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월급 차압에 세금환급 차압.그리고도 안내면 감옥까지 가는데 아이 양육비 받기위해 저렇게 까지 해야된다니 저번주 에피소드 보면서 너무 화가나고 답답하더군요. 양육비는 주고 싶으면 주고 마는 선택사항이 아니에요. 얘가 어떤식으로 나았던 자기 자식이면 안보고 살고 싶어도 양육비는 내야하는건데 저렇게 까지 해야한다니 참 답답한 현실입니다.
양육비 받고 서진이가 쑥쑥 커서 나중에 어른이 됬을때 저 남자 분명히 찾아올거임 돈이 없거나 뭐 갖가지 이유 대면서 서진이한테 빌붙을게 뻔함. 어머니,부디 양육비 받으시고 서진이 잘 키워서 서진이가 상황을 알 시점이 됬을때 아빠에 대한 얘기를 해주세요.애가 부디 저런 남자처럼 되지 않게 잘 키워주세요.
컨셉tv 랑 오이오이 벼 ㅇ ㅅ ㅣ ㄴ 두마리 잘들어라 맡길데가 없어서 데리고 나온게 할말이냐? 미친거 아냐? 맡길데가 없어? 그리고 오죽하면? 미쳤나 정신병자들인가 진짜 생각은 니들이 없는거지 감정을 흔들어? 아이에게 상처를 주면서? 애 안 낳아봤으니 저딴 말을 하지 아이를 도구로 쓰는 작전을 똑똑한듯이 말을 하네 오죽하던 뭐던 절대 애는 상처받지 않게 해야지 그걸로 작전을 세워? 어른들 싸움에 저렇게 노출 시키고 아빠가 널 버렸어 라는걸 알게 만드냐? 맡길데가 없어? 맡길데가 없으면 시위를 하면 안되지 아이를 보호하는게 최우선 아니야? 양육비도 아이를 위한거 아니었어? 저건 양육비가 아이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 이미 아닌거지 그냥 아무 생각 없으면 글 좀 싸지르지 말고 가라 아무리 생각이 없어도 애를 맡길데가 없어서라니 돌았나 진짜
분명 아빠를 향해 소리지르는 저 시위현장이 딸에게 좋지 않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오죽하면 데리고 나왔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돈이 절박하면 못할 것이 없죠. 친정엄마 노후자금까지 소송비에 썼는데 저분 지금 심정이 어떨까요 솔직히 딸 교육보다 생계, 생존 걱정이 더 앞서지 않을까요? 저는 딸이 안쓰럽지만 저 엄마를 탓하지 못하겠어요
냉정하게 말해서 소송 해서 이긴다고 해도 양육비 지급 안하면 어쩔 도리가 없구요. 지금 이미 소송비용으로 7천만원 날린 것도 진짜 멍청한 짓 하시는거에요. 부모님한텐 미안하다고 하시면서 본인의 마음이 편해지고자 어떻게든 소송 계속 할거라고 하는 것도 이기적인것이구요. 피해자이시지만 보고 싶은것만 보고 사기 당하신거잖아요. 부모님 노후자금으로 소송을 건다는게 제정신이세요? 그 꼴보기 싫은 남자에게 어떻게든 패널티 줄려고 부모님 노후자금을 쓴다는건 말도 안되는 행동이구요. 양육비가 문제라면 애초 소송비와 날린 시간이 더 큽니다. 지금이라도 공부하시고 직장 다니고 좋은 인연 다시 찾으시길 바래요
근데 저 여자도 보니까, 확실히 이혼을 안한 상태에서 유부남인걸 알고 만난게 맞으니까 상간녀 소송당해서, 위자료 지급하라고 판결 받았지. 따지면 이것도 잘못이지. 정 저 남자를 만나고 잘살고 싶으면 이혼부터 하고 깔끔하게 정리하고 오라고 했어야지, 그럼 왔겠냐? 그 때 떠났지. 저 남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