하게 자연스러운 모습을 꺼내보세요. 물론 뭐가 진짜인지 우린 알 수 없겠죠. 그냥 그런 모습을 기대하는 거예요.. 방송에 편집되어 나온 모습에 비호감으로 기억하는 그 캐릭터와는 달리, 유튜브에서의 영철님 더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라요.
영철님 진지하게 재밌게보러왔다가 불편해서 영상 멈추고 댓글달고 있어요 ㅠ 무작정 구독자수에 집착하시기보다 본인 색깔이 있는 채널을 만드시면 좋을것같아요ㅋ 영철님이 어떤분인지 궁금한대 자꾸 징징대기만 하고 ㅠㅠㅋ 보기힘들어요 솔직하게 이영상도 진경님 영상인줄알고 보게된거에요 영철님 채널엔 영철님보다 주변 사람들 이야기가 더 많은것같고 거기에 묻혀가려는건가 싶기도하고 ㅠ 영철님을 보여주세요 궁금해요
김영철 채널의 문제점: 최화정님이랑 비슷한 시기에 (심지어 약간 먼저) 오픈하신거.. 그거외엔 딱히 없이 너무 순항중이신 것 같은데,,, 왜 하필 자꾸 초대박채널과 비교하면서 상대적 박탈감을 박박 긁어긁어 모아모아 굳이굳이 느끼시는지 모르겠음요~ 오리지널 전에 원래 하시던 채널도 재미있게 봤었던지라.. 그노무 상대적박탈감만 버리시면 아무 문제없으실듯요~~비교는 그만하시고 본인에 더 집중하시면 채널 더 잘 될것 같아횻~~ 어쨌든 응원합니다~ 채널이 문제라고 찡찡대고 안달복달만 안하시면 더 잘 되실듯합니다😂
확실히 사람팔자, 기질이라는게 눈에 보이네요 최화정처럼 뭔가 부티나고 이야기를 일부러 하려 애쓰지 않고 자연스레 집중을 받고 자연스러운 사람이 있는 반면 김영철씨 팬이긴 하지만 너무 이것저것 애를 쓰세요 ㅠㅠ 용쓰면 더 부자연스러워요 .. 근데 보다보면 용쓰고 일부러 애쓰는 삶이 김영철 그 자체인거 같아서 신기합니다. 다 예측하고 미리 통제 하려하지마세요 김영철은 그저 impersonating 할때가 정말 재밋는거 같습니다 .
그냥 평소에 하시는 모습 본인 모습 보여주세욤 연예인으로 비춰지는 캐릭터 말고 유튜브는 진짜 자신의 일상을 보여줄 떄 사람들이 '아, 사람 김영철은 이렇게 일상을 보내는구나'하고 호기심에 더 관심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저 영철님 긍정에너지 열심히 하는 꾸준함 너무 멋있는데 소탈한 모습이 아니고 대놓고 럭셔리해도 되니까 영자신문읽고 베이글 먹는 당신의 일상을 보여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