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몽규보다 맹보가 이렇게 싸패인 줄 전혀 몰랐어서 정말 놀랍;;; 선임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면 사퇴하겠느냐는 질문에 무슨 월드컵예선이 코앞이라느니 자기가 강한팀으로 만들겠다느니 딴 소리만 작작하고 이걸로 사퇴 할 생각은 없다고 아주 당당하게 말하는 모습에 그냥 싸패구나 싶었어요. 진심으로... 그럴리도 없겠지만 설령 월드컵 결과가 좋다고 해도 그건 선수들빨인거지 몽규와 맹보는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너버림.
아니 선임과정을 왜! 홍명보한테 따져? 진짜ㅜ이해가 안가네. 축혀에서 선암과정에 문제가 있던 없던, 잡오퍼 와서 수락했고 문제가 있어서 나가라고 하면 위약금주고 내 보내야지 왜 외국인은 위약금 주고 자국인이라고 욕 받이 만들고 그냥 쫒아 내려고 함? 팬들이 더 문제 아냐?
@@chaelee9407 그저 씹을거리 생기면 파리떼처럼 뭉쳐서 와서 씹어대는것들이 문제맞음 . 저런 인간들은 팬이라고하고싶지도않음 그냥 분탕종자들이지 . 진짜 축구팬이면 홍명보팀이 흔들릴때 같이 흔들릴 선수들 걱정을 먼저해야함 월드컵을 위해서 열심히 뛰는 선수들인데 이런 정치공작이랑 악성여론때문에 경기력에 영향 미치게될테니 얼마나 안타까울 일.
안타깝게도 홍명보는 김영광님이 생각하는 그런 '멋진 분'이 아닙니다. 과거 선수시절에도 사조직 운영으로 정치질을 일삼았으며 상습적 음주로 경기력 논란도 있었고 LA 갤럭시 이적과정에서 태업, 항명 논란도 있었습니다. 선수은퇴 후 지도자 과정을 밟는 행보에 있어서는 온갖 특혜를 받으며 전례없는 초고속 라이센스 취득을 하였습니다. 그런 비겁한 인생을 살아온 사람이기 때문에 절대 스스로 물러나지 않을겁니다. 물러날때도 사퇴가 아닌 경질로 위약금 받을 생각만 하고 있을겁니다. 그게 홍명보라는 사람의 본모습입니다.
그렇게 생각한 사람들 많을 듯... 그 망신당하고 거기 꾸역꾸역 뭉개고 앉아있는 이유가 뭘까 다들 생각하지 않았을까... 1년에 20억 받고 봉사하는 걸로 끝낸 것 같지 않은 홍 모씨와 모 재벌 방계 세습권력의 비리의 냄새가... 월드컵이 어쩌구 하면서 빠져나가고 싶은 모양인데, 이런 식으로 월드컵 본선 나가도 망신밖에 더 당할까. 여기서 썩은 건 잘라내야 함. 그런데 정 모씨는 10월에 갑자기 아프거나 외국으로 나가실 어쩔 수 없는 이유가 생기지 않길 바랄 뿐.
