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발견! 😱 블랙홀이 암흑물질을 잡아먹는다?! | 블랙홀이 잡아먹는 새로운 물질의 후보? 

귀엽네

여러 샘플들에 대한 암흑물질 분포와 특히 블랙홀 질량을 정밀하게 결정하면 통계적으로 상관있을지 없을지를 확인할 수 있겠죠.

관측가능한블랙홀이 실질적으로 제대로 보이는건 10개도 안됩니다

일시적으로는 우연찮게 몰려있을 수도 있겠지만, 암흑물질은 중력 외에 그 어떤 것과도 상호작용하지 않기 때문에 결국 그냥 흩어질 수 밖에 없게 되죠... 무언가 그걸 잡아두지 않는 이상은... 제가 이해한 이 생각이 맞는 건지는 모르겠음.. 문송...

그거랑 먹힌거랑 다를게 없습니다. 지평선 너머로 넘어가버리면 빛의 속도 이상으로 움직이지 않는 한 다른것과 상호작용 안해도 탈출이 불가능합니다. 중력과 상호작용한다면요

일반물질과 약하게 상호작용하는 암흑물질은 예상할 수 있겠죠.

암흑물질은 빛, 전자기파로 검출이 되지 않을 뿐, 중력렌즈, 별과 성단의 운동 등 역학적, 중력을 활용한 관측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중력렌즈로 분포를 파악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wz_mz 설명 감사합니다 무슨 의미인지 조금은 이해되네요

그렇게 추정할뿐이죠 잇을거다 그러지 않으면 나머지가 설명이 안되니 만들어낸것일뿐이죠

중간에 설명해주는디..

애초부터 블랙홀을 향해 곧바로 날아들어가는 궤도를 그리고 있다면 당연히 중력에 이끌려 암흑 물질도 빨려들어갑니다. 하지만 빙글빙글 블랙홀 곁을 도는 궤도를 그리고 있었다면, 충돌로 인한 에너지 손실이 없는 한 블랙홀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걸 생각하긴 어렵습니다. :)

과학자들이 모든 은하를 본게 아니니까요 트위터에 흔한 소셜과학과는 다르게 모든 과학자들은 자신의 이론에 예외나 틀렸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아직 체크 못해본 은하에 블랙홀이 없을 수도 있단는 이야기 입니다. 없는 은하가 발견됬다는 말이 아니구요. 아직 획인 안된 부분 때문에 이론 전체가 수정 당하는 일이 없도록, 이야기하는 주제의 의미적 경계를 명확하게 하는 대표적인 과학적 서술방식입니다.

다시 봤더니 암흑물질은 충돌할수 없기 때문에 블랙홀로 떨어지면서 안정적인 괘도를 돌게 되고...그래서 흡수가 안된다. 이말이네요.

그런데...물질이 바로 블랙홀로 떨어 지지 않고 강착원반을 형성하는 이유가 충돌하기 때문 아닌가...그렇다면 암흑물질중 일부는 회전 괘도가 아닌 불랙홀로 스트레이트로 날아가 흡수 될수 있는거 아닌가...물론 블랙홀이 정지해 있다고 가정하고 하는 계산이어서...움직이는 블랙홀에 대해서도 그런 괘도가 나올수 있는지는 확인 해봐야 겠지만...그런 괘도가 충분히 나올듯 싶은데...

혹시 블랙홀로의 입자의 낙하괘도에 관한 논문좀 추천 해주실수 있을까요? 할일이 없으니 한번 도전 해보고 싶네요.

@@beom-seokko7600 강착원반에서 충돌을 통해 에너지를 잃고 떨어지는건 깔대기로 모아서 받아먹는 셈이고, 에너지를 잃지도 않는데 운동방향에 하필 블랙홀이 있어서 쏙 들어가는건 감나무밑에 누운 채 입에 들어가는 감만 받아먹는 셈입니다. 그러니까 기존에는 블랙홀 내 암흑물질의 비율이 10% 미만일 것이라고 추정했던거죠.

​@@vyam75그렇군요. 그외에 뭔가 더 있다는 말씀이군요.

님이 열심히 연구해서 찾아보시게

네 맞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약하게나마 자기들끼리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암흑 물질을 가정한 것을 SIDM(self interacting dark matter)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이 역시 아직은 입증되지 않은, 암흑물질에 대한 수많은 가정에 불과합니다. 😊

우주를 관찰하다가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이 나왔고 그 양자역학으로 당신이 유튜브 보고있는 컴퓨터와 휴대폰이 탄생한건데 너무 사고방식이 1차원적이시네 진화론을 연구하다가 DNA 개량 식품으로 식량난을 해결했고, 진공방전 실험을 하다 XRay가 탄생하고, 파티용 마약에서 마취제를 발견했는데 모든 과학지식은 별개가 아닙니다.

암흑에너지를 제외한 “질량”만 생각했을 때, 질량 중에서 암흑물질이 80%라는 뜻입니다 😊

불가능이요...태양계를 벗어나는데만 현재 기술로 몇십년이 소요되고,,,방향을 턴해서 다시 지구로 와야 하는데...그럴려면 평생먹을 식량이 우주선에 있어야 되고...있다해도 지구로 오기전에 병이나 늙어 죽을수도 있음

후자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참고로 블랙홀 자체는 부피가 있는 구체가 아니라 모든 질량이 한 질점에 응집된, 부피가 없는 존재입니다.

