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은 찐이다~~ 😀 경험에서 나오는 바이브ㅋㅋ 저희 입장에서 현실적으로 접해볼 수 있는 와인은 한정되어 있고, 금액도 한정되어 있어 직접 경험하지 못하는게 많은데 꼭 한병정도 괜찮은 와인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경우에 정말 도움이 되겠습니다.^^ 추석 명절 잘보내시고, 우리 욘사마 형님도 한번 등판 부탁드리겠습니다ㅋㅋ
Vogue : 다음 영상으로 올려드릴 계획입니다. 참고하세요..^^ Hudelot-Baillet : 가격대비 아주 매력적인 생산자입니다. 보이면 한번 드셔 보세요. Chambolle-Musigny나 Bourgogne Hautes Cotes de Nuits 한번 드셔보세요. AF Gros : 2016 빈티지부터는 정말 매력적인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최근 물이 많이 올랐습니다. 일반 빌라쥐도 아주 좋습니다. 특히 Aux Reas 2016 빈티지 이후 다 좋습니다. Michel Gros : 꽤 수준급의 와인을 만들고 있지만 딱 거기까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1er Cru인 Aux Brulees와 Clos dea Reas를 추천해 드립니다. Gros Frère et Soeur : 2005 Clos de Vougeot, 2002 Richebourg는 아주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스타일을 바꾸면서 개인적으로는 손이 잘 가지 않는 생산자입니다. Anne Gros : 2010 빈티지까지는 Gros 패밀리 중에서도 단연 원탑이였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내리막을 걷고 있습니다. 현재 Anne Gros의 딸인 Julie가 와인을 만들고 있고 거의 10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예전 명성에는 많이 미치지 못하는 느낌입니다. 2002, 2005, 2009, 2010 빈티지는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는 좀.. 가격대비 매력적인 생산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지역별로 찬찬히 살펴 나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