이미 무슨 경기장은 현산 끼고 준공까지 계획을 다 잡아놨음 국감에서 설계도면까지 다나옴 ㅅㅂ 짓다가 무너진 아파트 건축하는 건설시가 경기장 만들다가 뭔짓을할지 모름 ㄹㅇ 역대급 재난날수도 있을듯..; 몽규 말하는거 처럼 공사도 어버ㅓ버 뭐..뭐뭐.. 어버..ㅇ어버버ㅓㅂ ㅇㅈㄹ 하면서 공사할듯
홍명보를 너무 좋게보시네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나르시스트입니다 2002년 월드컵 직후 선수들 모아놓고 히딩크 감독에 대한 소감묻는 자리에서 진행자가 이번 월드컵 준비할때 선진축구 도입하고 체력단력 집중하는거 신선하다는 취지로 말하니까 홍명보가 한다는 소리가 '다 했던거고 새로울거 없습니다' 이거였어요. 이천수나 안정환 이영표 아니 전원 감독 극찬하는데 홍명보만 이상한 소리하길래 느낌이 싸했죠 아무튼 20년전 그때와 전혀 달라진거 없어요 그냥 헌국축구를 구원하는건 자기밖에 없으니까 이순신이 나라 구하듯 자기한몸 희생해서 감독한다고 하는겁니다 굳게 믿고 있어요 ㅋㅋ
정몽규의 말이 어눌하고 동문서답 하는 경우는 규정에 맞게 논리적으로 감독선임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즉흥적으로 진행했죠. 이걸 정리하려면 아나운서네 국문과 수석졸업생이와도 말을 잘할수 없습니다. 반대로 김영광님 같은 경우에 전문적인 방송인은 아니지만 골키퍼 유소년들 어떻게 훈련시키실겁니까? 누가 묻는다면 아나운서들보다 논리정연하게 설명하실거에요. 현재 축구팬이 해야할 일은 침묵속에서 축협을 누가 지지를 했는가를 꼭 기억하고 승부조작범과 마찬가지로 축구계에 발을 들이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그래도 김영광 선수 남자답습니다. 안모씨처럼 20년전 퀘퀘먹은 이야기 꺼내면서 비판하는척 하지 않고 바로 대응하시는거 최고입니다.
영광 선수 나보다 동생인줄 알았는데 같은 해에 태어났네요 멋있고 한편으로 부럽고 대담하고 정말 존경합니다. 소신있게 축구미래를 위해 자신의 사욕을 다 배제하고 발언하는게 너무 멋있습니다. 더 영향력있는 NO.19는 조용히 후배들한테 묻어가는거 보면 정말 열사가 따로 없네요. 박문성 박주호 김영광 레츠고 !!!!
100억의 위약금이 목적입니까? 임기내내 매 경기 부정당하고 증명 해야할텐데 진심으로 임기를 채울수 있을거라 생각합니까? 최종예선부터 반드시 한번은 큰 위기가 올것은 자명할 일이고 운 좋게 본선까지 경질 안된다 칩시다 홍명보 감독의 능력으론 16강도 어렵겠지만 16강 여부는 둘째치고...매 경기력이 철저히 해부되어 증명받을텐데...단순한 전술로 대표되는 홍명보....그땐 정말 실시간으로 갈가리 찢길겁니다 10년 전에는 회복이나 가능했겠지만 만인에게 임기내내 휘둘리고 욕먹을 홍명보는 더 이상 한국사회에서 설 자리가 없을 겁니다 그리고 감독님...선수들이 더 잘압니다 취업비리 감독이 어떻게 위신과 명분이 서겠습니까? 대표팀 분위기는 홍명보 임기내내 뒤숭숭 할겁니다 명예로운 대표팀 감독이 봉사할 자리인가요 그자리가 홍명보 없으면 아무도 안 할려는 자리 던가요? 한국 축구만을 생각하고 희생한다 말하는 사람이 정말 비겁해도 너무 비겁 한겁니다 상대팀에 흔들려도 부족할 대표팀 경기력을 자의반 타의반 본인이 매 경기 전부터 무너뜨리고 대표팀의 내홍을 키우며 근간을 흔드는 당사자가 이 모든 사단을 진심으로 외면을 하고 있으니....... 대표팀이 상대 해야할 적이 상대팀에 앞서 자국팀 감독이라는게 말이나 됩니까? 이정도 논란을 일으킨 자가 선수였으면 발탁도 안됐겠지만 오래전에 퇴출됐을겁니다 정말 모르는 겁니까 ? 노욕과 탐욕이 그 자리에서 두 발을 잡고 놓지 않는 겁니까??
