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어릴때 사자소학 배우고 추구 배웠던 것 같은뎅..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도 배운 순서가 맞는지도 정확하지 않네요. 그때는 학원에서 회초리 맞으면서 배웠음. 원장선생님이 근방에서 가장 무섭기로 소문났는데, 그덕에 초딩2학때 배운 한자를 중학교때까지는 한자공부 한번도 안해도 거의 100점 맞았던 것 같음. 고등학교되니까 다 까먹었지만. 추구라는 말 자체를 너무 오랜만에 들어보내요. 어릴때 한문학원 제외하고는 들어보지를 못했거든요 ㅎㅎㅎ 반가워서 덧글 달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