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사남매입니다.제일 막내동생이 20대구요 저희 사남매 전부 20살이후로 독립하고 각자 부모님 도움 없이 결혼 잘 하고 애들까지 잘 낳고 살고 있습니다.저희 부모님이 주변사람들에게 항상 듣는 말이 자식들 어떻게 이렇게 다 잘 키웠냐인데요 비결은...부모님의 방관이었습니다.😇
난 45살인데 우리 부모님은 대학입학금만 내주시고 지금부터는 너가 알아서 해결하라고 했고 부모님도 부모님 노후는 알아서 준비하신다고 하고 그때부터 각자도생으로 살았다 그때는 좀 서운했지만 나도 열심히 살고 검소하게 살아서 자산을 이루었고 부모님도 그때부터 열심히 노후준비하셔서 지금 건강하게 잘 사신다. 돌아보면 서로 정신적 경제적 독립을 빨리 하는게 부모님도 자녀도 성장하는 기회이다
저는 고졸인데 아빠가 못나가게 해서 22살인가 23살에 독립했어요 확실히 독립해야 경제력도 생기고 저축 어떻게 해야되는지 목표는 어떻게 잡아야되는지 등등 생각이란걸 하게 되더라구요 부모님 집에 있을때 돈 많이 모을 수 있다는 것도 독립해야 깨닫게 됩니다 ㅋㅋㅋㅋ 부모님 집에 있을 땐 실감도 안나요 독립했던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자립을 위해서인데 도움을 계속 받다보면 힘든 일이 생기면 혼자 해결 못하고 부모님께 기댈까 봐 그게 겁나서 그랬는데 지금은 혼자 해결할 수 있는게 늘어나서 좋네요 가끔은 부모님이 도와주시긴 하지만 부모님처럼 열심히 20-40년 일해서 집 얻고 결혼하고 이사도 가고 노후도 마련하며 죽을 때까지 일해야지가 목표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부모 그늘에서 벗어나 똑바로 생각하고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생각을 바꾸고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리 사회가 좋아도 안바껴요^^* 사회탓 그만~
결국 남의 떡만 커보이고, 꿀만 빨고 싶은건 알겠는데, 진짜 명심해야 하는건 끝이 다가오는건 확정된 사실. 시간의 흐름은 핑핑이도 못막음. ㅎㅎ 인생 망했다느니, 헬 조선이라느니, 나라 망해라 죽어라 외쳐봤자. 지옥은 픽션이고, 더 깊고 어두운 나락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걱정마시길 시간 대충 날린 죄는 '현실'이 심판할테니까. 그때 가봐야 후회하고 나발이고 씨알도 안먹힘. 그러니까 열심히 살라는거지.
아들이 독립한게 아니고 제가 정서적 독립을 하고보니 정말 아들이 잘컸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변에 35세 이상 아들이 독립못하는거 보면 자녀가 문제가 아니고 엄마가 정서적으로 자식에게 의지하다보니 울타리에 놓고 미래계획을 부모가 세워주고 대부분 당연히 따라주길 바라더군요 자식으로부터 독립하기까지 몇년은 울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참 잘했어요
부모가 자식을 끼고사는것은 자식을 위하는것이 아니고 자식을 망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익남님의 말처럼 부모는 자식보다 먼저 죽을건데 죽은 다음에 자식 인생은 누가 책임져주나요 지금은 야박해 보이겠지만 다 갖춰서 내보내야 한다는 생각버리고... 자식의 능력 범위내에서 독립하게 하는게 진정한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leedong12345561 미국이랑유럽은 자녀가 사회적응능력이 부족하거나 경계선 지능인데도 강제로 독립시킴... 그 사람들 대부분이 노숙자로 전락하거나 범죄자가 된다 그럼... 솔직히 서양치안 한국일본보다 안좋은이유가 불법이민자 문제도 크지만 도움받을사람없는 사회부적응자들이 많아서 그럼... 유럽선진국들은 국가 복지제도라도 잘되있어서 그나마 나은데 자본주의 끝판왕 미국은 치안이 헬게이트일수밖에 없지
