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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와 모래 바람 피해 가난한 이들이 곡괭이를 들었다. 인간의 지혜가 지은 동굴집│땅 속에서 평생을 살아가는 중국 산시성 땅굴집 사람들│세계테마기행│ 

세테깅 세계테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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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중국 #산시성 #집 #주택 #주거문화 #여행 #해외여행
중국인들은 황허를 어머니 강이라고 부른다.
산시에서는 웅장한 황하의 모습과 황허 문명을 만날 수 있다.
바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윈강석굴’이 그것, 낙양 용문석굴 둔황 막고굴과 더불어 중국 3대 석굴인 윈강석굴은 사암 동굴을 파서 조성한 불상의 웅대함이 보는 이를 압도하는데 무엇보다 1500년 전 만들어졌을 거라곤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정교함에 놀란다.
윈강석굴의 상징 ‘노천대불’은 어른 한 명이 아이처럼 보일만큼 그 위용이 대단하다.
그리고 그 웅장한 모습은 황허의 심장이라 불리는 후커우폭포와 닮았다.
‘황허는 하늘에서 오고, 요동치며 바다로 흘러 돌아오지 않는다’고 이태백이 <장진주>에서 읊었을 정도로 후커우폭포의 떨어지는 물줄기의 기세는 장관을 이룬다.
산시를 잇는 황허는 주거의 형태도 특수하게 만들어놓았다.
산시성 남부지역은 북쪽은 높고 남쪽은 낮아 황허강으로 이어지는 부분은 가파른 비탈길과 같은 해발 500미터 이상의 차이가 나면서 땅을 파서 집을 짓는 ‘핑루디이위엔’이 만들어졌다.
땅 속에서 평생을 살아가는 사람들까지... 신비로운 황허의 유산을 만나본다.
✔부제 명 - 5천년 시간여행 산시성 방송 中

Опубликовано:

 

27 фев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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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   
@user-pm4sh2nl4v
@user-pm4sh2nl4v 4 месяца назад
어느 나라나 토양을 가꿔 사는 국민들은 너나없이 따뜻한 마음을 가졌어~ 시청하는 내내 마음이 녹아내리고 꼭 고향집에 들른 기분도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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