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pt5mu8vn3s 나도 너랑 똑같은 생각인데 좋아요를 누를수가없네. 남자에 환장했다는건 좀 맞을지 모르지만. 그거에 떠나서 그 지은이의 입장과 아니지... 당사자가 지은이 였다고 생각해봐. 부모님이나 학교에서도 거의 단절된듯한 사람이 무얼 원하고 찾겠어?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 아니면 자신과 생각이같고 마음을 알아주는.. 그런 쉴수있는 장소나 사람을 찾게되. 그러다 뜻하지않는 곳에 들어갔다가 나오지를 못하는거지. 너같은 사람은 떼거지로 무리지어 살아가니 별탈없겠지만... 홀로 음지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이거나 또는 왕따들이나 그런 집안이 어려운처지에 사는 아이들은 그런 무서운곳에 속아넘어갈수밖에 없는거야. 나도 가출팸들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지은이입장 생각해서 한번 내가 지은이가 되봐서 생각을 많이 해봤어.
@@user-pt5mu8vn3s 그리고 너가 먼데 지은이가 안불쌍하다고 말하는거니ㅡㅡ. 네가 지은이한테 머라도 해주기라도 햇니? 아니면 지은이 찾는데 도움이라도 줬니? 아무것도 안했으면 그런 말할 자격은 없는거야. 내가 보기에는 너도 안불쌍한 인간이다ㅡㅡ. 관종같아보이거든. 아니면 꼰대심보인건지ㅡㅡ. 네가 가출청소년들이나 지은이에게 머 아무 득도 없는데 불쌍하다고 비판할 말할 자격있기전에 그들의 삶을 생각해보고나 말해. 말한마디에 천냥빚 갚는다는 말이 있지.
@@applepine5577 이분 말씀이 맞는 듯.. 전 어머니한테 상처받은거 꺼내기까지10년 걸렸네요. 정말 힘들게 제 가슴 치면서 꺼이꺼이 울면서 겨우겨우 꺼냈는데 오히려 어머니는 기억을 아예 못하시고 계시더라구요 물론 그땐 어머니도 정신적으로 많이 아프셨을때라 이해는 하는데 그래도 좀 많이 원망스럽기도하고 속상하기도하고 상처는 당신이 줘놓고, 왜 그 아픔은 나만 안고가야되나 한스럽기도하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그 이후로 10년이 더 흘렀지만 전 여전히 그 기억 속에서 한발자국도 더 나아가지 못하고 살고있지만, 겉으로 보이기에는 사이좋은 모녀로 보이긴합니다. 적어도 털어내기 전보다는요. 저 여중생도 분명 뭔가가 있을거에요 저도 그 상처 안고 살아갔을 당시 학창시절엔 저 여중생보다 더 엇나갔으니까요..
@@user-oj2mc9nh1p 돈벌고나서부터는 급격하게 잘해주려고 하는데 솔직히 돈때문인지 미안해서인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제대로 사과받지못하면 계속 얘기를 꺼내게되는데 미안하다고 했는데 뭘 더 어쩌라고 식으로 결국엔 나오더라구요 그때 크게실망해서 연 끊었어요 님은 그 사태가 안오시길 바랍니다. 결국 가족 관계도 보이지않는 경제력 영향력이 섞인 인간관계일 뿐이었어요 상처받지않으려면 정신적으로 나 자신을 우선하고 채찍과 당근을 적절히 사용하며 계산적으로 행동하세요..
전 아무리 이렇게 욕 먹는 경찰이어도 진짜 되고 싶어요. 하늘에 맹세하고 저 진짜 의롭거든요ㅠ 바르게 살았고, 짧은 거리의 신호등 무단도 양심에 찔려할 만큼 준법 정신 잘 지키고, 국민의 세금 안 아까울 만한 열정 다하는 선한 경찰 할 수 있는데..제 나이 26인데 나라에서 절 필요로 할까요 ㅜㅜ
맞습니다 매스컴이 최고죠 ! 다 소용없더군요 시청 이건 답없음 백날 얘기해도 될까말까 경찰 그나마 바로 나서주시긴 하지만 다 형식적일뿐 그닥 해결 되는것 없는 범인도 결국 시민 당사자 피해자가 찾아줘도 안일한 대응 물론 열심히 발로 뛰는 경찰님들은 있지만 뭔가 만족스럽지 못할 미흡함
요즘 군대나 경찰이나 다들 입학후 셀카부터 들자나요 "나 들어왔다" 근데 임무는..... 알고 있니? 힘든거 귀찮은거 "남들이 하는대로 그냥 똑같이 가자" 란 생각을 갖고 있자나요. 우리 부모도 항상 그런말을 하는데... 그러고 나서 뭔가 성적이 안좋을땐 남들과 똑같이 가면 경쟁률이 많다며 그때 혼내고. 내가 이거 곰곰히 생각해보면 부모한테도 문제점이 있다는거. 상황이 터지고야나서 그제야... 아유 딸이 있어야.... 그땐 이미 '지은' 인 "왜 왔어?" 물론 제가 틀릴수도 있는데...