부모가 업어키우는 애는 친구한테 받는거도 당연하게 여기더라.. 30넘어까지 펀의점알바 한번 제대로 해본적없는 애였는데 (한달 했다가 일못해서 짤림) 부모 친구공장에 부모가 찔러주니 단기알바만 가끔 나가고 자기 스스로 돈 절대 안벌고.. 나는 직장 다니니 맨날 걔 만날때마다 먹을거 마실거 초반에 사줬는데, 나중엔 ㅈㄴ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올때 ㅇㅇ카페 거기 카페라떼 사와줘' 이래서 어이없었음 그날은 사줄 생각도 없었는데; 나도 안타까워서 같이 일해보자고 내가 혼자 해도되는 일 얘 끼워서 동업했다가 매일지각하고, 하라는거 안해서 뭐라하면 친구사이인데 너무하다고 감성팔이 시전 자기 우울증에 adhd 란다고 내세우니 뭐라 할수도없고 근데 트위터 이런거보면 노는건 또 존나잘놈 내가 해달라는거는 하지도않고 어휴 진짜 저주스럽다.. 내가 다 떠안고 결국 대판싸우고 손절엔딩 했는데 진짜 이런애랑 엮이면 ㅈㄴ 피곤해짐 3갤만에 10키로빠졋음 스트레스받아서 ㅅㅂ
전 스무살 되자마자 독립했습니다. 집 보증금 천만원 마지막으로 스물에 받았고 그게 마지막으로 집에서 받은 경제적 도움입니다. 호주에서 집사서 잘살고 부모님께 매월 생활비도 붙여드립니다. 죽이되든 밥이되든 전 제자식도 스물에 바로 보증금만 쥐어주고 독립시킬 예정입니다. 끼고 살아봐야 서로 스트레스.
@@fislen-e1d그 사고의 결과가 지금의 0.6명 대 저출산임. 현재는 번식의 문제가 아니라 존속과 생존의 문제다. 지금 윗 세대들과 어린 세대 구성원 그대로 스위칭 한다면 출산율 반등할 꺼라 생각함?? 사회 문제를 개인에게 책임 지게 하는 특히 '젊은 세대만'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너를 보면 골이 아파 ㅋㅋ
저희엄마... 제가 20대때 독립한다했을때 20후반까지 절대 안놔주심... 너는 날 사랑하지않냐며;; (28살까지 통금시간. 어기면 울고불고 날 등짝스매싱하고 사람죄인만드심. 왜 넌 날 무시하냐며) 20살 독립성공하고 30초반되니 시집언제가니.. ㅎㅏ.... 본인이 뭐가 잘못인지 모르세요.... 그걸 내남동생한테 똑같이 반복중... 같이 사는게 왜 나쁜거냐며... 애착육아는정말 베스트셨는데 나이들수록 놓는법은 모르시는... 답답합니다ㅜ 근데 이런부모들 이거에 익숙해진자녀들 많긴많은게.. 평소에도 왜 미국보다 한국에 다 큰성인인데 유아틱한 30대들이 많지 싶었는데 이거 영향큰듯..
고졸이 문제가 아니고, 전문성이 있어야함. 어떤분야에 일을 할려는지, 미리생각을해서, 전문성을 길러야함. 부모들이 경제력이 있으면 다행인데, 부모도 경제력이 없으면 어떻게됨? 지금 성인 자식들 도와주는사람들은 젊었을때는 부모들도 도와줘야했슴. 부모들이 노후준비도 안되어있고, 본인들 먹고 살기도 힘들었을 시대라서.
우리 형제, 저는 특히 부모님 입원비에 간병비가 정말 한달에 지출하는 비용이... 모래시계에서 모래가 빠져나가는 것같은 상황이에요.ㅠㅠ 20살이후 용돈 받은적이 딱 한번 있네요.😅 일을 더 해야 되는데, 무기력증에 일까지 그만두면... 좋은 생각을 더 갖고 노력해야죠^^;;; 오늘도 건강하게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3남매 엄마입니다~막내아들 대학4학년이고 졸업하면 무조건 독립시킬거고... 첫째아들,둘째딸 아직 결혼 안했고 독립은 했어요~근데 딸내미가 영끌해서 이자가 많이 나가니 속으로 걱정이 많이 됩니다~그래도 성인이고 직장인이니 잘 이겨내리라 믿고 있어요~근데 우리때랑은 너무 달라요~이자 많이 나가고 그래도 여행도 잘가고 아니 침대도 400만원 주고 샀더라구요~ㅠ 맘에 안들지만 그냥 모르는척 합니다~ㅠ
저런 자식 보면 부모도 문제 있음. 어릴 때부터 독립성과 책임감을 키워줬어야 했는데 그냥 오냐오냐 다 주기만 하며 키운 거임. 부모님과 같이 살더라도 경제적으로 독립해야지... 애를 모지라게 키운 부모 잘못도 있고 3040 되도록 주변에서 보고 깨닫는 바 없는 저 모지리도 잘못이고...
