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사님이신데... ㅜㅜ 이바닥->이계통 ,이분야라고 표현하면 안되나요? 연세도 있으신데 사용하시는 언어가 젊잖거나 교양있으신쪽은 아니시라 좀 ... 따님에게 ‘미친년’이라고 막 말까지 하시는것 등 심각하게 생각해보셔야... 어른으로서 어른답게 젊은이들에게 본이되려고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해봅니다. 거기에 믿는분께서 ㅜㅜ
@@myway3375 개그우먼 이성미씨 자녀에게 막말,욕하시다가 어느날 내가 내입으로 내자녀를 저주하고 있구나를…깨달으시고, 자녀에게 진심으로 사과하시고 그후로는 그런말 안쓰신다고 하는 영상보고 감동했어요. 그렇게 변한 엄마의 모습에 감동해서 자녀분도 교회다니기시작했다고… 엄마는 그래도 돼,부모는 그래도 돼,,,아닙니다. 아무 생각없이 부정적인 언행, 무시,하대하는 언행을 쓰는건 분명 옳은것이 아닙니다. 예민한게 아니구요… 자녀가 잘될때나 안될때 늘 그자리에서 응원해주는 사람,자녀 스스로 우여곡절 겪으며 자신의 삶 을 살아가는 모습 뒤에서 지켜보며 박수쳐주는것이 어른이고 부모거든요 (제가 16년째 살고 있는 이나라에서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부모들은요) “잘한다. 지금껏 잘했으니 앞으로도 잘할거야.” 라는 긍정의 말들을 해주는게 얼마나 자녀마음에 안정을 주고 자신감을 주는지 아시잖아요 ~ 그런 말들을 듣고 자란 아이들이 자존감도 높구요.
@@myway3375 제 글이 나와 ‘다르다’라고 정죄하는걸로 보이시나요? 다른 생각을 가졌기에 진지하게 생각해볼 일이라 생각해서 생각을 나누고자 적어보았습니다. 내 입에서 나가는 말이 아무 생각없이 뱉어지는 그 말에 상대가 받는 느낌, 감정을 생각해볼 나이-제가 중년이라 중년 이상 어른들은 그런 노력은 하며 사는것이 진짜 어른이라고 생각해요 …나이만 많다고 어른이 아니라 … 내 입에서 나오는 말과 행동, 태도가 곧 그사람의 격, 수준이지요. 가족분들의 종교적 직책 위치는 무얼 말씀하시고 싶으셔서 쓰셨는지 그 뜻을 모르겠네요. 나의 행동과 말, 삶의 태도가 모범이 되어 사회의 이로운 영향을 주지 못할망정 종교를 구지 밝히지 않는것이 자신이 믿는 신께 누가 덜 되지 않겠나싶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