국대 감독이 돈 받을거 다 받고 제할일 열심히 하는건 "의무"를 다하는거지 아무도 그걸 "봉사"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돈에 미쳐서 정신이 나가버렸다고라고 밖에는 해석이 안되네요...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평범한 사람들중에 월급받고 일하면서 세상에, 사회에 봉사한다고 표현하는사람 한분이라도 계신가요...???? 정말 살면서 알바 한번 해본적 없고 편안~ 하게 탄탄대로 남이 깔아준 길만 쭉~ 밟고 삻아온 온실속 화초나 할법한 말을 지껄이더군요...
현안질의때 어버버 거리면서 말돌리는 넘이나무슨 질문만 하면 울기직전으로 자신은 억울하다 라는 듯이 처 말하는 넘이나 20억이나 처 받으면서 자기는 봉사하는 마음으로 감독을 하는거다 라고 말하는 넘이나 그 가운데 껴서 자기가 다 짊어 지고 가겠다는 듯 말하는 넘이나 다 똑같아 보인다
"축협 운영에 있어서 공정하고 투명하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제대로 된 시스템을 다시 만들어서 재평가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소한 축협 회장이 이렇게만 말했어도 보는 사람들 일부의 마음을 돌릴수는 있었을지도 모르겠는데. 공정했고 문제가 없었다라고 변명만 해대니까 빡쳐있는 국민들 더 빡치게 만든거라 생각되네요. 현대가의 회장이고 축협 회장이라는 사람이 그런 스피킹 실력도 없으면 보좌하는 누군가는 그런 대본이라도 만들어줬어야하지 않을까.
홍명보, 막장까지 가기 전에 얼른 사퇴해서 이미지 전환해야 해요. 냅두면 사태 파악을 못 하고 극단적인 상황까지 갈 수 있어 보여요. 울산 감독을 그만두고 선택한 국가대표 감독직인데, 지금 상황이 심각해 보이네요. 주변 친한 사람들이 빨리 만류해야 해요. 버티면 버틸수록 상황이 더 안 좋아지면 안 좋지 좋아지지 않으니까요. 친하다는 이유로 말을 조심하는 것도 존중하지만 상황이 안 좋아질 걸 알면서 방치하는 것도 아닌 것 같아요. 얼릉 만류하세요... 더 큰일 생기기 전에 사람일은 몰라요.
달수네서 소신발언하시고 후배들을 위해 자리 양보하신거 듣고 구독 했어요(그전부터 달수네서 보면서 호감이었습니다) 나쁜 지도자들이 좋은 자리에 가는 구조.. 저도 너무 싫습니다. 정직하고 바르게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좋은 자리로 가서 좋은 대우 받기를 원합니다. 인간적의 도의와 양심을 지키며 살아가려는 영광님의 태도와 실천이 이름 그대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네요. (크리스챤이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왜 배운 사람들이 이런 걸 모를까요? 초등학생도 알 꺼 같은데..... 이번 사태를 보면, 나이는 똥꾸멍으로 먹는게 아니라는 걸 알았으면 합니다. 나이 값 좀 합시다. 그렇게 살면서 자식들한테 뭐라 할 수 있을까요? 그렇게 살꺼면 혼자 맘데로 살면 될것을......너무 답답하네요.
