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처음으로 좋아하게 된 축구선수! 올 초에 카페에서 김동준 선수님 뵀는데 사진도 먼저 찍어주신다고 하고 친절하게 우리 아이 대해주셔서 잊지못할 추억이 있습니다. 키도 엄청 크시고 멋지셔서 다가가기 힘들었는데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들이 부끄러워서 말을 잘 못했지만 아이가 경기장에서 처음 김동준 선수 본 이후부터 학교에서도 골키퍼만 맡고 좋아하더라구요. 우리 가족도 열렬한 팬이 된지 꽤 되었네요. 같이 찍은 사진 걸어놓고 아이가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부상입지 마시고 올 한해도 진심으로 마음을 보내겠습니다!! 제주유나이티드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