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 아다 두분은 참 든든할듯. 스포티비 가면 대선배들이 이뻐하고 랩추오면 가장 자신들 아껴주는 형들 있으니까. 참 ㄹㅇ 좋은 인복이다. 또 그만큼 인격이 되니 저렇게 이쁨받는거. 랩추는 그냥 더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뭔가 두분은 그냥 더 응원하게 된다랄까. 이야기 하신대로 우루과이 많이 어렵죠. 개인적으로 가나의 전력도 이중국적 선수들 합류하면 한국을 상회할거라 봅니다. 다행인건 벤투감독도 본선과 예선 다른점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다는 점. 개인적으로는 이런 따뜻한 축구해설계 더 흥하기 위해서라도 한국이 1승은 꼭 거두었으면 합니다.
스타뒷담화 세대의 한명으로서 축구뒷담화 컨셉 너무 좋습니다. 편하게 술한잔 하면서 주제를 특정하지 않고 이런저런 축구 얘기하는게 재밌습니다. 휴일에 술 한잔 하면서 방송을 같이보는데 한 주의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입니다. 항상 시청자를 위해 다양한 컨텐츠를 고심하고 실행하는 이스타티비 대표와 직원여러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애정하며 같이 축구얘기 나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