저희 가게 근무하시는 50대분들 두분이 투잡까지 하셔서 가불받아 성인 자녀 생활비 지원해주시더라구요... 뭔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것 같습니다.... 알바만해도 주휴포함 시급이 12000원 가까이 되는데 왜 젊은 친구들은 놀기만하고 일을 안하는걸까요. 저도 30초반이지만 청년 지원 그런거 안해줬으면 좋겠어요. 부끄럽지만 제 친한 친구도 일 안하고 3개월 단위로 끊어가면서 실업급여 받으며 매일 술마시며 놉니다. 정말 한심해요.. 부모님 지원이랑 나라지원 핑퐁세대
일단 매우 잘못알고 계신게, 3개월 단위로 끊어가면서 일 못 합니다. 계약직으로 일한다고 해도 최소 9개월은 일해야 실업급여 수급자격이 생깁니다. 그리고 3개월 단위로 일 구할만한 곳이 쿠팡 밖에 없는데 쿠팡에서라도 일하는 건 일하는 게 아닌가요? 일하고 있다는 것 자체로 손가락질 받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열심히 해봐야 사회 대부분의 일들이 최저임금 이상으로 받을 수 없는 일들이고 그렇다고 9개월 일하고 실업급여 받고 하는 삶 반복하는 게 그 분의 입장에서는 정답일 수 있죠
부모님 포지션이 중요한듯해요. 저희집 초딩 중딩이들은 20살이면 성인이니 독립하라고 이야기를 했고 아이들은 당연히 기정사실이라 생각해서 보증금 일부 지원해주겠다고 했는대도 용돈이든 뭐든 나갈때 보태야한다고 안쓰고 다 모아요. 인서울 무난할 정도로 공부 잘 하면 원하면 학원비 대주고 잘 못하면서 그냥 학원에 다녀올거면 쓰레기통에 돈을 버리는거나 마찬가지니 학원비 내줄까? 학원비낼돈으로 주식사줄까? 물어보고 둘째는 영어만 보내주시고 수학학원비는 주식사주세요해서 해주고있고 중딩이는 중2 시험보고나서 결정할께요해서 1학기까지만 지원 해주기로 했어요. 부모도 부모인생이 있는대 독립시켜야죠. 학원비+추후 그외등등(대학낙방해서 추가지원금요구)까지 불가 둘중 하나만 골라로 선 그었어요. 보육원은 나갈때 500만원 딸랑 준다는대 부모라서 더 주긴한다고 항상 감사한 마음 가지라고 했습니다. 주위에 60대후반 엄마 친구들보고 많이 느낍니다. 40대 딸 둘이 결혼도안하고 독립도 안하고 청소다니는 늙으신 엄마 곁에 붙어서 프리터족하고있고 돈벌면 해외여행가서 훅 쓰고 또 와서 알바하고.. 아이는 세명이나 낳아놓고 사위까지 붙어서 좁은 빌라에 얹혀살며 의식주 해결하는 집도 있고.. 저런 노후는 되지 말아야겠다 결심 합니다.