@@user-xz4il5de5n 좋아요 많은 순 6번째 댓글에 답글 16개 달린거 클릭해보세요.. 가출소녀 본인입니다.... "저는 부모님이 이혼하시거나 하는 일은 없었지만 항상 어머니에게 심하게 맞으며 자랐습니다. 어머니는 저를 죽이겠다며 목을 조르기도 했고 바닥에 던지고 발로 밟기도 했습니다" 라고 있던데요?
애가 보기를 거부하면 안보여주는게 맞음. 일단 지켜봐야지 저렇게 엇나가는게 부모책임은 없을까? 영상속 아이를 잃어버린 부모심정을 모르진 않지만....애가 절대 갑자기 변한게 아님. 오히려 무작정 부모에게 인계하고 집으로 돌려보내서 사달나는 확률이 더 높음. 경찰하는 꼬라지가 아무리 마음에 안들어도 애가 거부하면 일단은 분리해야지 애들이 밖이 얼마나 거친지 몰라서 가출하는게 아니라 그만큼 집이 힘들거나 내면이 복잡할 수 있다는 생각도 해야지. 당장 부모님 볼 면목이 없어서 일지도 모르는데 시간을 들여 극복하도록 부모님의 노력이 더 필요한 시점이고 애를 찾는거보다 더 힘든 과정임
@@yunegwangnam9847 그래서 일 해보셨냐구여.. 돌아가는 체계는 아심? 공직에서 경찰 같은 계급있는 곳은 군대처럼 위에서 까라면 까는건데 님이 와서 님 ㅈ 대로 한번 해보세요 신고 오지게 들어오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신고정신 개 투철한데 별 시덥지 않을걸로 뭐만하면 112 119 찾는데 님이 일 해보고 부실수사다 뭐다 짖거리셈 참고로 전 그쪽일은 안하는 씹 백수니까 참고하셈 공직자면 뭐 개 씨벌 몸 싸질러야하나 다 돈벌고 먹자고 하는건데
@@user-nj4xp7wn2h 전 지금은 의대나오고 의사지만 군복무는 의경으로 했고 행정실에서 있었어요. 절차요? 부조리하고 복잡한거 있죠. 근데 실화 탐험대에서 나온 부실초동수사만 해도 몇 건인가요? 바꾸긴 힘든 체계는 이해하지만 그게 자기 업무에 태만함의 면죄부가 될 수 없죠.
몇 건인가여? 그만큼 짜잘한 신고정신 투철한 우리나라 국민들은 많고 맨날 서울에서는 ㅈ도 아닌걸로 데모나 해대는데 일반 순경은 여기저기 가야하고 형사들은 또 이것저것 맡고 있는데 다른나라 처럼 무슨 다른사람한테 피해 안입히고 기물파손 안하고 혼자 그냥 적당히 ㅈㄹ하면 구실이 없어서 하못잡아가는데 뭘 얼마나 바라시는건지? 교대 근무하면서 의사에 비해 쥐꼬리 같은 돈 받으면서 일하는ㄷㅔ 뭘 얼마나 희생하면서 오지게 일하기를 원하시는건가여?? 9급 들어간 순경이 뭐 힘이 있나요 그냥 결국 움직이는거는 그 위이고 명령 받은거만 이행하는건데 저도 영상보고 오지게 잘못된거는 알고 있는데 싸잡아 뭐라고 하지마셈
자발적인거니까 만나기 싫은거지 ㅋ 성판매만큼 쉽게 돈버는 방법을 알았는데 미쳤다고 다시 돌아가서 학교출근해 시험보며 스트레스 받아~ 대학가서 시험 스트레스 받아~ 취업할때 스트레스 받아~ 그렇게 취업하고 손에 쥐는건 최저임금. 성판매로 번 돈은 취업해서 일한 금액보다 월등히 많을건데~ 그걸 쟤가 포기하겠냐? 미성년자때 명품 들고 다니고 비싼 펌하고 피부관리 받고 비싼 옷 입고~ 외부 시선에서 볼때 학생 나이에 공부를 해야지~라고 생각하면서 접근하겠지만 이른 나이에 돈 맛을 봤기에 쟨 절대 정상적인 생활 못함. 이건 장담함.
