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태경님!오랜만에 길게 댓글 써보네요...ㅎㅎ감은 안 오지만 써보겠습니다 일단 오늘부로 회원이 2년이 되었더라구요!그래서 저도 개인적으로 놀랐습니다..2년전만 해도 아 언제 천사 달지...하면서 겁나 길게만 느꼈는데 벌써 됐네요..ㅎㅎ 2년전 당시,회원 한다는 공지 떠서 온클도 째고 달려와서 그 고사리같은 손으로 가입을 망설임도 없이 누르고 내가 뱃지를 달았다는것만으로도 기뻐하면서 방방 뛰면서 댓글도 달고 영상도 만들었던게 생각나네요..지금 2년동안 참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제가 30세가 되더라도 계속 달것만 같은 댓글을 일이 바빠지면서 못 쓴것도 있고..태경님 애니맥스 방영한지 얼마 안됐을땐 악을 쓰면서 광신도처럼 일 있으면 빨리 가야한다고 하면서 튀어가서 티비 틀면서 헤헤 하면서 보고 했던것도 있고..태경님이 로블록스를 시작하시면서 채널의 주 컨텐츠가 점점 역전되기도 했었고 등급 뱃지 모양도 생기고 이모티콘도 생기고 참 많은 변화가 있었던거 같아요!항상 심심할때마다 태경님 아이작이랑 플래시 겜도 돌려보고 그랬는데 지금까지 태경님은 저한테 역사라고 할만큼 저에게 많은 영향을 주신것 같아요!비록 지금은 바빠져서 댓글은 자주 달진 못하지만 전 언제나 태경님의 영상을 보면서 함께 하도록 할게요!이 멤버쉽 기간이 제 지금의 덕질 기간이 되고도 남을만큼 보도록 하겠습니다..!!쁘허님이랑 태경님 항상 건강하시고 저는 내일도 태경님 채널에 들르도록 할게요..ㅎㅎ 항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언제나 따랑하고 있는거 알죠?이상 7년차 태싹이 꼭꾹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