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소리 추리 걸작선 셜록 홈즈 시리즈 들려드릴 작품은 홈즈 첫 번째 단편집 ‘셜록 홈즈의 모험’에 수록된 [비뚤어진 입술의 남자]입니다. 홈즈와 왓슨은 현장에서 범인으로 지목된 앉은뱅이 거지를 찾아갑니다. 앉은뱅이 거지의 정체는? #문학소리 #추리소설 -본 영상은 출판사의 허락을 받고 제작되었습니다. -동영상 속 삽화는 자체 제작 또는 사용 권한 취득 및 저작권 소멸작가의 삽화입니다.
모종의 '직업인'들의 영업비밀과 영업수익을 폭로한 거 아닐까요? ^^ 저도 예전에 들은 이야기지만, 전철안에서 소경들이 하모니커 불면서 구걸하면서 버는 돈이 상상 보다 많고요 출퇴근은 벤츠 자가용 타고 한다는 말을 들었던 적이 있었거든요^^ 더 기절초풍한 건, 10여년전 2호선 공덕역인가에서 승강장 기둥 모퉁이 부근에서 몇몇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길래 흘깃 보았었는데, 전철이 들어오는 소리가 나자 다들 '썬글라스'를 쓰고 전철 안으로 들어가 소경 흉내를 내면서 구걸하더라고요^^ 저는 그 이후로 어떤 자리에서도 소경이든 팔다리가 없이 시장통에서 기어다니는 사람이라도 동전 하나도 주지 않았고 물건 하나도 사지 않고 있습니다. 시장통에서 기어다니는 사람들도 다 준재벌급 '단체. 조직'에서 앵벌이를 시키고 있다더라고요. ㅜㅜ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qlZ3oNkTFWc.html "통찰력 없는 값싼 선행이 사회를 더욱 병들게 한다"는 걸 깨우친 귀한 경험을 했던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