대댓글님들, 미성년자니까 그렇죠. 아직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미성숙하기 때문에 언제나 잘못된 선택을 할수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보호자와 사회가 아이들이 안전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보호해주어야하는겁니다.. 지발로 나갔다며 어린 피해자를 욕하는게 참 너무들 하시네요. 그리고 정확히 저런 상황에 있는 사람이라면 원댓글님 말처럼 자신이 부끄러워 부모를 마주하기 힘들어서 그럴 수도 있겠다 생각하는게 일반적이지 않을까요..? 심지어 저렇게 조건만남까지 갖도록 조직적으로 당한 것 같은데 멘탈도 멀쩡하지 않을거예요.
법알못 인증하네 ㅋ 공부 좀 많이 하고 와서 댓글 작성하자. 뭘로 벌을 받는다는거야? 가출한것도 여학생이고 둘이 모텔 가서 잔것도 자발적이고. 조건만남을 시켰다는데 그게 강요에 의한것인지 밥 벌어 먹고 살려고 궁리하다 합의하에 나간건지~ 알수가 없잖아? 게다가 강제로 성매매를 시켰다면 왜 부모에게 돌아가지 않으려고 하는걸까? 그것만 봐도 자발적인 성판매범임을 알수 있는건데. 무슨죄 무슨죄로 처벌가능하지 않아? 초딩 수준 따위의 댓글은 무쓸모함. 메쭉여웜퇘지들이나 하는 짓을 똑같이 하는거보면 너 혹시 20대 여자냐?????
@Pohn Paust 내가 겪은 경찰은 그랬는데요 아직도 저래요 멀 신고를 쳐 하면 잡은 적이 없어 내가 백날 고생하고 블박뒤지고 변호사 찾고 판례 찾고 다니지 경찰이시거나 공무원 이시거나 주변 가족이 그럴꺼 같은데... 현실이 그래요 님아 인력이 없다??? 아직도 그말 믿음??? 변호사면 쌔게 뽑아가면 무슨일더 해결되는 현실릏
근데요 생각보다 정말 저런 친구들 많아요~ 페북으로, 오픈채팅으로 성인남자랑 가출팸 아이들이랑 쉽게 만날 수 있어요. 이미 온라인 모임에 빠진 아이들은 부모말도 경찰도 학교 말도 안들어요.. 이거 되게 심각한 문제인데 사람들이 잘 모르고요. 그리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아무도 몰라요. 경찰도 손놓고요.. 제발 국가차원에서 좀 어떻게 방안을 마련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나만 저상황이 이해가 안되나.. 어떻게 딸 데리고 사라졌던 남자가 저렇게 멀쩡히 돌아다닐수가 있지 경찰은 애초부터 수사 똑바로할 생각이 없었네 cctv만 인근에 몇개나 설치되어있는데 수사종료..참나 와중에 제작진들이 알아낸 정보는 알지도 못했네 딸이 묵었던 모텔 cctv만 똑바로 돌려봤으면 바로 알수있는 부분인데 몰랐다는건 수사 똑바로 안했다는소리지 지들이 꼬박꼬박 들어오는 녹 받아먹는 공무원인지만 알지 경찰이라는것에 대한 자각이 전혀 없네 저정도면 잘라야지
@@dbsckd1808 ? 경찰이 cctv 자료 요구해도 영장없으면 거부해도 되는데요??? 친구피셜인데 cctv요구해도 영장없으면 별의별 이유로 거절하는곳도 많고 또 거의 알바생이 상주해있는 곳이 많아서 영장없이 cctv보자하면 나중에 와라 언제오면 보여드린다 하면서 자신들의 사정에 맞추기때문에 보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