걍 국감까지 끝까지 계시기를.... 이번 현안질의랑 국감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ㅋㅋㅋ 국감때 이번처럼 대답하면요ㅋㅋ 바로 “사퇴하세요!!!” 소리치는 곳이 국감이에요 이번에 국회의원들이 괜히 소리 안친게 아닙니다ㅋㅋㅋㅋ 추가로 고 김정주 넥슨 대표이사가 이유없이 국감끌려가기 싫어서 해외 가있던거 아닙니다
대한축구협회 와 대한체육회 그리고 배드민턴협회도 한번 뒤집을때가 되어서 문체부가 나선게 맞지 않을까 싶었어요.. 문제점이 드러난지 좀 되었지만 그걸 바꾸려고 하지 않는거 보고 정말 문체부에서 어디서 부터 손을 대야 하는지 겁이 났을테니까요... 정몽규와 이임생 그리고 홍명보는 팬들의 마음에 울리지 않는 대답을 하고 회피하는 거 보면서 정말 화가 많이 났고 2일날 결과를 지켜봐야 겠지만 검찰에 고발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 골프접대도 그렇고 면접도 그렇고 쿠팡플레이 계약서류도 안낸거 보면... 그 안에 뭔가 있을걸로 보이는데... 만약에 검찰에 고발을 한다면 조사도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불명예가 달려있고 생계가 달려있고 내가 대장이고 싶고 그러면 또 축협의 이사로 남고 한자리 하려면 못 내려올수도 있어 사람이 간사하고 제왕적 회장 이라면 그 옆에 붙고 싶지 않겠음 한국 축구는 스포츠를 기업운영하듯이 한 그룹의 한 파트 부서인양 체계를 만들어 버려 그게 문제고 위에가 바꿔야 전체가 바뀔수 있다 위가 안 바뀌면 제자리다 계속
수년간 같의 분야에서 일을 한 직장인의 입장에서 이야기라고 보면 그래도 오죽하면 영광님이 이건 아니지라고 최대한 돌려 이야기하는게 인상깊네여 솔직히 같은 분야에 있는 선후배 동료를 질타하는게 절대 쉬운일은 아닌데 참 안타깝네요 월드컵 1승이라도 해보겠다고 악으로 깡으로 뛰었던 붕대투혼의 선수도..언제나 무표정이지만 기적의 4강신화를 확정지었을때 세상 가장 밝게 웃던 캡틴도 이젠 기억에도 가물가물해진 어제가 된게 너무 슬퍼집니다
내 마음속 원픽 선수가 홍명보 선수였는데.... 수십억 봉사 논란에 30년 응원했던 제 감정과 제 지난 젊은 추억을 오늘부로 날려보냅니다. 봉사 아닌 진심 한국을 위해 일한다고 했으면 90억원은 받아야 된다는 논리에 말문이 막힙니다. 그냥 울산에 조용히 있다가 레전드로 남지...인간의 작은 욕심이 화로 바뀌는 순간 겉잡을 수 없는 큰 화가 되어 온다는 점을 다시 공부합니다....
그들은 스스로 사퇴 안 합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의 비판에 전혀 귀 기울이지 않고 자기네들 하고 싶은 일만 계속 할겁니다. 지금이라도 그만두면 그들 나름대로 명예롭게 물러나는 것이겠지만 그럴 생각이 그들에게는 없습니다. 그럼으로 가장 불명예스럽게 직접 끌어내려야 합니다.
온 사람이 울고 웃었던 2002년도 4강신화를 어떻게 이루어냈는지 축협현실을 보고 개탄스러웠습니다. 히딩크는 얼마나 큰 압박을 받으며 버텨왔을까요..현대일가가 이루어 놨다 생각할 수 있지만 장기간으로 썩을데로 썩어버린것이 이번에 터져버린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열심히 해도 빛을 못보면 아무리 잘하는 지도자도 바라볼수 없는 현실이란것에 놀라웠습니다. 반드시 갈아 엎어주세요 응원합니다!
이미 예전에 올림픽 때부터 맘에 안들었음 홍명보의 아이들 썼을때부터 홍명보는 감독하면 절대 안된다고 생각했음 축구 전문가들이 생각해도 멀쩡한 선수는 선발 안하고 이상한 선수 선발 그런 감독이 월드컵까지하고.. 지금 국가대표에 전,현 울산 현대 선수만 정확히 10명임 이것도 이상함 홍명보는 세계올스타뽑히고 J리그에서 활약하고 그럴때는 정말 자랑스러웠음 아시아 최고의 리베로라도 불렸고 하지만 지도자로서의 행보는 아쉬움 괜히 인맥축구라고 불리우는게 아님 그리고 머리좀 자르자 월드컵에서 스페인전 골 들어갈 때부터 머리 너무길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좀 자르세요 홍명보 감독님 스포츠 머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