20대는 경력 쌓는 것이 힘들고..또 부당한 대우라는 생각도 많이 했던거 같애요 그 시간들을 지나 이제 자리잡고 제 경력만큼 인정 받으며 행복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어떤 일이든 시작부터 인정받기가 대한민국 사회에서 쉽지 않죠..그치만 견디고 이겨내다보면 성취감도 오고 좋은 결과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일이든 시작해보세요 조금 마음에 안 들수도 있지만 그 시간이 쌓이면 인정 받는 때가 온답니다😊
커뮤니티 가보면 가끔 사회초년생이고 부모님이랑 사는데 생활비 2~30만씩 내라고 한다 이런 글 올라오면 무슨 부모가 자식 등골을 뽑냐 오히려 월급도 적은데 용돈을 줘도 모자란 거 아니냐면서 난리더라고요ㅋㅋ 부모는 자식한테 무한정 퍼주기만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솔직히 30만원은 본인 생활비 정도도 안 내는 수준 아닌가싶은데 이게 왜 부모가 자식 등골을 뽑는 건지 모르겠음 부모님이 다 큰 자식을 낳았다는 이유만으로 계속 먹여살리면서 나중에 자식한테 손 벌리지도 못 하고 노후준비까지 해야하는 거죠
맞아요 진짜 그런 글 종종 봐요 그런글 보면 과연 자기들은 나이들면 부모만큼 할수는 있을까싶어요 ᆢ 부모노후준비안되었다고 짜증 내는글도 종종보는데 동의하는 댓글들도 많아요 결국 지얼굴에 침뱉기 아닌가 싶어요ᆢ 부모가 이기적으로 애 내팽겨치고 그런거면 모르지만ᆢ 부모님이 애기본 용돈모아서 여행간다면서 손자옷도 안사주고 자식들은 먹고살기 빠듯한데 여행이나 간다고 불평하질않나ᆢ 어느글은 아프다해서 보면 보기에 멀쩡하다 꾀병이다ᆢ좀 참아야되는거 아니냐면서 댓글엔 자기 부모님은 병원가느라 아마 그돈 부모님이 모았으면 돈천만원은 될거라는등ᆢ 자기가 돈 댄것도 아니면서 기가차요 기가차ᆢ
농장일이라도 조금씩 하시며 몸을 쓰거나 운동을 꾸준히 하세요 꼭. 저는 병이 걸려 약하지만 운동을 하루 한시간은 콕 합니다. 운동을 해야 몸이 낫는거가타요. 기분도 막 좋아지구요. 뭐든지, 농장일같은거라도, 꾸줄히 반타임이라도 시작해보시길..건강히 잘 해내시길 마음깊이 빕니다 ❤
이 내용 정말 공감됩니다. 한국 부모님들은 자식들에게 너무 관대하신것 같아요. 물론 어느정도까지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지나치게 잘하려고 노력하시는것 같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생활비 지원, 이런거 다 해주시려고 하는데 제가 오히려 안주셔도 된다고 했습니다. 대학원 다니면서 검소한 삶을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음식은 다 집에서 해먹고 외식은 거의 안합니다. 학비와 집세 둘다 제가 벌어서 혼자 냅니다. 미국에 살아서 시스템이 좀 다를 수 있겠지만, 부모님은 뭔가 많이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하시는데, 전 전혀 아니라고 말씀드립니다.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잘 키워주셨으니 나머지 삶은 제 몫이죠. 군대 제대하고 집에서 대학교 다닐 수 있게 해주신것만으로도 엄청 도움이 됐다고 말씀드립니다. 어느정도 나이가 되기 전에 반드시 독립을 목표로 하고 살아야 부모, 자녀, 다 건강하게 살 수 있을것 같아요.
이게 문제인가요? 난 아이들이 내 도움이 필요할때 도울 수 있는 능력 있으면 서로 윈윈이라고 생각하는데.. 부모가 애들 반찬 챙겨주고 부모 빨래 할때 같이 돌려주는 것도 해주면 안된다고 하는 세상이 더 각박하다. 부모가 자기들 노후는 내팽겨두고 자식 뒷바라지 하는 거 아니면 같이 살아도 돈도 절약되고 의지되고 좋을 거 같은데
저희 아버지는 제가 도움을 필요로 할때 (대학때 고시원살다가 취업이 힘들어지는것 같아 알바없이 취준에 집중해 보려고 졸업시기쯤 1년만 입사준비 해보겠다고 아버지 댁에 좀 있으면 안되냐고 도움 요청)도움을 거절하시더군요. (오지마라 하심)덕분에 독립도 하고 마음의 짐도 없습니다. 관계도 가벼워졌져. 역시 각자도생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근데 웃긴게 결혼을 한 청년들은 부모에게 지원 안받을것 같음?? ㅋㅋㅋ 완전 독립한 어른인거 같음? ㅋㅋㅋㅋㅋ 결혼한 사람들이야말로 부모님에게 지원받는게 가능해서 결혼할 맘도 먹고 결혼 후에도 결혼 생활, 육아 등등 모든게 가능한 경우도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용 규모도 코로나 이후로 많이 줄었고 경력 선호 현상이 더 심해지면서 물경력, 무경력, 시험 준비로 인해 공백기가 긴 청년들과 그 중에서도 3040은 진짜 일자리 갈데가 더 없는 것 같습니다. 이것도 "해도 해도 잘 안되니까 이제부터는 아무것도 안 해야지"와 같은 구직 단념으로 이어진다고 봅니다. 또한, 꼭 양질의 일자리가 아니고 '이정도면 누구든지 그냥 다닐만 하겠다' 싶은 일자리 역시 수도권에 상당히 많이 포진되어 있어 지방과 격차가 더 심해진 것도 저런 프리터족을 양산하는 데 일조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요즘 2,30대 부모님과 함께 살려고합니다. 그러니 간절함이 없어서 취업을 적극적으로 하지않으며 취업했다해도 1년안에 퇴사. 계속 반복하죠. 그러나 부모도 문제입니다. 90세 옆집할머니께서 67세 아들에게 사업자금 주고 대출받아주고.. 또한 67세 그 아들은 자기 아들딸들 집한채씩 해주겠다고 동분서주하고.. 답이 없네요.