@@wz_mz ??? 알수록 더 어렵네요;;;;; 부피가 없는 존재라... 허무하네요

애초에 블랙홀로 곧바로 향하는 궤적을 그렸다면 당연히 중력에 이끌려 블랙홀 속에 빨려들어갑니다. 하지만 블랙홀이라고 해서 무작정 다 빨아들이기만 하는게 아닙니다. 강착 원반에서 알 수 있듯이, 아무리 중력이 강한 블랙홀이라한들 그 주변에서 충분히 빠른 속도로만 맴돌 수 있다면 빨려들어가지 않고 곁에서 궤도를 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스 입자들은 그 궤도가 영원히 유지되지 않습니다. 영상에서 설명드렸듯이 서서히 자기들끼리 충돌하면서 에너지를 잃고, 일부는 궤도가 낮아지면서 블랙홀 속으로 서서히 추락하게 됩니다. 하지만 암흑 물질이 정말 충돌을 하지 않는다면, 결국 에너지를 잃지 않고 원래의 궤도를 계속 돌 수 있어야 합니다. 즉, 중력이 작용하더라도 에너지를 잃지 않는다면 블랙홀 속에 빨려들어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쉽게 예를 들자면, 지구 곁을 도는 인공위성도 서서히 대기 마찰로 인해 에너지를 잃고, 그대로 두면 결국 지구 대기권 속으로 추락합니다. 서서히 궤도가 작아지고 블랙홀 속에 빨려들어가는 가스 입자와 같습니다. 하지만 계속 추진을 해줘서 원래 에너지를 유지하게, 원래 궤도를 계속 돌게만해준다면 인공위성은 추락하지 않고 영원히 돌 수 있습니다. 이건 마치 서로 충돌을 하지 않아 에너지를 잃지 않는 암흑 물질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기권 속으로 추락을 하던, 계속 궤도를 유지하며 대기권 속으로 추락하지 않던, 두 가지 인공위성 모두 지구 중력에 붙잡혀있는 겁니다.

서로끼리만 상호작용할 수 있는 암흑물질을 가정한 SIDM(self interacting dark matter) 이론이 있습니다. 다만 그렇다하더라도 간헐적으로 암흑물질끼리 충돌할 때 방출되는 감마선을 포착할 수 있을거라 예측되고 있습니다.

암흑 물질을 흡수 햇다면 반응할 조건이 생겻다는것이고 너무 가벼워서일가요? 지구상 연기는 그냥 지나쳐 가는데 사람등 물체가 잇으면 퍼지든지 사라지죠 천천히 움직이면 바람에 같이 따라오기도 해요 그런데 100프로가 지나처 가는지가 중요할듯요 그래야 다음 생각을 할수가 잇으니

연주시차는 애초에 우리은하 내부에서나 쓰는 방식 아닌가요? 그걸로 가속팽창을 설명하진 않을텐데요.. 최근이라고 하시니 혹시 1a형 초신성 광도를 이용한 외부은하 거리 측정법 아닌가요?

뭔 개념도 모르면서 아는척이야 ㅋㅋㅋㅋㅋ 직접관측이 불가능하니깐 간접관측으로 알아가는 과정이잖여 인류가 원자의 존재를 밝힐때 정체 부터 알고 시작했냐? 추론부터 시작인거지? 본인 수준을 알고 훈수질을 하시지...

암흑에너지가 그런 식으로 취급되지요.

암흑물질이 없는 이유가 별이 폭발해서 블랙홀이 되고 암흑 물질도 폭발로 사라진것은 아닐까요!?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그렇습니다

별의 시체는 태양 질량의 수십배 질량에 불과한 항성 질량 블랙홀에만 해당하는 이야기입니다. 영상에서 소개한 초거대 질량 블랙홀은 태양 질량의 수백만에서 수십억배에 달하는 다른 종류의 블랙홀입니다. 항성 질량 블랙홀과 초거대 질량 블랙홀은 다릅니다.

천사의 능력이 1초면 지구를 없애버릴 수 있습니다 그런 천사를 가두는데 과연 어떤 힘이 필요할까요? 그리고 천사도 능력에 따른 등급이 있어서 초거대부터 거대, 일반적 블랙홀이 사용됩니다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심판의 날까지 흑암에 가두셨다 고 기록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블랙홀 자체를 관측할 수 없는데 블랙홀이 어디있는지 없는지를 어떻게 알 수 있죠?

보이는 물질에서 추정한 중력으로 계산한 운동과 실제 관측된 운동의 차이를 통해 중력의 차이를 계산할 수 있죠. 보이는 물질에서 추정한 중력과 운동을 통해 계산된 중력의 차이가 작으면 암흑물질이 적은거고 차이가 크면 암흑물질이 많은거죠. 실제로는 그냥 동의어입니다. 중력의 차이가 크니까 암흑물질이 많을거라고 추정을 하는게 아니고, 그냥 ‘중력의 차이가 크다’의 다른 표현이 ‘암흑물질이 많다’ 입니다. 왜냐면 암흑물질 자체가 보이는 물질의 추정된 중력과 실제 운동에서 계산된 중력의 차이를 설명하기 위한 개념이니까요.

저도 식견은 짧은 취미이지만 공개되있는 논문 몇편만 좀 봐도 , 이영상에서 말씀하시는 정의하는것들은 이미 증거들이 수도없이 쌓여있음. 그리고 그게 분명히 1개로 정의되는 무언가인것은 확실함. 그 1개의 정체가 안밝혀지고있을뿐, 거의 동일한 증거들만 쌓이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