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넘게 한국축구 봐 오면서 많이 울고 웃고 생활의 활력을 많이 느끼는데.. 이 감독은 생소한 방식으로 항상 화를 유발하는 듯 합니다. 결과도 중요하지만 지금 선수들의 투혼이 더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선수들이 감독을 무시하는듯 한 모습도 현장에서 많이 보이고.. 방향키를 쥔 선장없이 똘똘뭉친 선수들한테만 박수 쳐 주고 싶습니다.
과거에 이탈리아도 조별경기 3무하고 16강 토너먼트 올라가서 1-0축구 시전하는거 감안하면..한국은 엄연히 아시아권에서는 상위강팀이라.... 좀 답답하고 불안하긴 해도 꾸역꾸역 잘 안지고 토너먼트 상위로 하나씩 올라가는거 보면...한편으로는 한국이 의외로 보여주는 모습하고는 다르게 안지고 올라가니 강팀의 모습이기도 하다는..-_-;; 이렇게 된거 4강에서 요르단만 넘으면 이란 만날 확률크니까...우승까지 2경기인데 갔으면 좋겠음..설마 1승 6무 할려고? ㅎㅎ
한국 1승4무....조별리그 1승2무, 요르단, 말레이 무승부....호주전 막판 페널티로 연장.... 1차전 바레인 승리후 나같은 사람도 이강인 심하게 견제들어올거라고 예상되더만, 클린스만 전혀 대책도 없어슴.이후 계속 이강인 집중 견제당함. 지금까지 5경기동안 내용이 좋았던적은 한번도 없었슴! 의도나 계획을 갖고, 유리하게 리드하는 경기자체가 없었슴! 대부분 경기종료 직전에 운이 따랐던 경기가 태반이라고 본다. 당연 이기면 좋은것이긴 하지만, 이렇게 이기는것에 본질을 흐려서도 안될듯 하다. 결과를 통해 과정을 만든다는게 말이 되는 얘기인가? 결과를 내기 위해 과정을 필요로 하기에 훈련을 하고, 계획을 만들고 하는것이지...무슨 말도 안되는... 이렇게 준비가 안되는건 둘째치고, 선수들을 살리고 시너지를 내야 하는데, 클린스만이 선수들의 경기력을 억제 시키는 축구를 하는것 같다.
국대는 결과지. 특히 이런 우승컵 걸린 대회는 더하지. 그것도 64년만 우승 하느냐마느냐 하는 국민들 관심이 큰 대회라 무조건 결과임. 일본 떨어지니 무조건 욕 먹음. 일본팀이 실력이 없어 욕먹냐. 경기내용이 어떻니 이런 한심자들이 있음. 이게 평가전인가. 우승하면 인정해줘야지. 벤투가 그렇게 욕먹다가 월드컵 16강 가니 확 태세전환 된 것처럼. 히딩크도 그랬고 결과야. 결과가 젤 중요해. 평가전은 내용도 중요하지만 대회는 무조건 결과.
@@user-qh8wh4oz2w 모르면 가만 있어라. 벤투가 저번 아시아컵때 카타르랑 경기하는 거 못 봤냐. u자 빌드업만 주구장창 하고 쓰던 주전만 쓰는건 클리스만보다 더 했다. 카타르 월드컵때 16강은 됐구 창피만 당하지 말자였다.뭔 벤투 타령이냐. 16강 기대 한 사람 거의 없을 정도였지. 그나마 포루투칼이 16강 확정이라 로테이션 해서 덕 본거 아니냐. 시간 얼마 지났다고 개소리 닭대가리인가. 그에 비해 클린스만 최근 7경기 대승 과 무실점으로 탄탄한 경기력이었다. 일본 다음으로 좋은 경기력이었다. 괜히 일본 한국 우승호보 꼽은거 아니다. 성적도 벤투 8강에서 탈락 했는데 벤투 타령하네. 금봉어 닭대가는 글 쓰지 말자.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에서 국제대회 데뷔전이나 다름없는 경기에서 양현준을 윙백으로 활용한 클린스만의 용병술은 정 말 충격적이다. 이건 선수에 대한 절대적 믿음이 있어야하고, 승부사기질이 있어야 하고,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사고의 유연성 이 있어야 가능한 그야말로 용병술의 백미라 할만하다. 양현준의 화려한 부활과 한국 대표팀의 승승장구 기대한다 대한민국 축구 화이팅!
2차 예선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겨우 비길 수라도 있었던건, 김민재가 알 타마리 상대로 모든 경합을 이겨줬기 때문입니다.. 김영권이나 정승현을 믿어봐야겠지만, 솔직히 김민재 공백은 좀 많이 뼈아프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호주전보다 이번 요르단전이 훨씬 어려운 게임이 될거라고 예상됩니다.. 8대2 확률로 한국 승은 너무 낙관론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은 미더필더 자원이많고 433 가야한다고 봄 조규성빼고 황희찬 손흥민 양현준같이 빠른 선수들로 리버풀식으로 공수전환 빠르게 가져가면서 미더필드에서는 이강인이 창의적인 볼 공급하고 느린호주상대로 느린 조규성을 넣은거에 기겁 2m 수비수 상대로 헤딩 피지컬 싸움??? 단 리버풀과 한국선수의 결정적 차이는 공간수 터치 패스력의 차이라 리버풀 짝퉁이겠지만 리버풀같은 풀백의 능력도 없을테고 한국은 후방패스부터 좀 패스를 할려면 기본부터 다시 키워야 느린 호주가 달려드는데도 빌드가 안되는고 공을 미루듯 뻥차는거 극혐
우승하면 좋은데 그걸로 축구인들이 한국 축구가 지금 잘하고 있다며 취하진 않았으면 좋겠음. 우선 클린스만 선임과정이 엉망이었다는 걸 잊으면 안되고, 축협에 장기적인 비전이 있는 건지도 모르겠음(감독선임이 엉망인 걸 보면 뚜렷한 장기비전도 없다는 걸 알 수 있달까.. 장기비전이 있는데 그저 선수 때 유명했던 셀럽형 감독을 뽑는다는 건 말도 안됨 ), 그리고 축협이 전국의 코치들 실력향상을 위해 뭘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벤투의 4년 데이타들이 어떻게 전국의 축구인들에게 전수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등등.. 의문스러운게 한두가지가 아님. 자율축구라며 클린스만 축구를 포장하고 있긴 한데, 점점 세계무대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많아지는 와중에 선수들의 눈높이에 맞는 감독 코치진인지도 생각해볼 필요 있음.
손흥민 은퇴 후 적절한 시기에 손흥민 동상 하나 세워야하는게 아닌가요, 더불어 지금 즉시 차범근선수의 동상은 지금 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이강인선수는 주발이 왼발이지만 어느 정도는 오른발도 사용할 줄 알아야 더 강해질수 있습니다 과거 월드컵에서 왼발의 마스터 염기훈선수 골키퍼와의 1:1찬스에서 오른발로 차야되는 것을 왼발로 차는 바람에 골 찬스를 놓친 경우가 있었죠 그때 별칭이 왼발의 맙소사였죠, 이강인 선수도 오른발을 어느정도 훈련하고 경기에서도 사용 할 수 있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