제대로 애들 키우기 힘들죠. 그러니 저출산 선택하죠. 예전엔 애들이 힘이되었는데 요즘 잘못하면 아동학대에 그리고 당한 애들 나중 속썩임..에휴..애낳으면 집에서 회사에서 빡시게 더 노력해야 겨우 제대로 독립시킴..ㅜㅜ키울능력없는 사람들은 저출산이 그래도 양심적이란 생각..
자녀도 대학까지 보냇으면 내보내야함… 성인이 되서도 정신적으로 성숙하고 발전해야 하는데 부모밑에서 살면 지금당장은 편해도 앞으로 70-80세까지 살아남기 힘들어짐. 난 20대 중반에 외국나가서 혼자 자립해서 살고 집에 도움 일체 안받앗는데 그간 힘들엇지만 뒤돌아보면 뿌듯하고 자존감 높아짐. 앞으로도 걱정없고 부모도 부모대로 노후준비하고
일하면서 부모님이랑 같이사는건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 형이 현재까지도 일안하고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있네요 제가 21살때 군대 갔다와서 학자금 너무 비싸서 대학 포기하고 공장 기숙사로 독립을 시작했는데 그당시 20대 중후반때는 형을 많이 몰아쳤는데 10년이 지난 지금은 상처주기도 싫고 건강하게만 살았으면 좋겠어요
동물들 처럼 우리도 스스로 사냥하는 법을 가르치고 배우게 되면 자기만의 무리를 민들어 독립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물론 사람이라 명절이나 가끔식 만나 밥먹고 하면 딱 그정도가 좋을 듯 합니다 저도20살때 스스로 사냥 하는 법을 터득해서 지금은 저의 무리를 이루고 수도권 메인 땅에 아파트 매매도 하여 살고 있습니다
20대 중반 남자입니다. 회사 다니면서 월 150 고정 저금에, 자격증 따고, 연애도 하고, 결혼 준비까지 하려면... 주거라도 부모님께 기댈수 밖에 없네요 ㅠ 그래도 30 되기 전에 결혼해서 독립할 수 있도록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쉽지 않지만, 다들 화이팅 입니다!!
20넘어서 자존심에 세뱃돈도 안받고 학비도 직접 벌어서 준비했습니다 우리때야 기본 형제가 5이상이 흔해서 알아서 자신을 돌봐야 하는 시대가 아니었니 호주로 이민와서 보니 고등학생때부터 자신이 필요한것은 알아서 일하고 그러고도 대학에 갑니다 생각이 바뀌어야 합니다 성인되면 밥만 먹여줘도 감사해야죠 인간쓰레기들도. 아니고 결혼자금도 부모가, 해줘야 한다는 것도말이 안됩니다 결혼식비용의 일부를 도와줄수도 있지만 그이후는 자식들이 알아서 하도록 자식들이 부모 돌봐줄것 같습니까? 자신들이 힘들다고 모른척 하는경우가 더 많을텐데 기본의무교육인 고등학교까지만 부모로서도와주고 그이상은 도와줄 필요가 없습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일본 20년거주중입니다. 연금 저렇게 못받아요. . 그리고 매월연금은.내고있지만 그것도 심사해서.나오는거고 그것도 받을수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거에요. . 또 부모 헌테 기대고사는 자식들도 일부입니다. 일본사람들 기본적으로 생활력 강해요~인터넷 보시고 저렇게 말끔하시는것같아요~그런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