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그래도 낚시 잘 다니시는군요! 제 기억에 당시만해도 민물루어만 하셨던걸로 기억하는데.. ㅎㅎ 낚시자체는 어렵지 않는데, 이게 영상물까지 가는데 꽤나 피로하죠ㅋㅋㅋ ㅠㅜ 바다멀리 사는데 저보다 구독자수 많고, 조회수 훨씬 잘나오는 유튜버가 널려있습니다. 그분들을 위안삼아, 일단 아무 영상이나 편집해서 올려보세요:)
안녕하세요🙋♂️ 제가 최근 필드에 안나간지 꽤 시간이 흘러서 현재 상황을 자세히 모르겠지만, 최근 및 과거 정보로 예상해보면... 쉽지는 않을것으로 생각되어요🥲 1. 최근 강릉권 볼락조과소식이 뜸합니다. 2. 과거 경험상(약 5년), 1월은 젖볼 이외 루어로 손맛보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도전해볼만 하다고 생각해요. 수온이 생각보다 잘 살아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시청 감사합니다. 잡아서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모아둡니다. 그리고 낚시가 끝나면 아래 작업을 한 마리씩 모두 적용합니다. 1. 신경절단. 볼락은 크기가 작은 고기이므로 척수신경절단(이케시메)이 아닌, 뇌신경절단만 실시합니다. 2. 신경절단된 고기의 아가미쪽을 칼로 심장까지 찌릅니다. 3. 담아준 바닷물에 넣어두어 피가 빠질 때까지 기다립니다. 위 작업을 마친 볼락들은 모두 내장을 제거하여 시원한 아이스박스에 담습니다. 이제 집에 오셔서 횟감으로 드시면 됩니다 :)
@@leejh35 회로 드실꺼라면, 피빼기만큼 줄요한게 신경절단입니다. 고기는 살아있는 동안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 시간이 길수록 육질이 나빠져요. 뿐만아니라 경직시간도 빠르게 옵니다... 이를 방지하고자 즉살시켜서 선도도 유지하고, 경직도 늦춰야해요 :) 볼락 신경절단 어렵지 않아요 ㅎ 아래 링크 들어가면 찌르는 부위가 나와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blog.naver.com/slds2/220662333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