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우리 할머니 보고 싶어지네요.. 할머니 잘 지내 ? 이젠 모든 기억들도 선명해지고, 아팠던 다리도 괜찮은거지 ? 우리 헤어진지 벌써 8년이나 지나버렸네.. 할머니가 이뻐해주던 증손자들도 이제 초등학교 5학년, 3학년이 되어버렸고.. 난 이제 40대 중반이 되어버렸어. 가끔은 할머니가 보고싶다고 울 마누라에게 말하곤 하는데, 힘들땐 더욱 그런거 같아. 오늘은 더 생각이 나네.. 날 그렇게 이뻐해주던 울 할머니~~ 보고싶다. 😂
안녕하세요, 정상준 형사입니다. ~ (◠‿◠) 경순이씨,. 세월이 흘러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때의 옛 모습이 생각난다. 그때 팔영산 능사가 있는데 학교에서 그 때로 넘어가는 비포장도로를 따라 소풍을 갔던 기억이 난다. 하루에 한 번쯤은 운동으로 팔영산 정상을 오르내렸다. 우연히 팔영산 근처에서 마음에 드는 소녀의 집에서 물을 한 모금 마시자고 했더니 물통을 주며 "괜찮다"고 했다. 친절하고 아름다운 눈망울로 엄숙한 태도로 말을 걸어주던 소녀가 문득 생각난다.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고, 초등학교 때 좋아했던 기억이 자꾸 마음에 남는다. 초등학교 때 소풍 가는 날 소풍 가서 노래 부르고 노래 부르고 장기자랑하고 보물찾기 등을 했다. 그 시절이 너무 그립고, 팔영산에 가면 그 시절이 너무 생각난다. 나는 왜 그랬을까? 첫사랑이었던 것 같다. 어릴 때는 좋아했는데, 아무 생각 없이 돌아와 마음속으로 아무 말도 하지 않는 내 모습이 참담했다. 그런데 그 소녀는 부드럽게 나에게 "그때 뭐하고 잘 살고 있어?"라고 말해 주었다. 8월 3일 오후 12시 28분, 날씨가 맑았다. '카페리호의 부르스..' 노래는 첨 듣지만 참 좋네요.. 끈적한 부르스 음율에 맛깔나게 잘 불러 주셔서 여러번 듣고 기쁘게 갑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즐겁게 지내세요 경순이씨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응원합니다~^좋은 아침입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환영합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귀하고 귀한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경순이씨, 근데 제가 인사를 댓글로 해드릴게요. ^^ 이렇게 소중한 방문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로 인사를 드리지는 못했지만 하지만 칭구는 방앗간이 있어요 ^^ 응원합니다. 굿 러브 경순이씨,사랑해요 안녕하세요, 정상준 형사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