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영남 청도 알프스 상황버섯) 이 잘못하고 있는점을 그래도 살살? 달래서 이야기 하셨네요^^ 팩트는 본인이 재배하신것이 아닌 종목을 가져와 걸어두고 유튜브에서 사람들을 현혹할 목적으로 새로이 재배사를 리모델링한뒤 현장교육 및 농장방문은 일절 안받겠다고 해놓고는 또 무료교육을 운운하며 사람들을 모은뒤 종목이나 기타 부자재에서 커미션을 챙기고 중요한 재배기술은 본인이 제대로 해보지도 않은 공중재배에 대해 본인이 잘 하는것 처럼 하여 사람들에게 사기를 치는것이기 때문에 이로인해 기존에 먼저 시작한 농가들 중에 대부분이 투자비용도 회수 못하거나 실패를 경험하게 되었음. 리스크 부분은 전혀 설명하지 않기 때문에 그몫은 오로지 본인들이 가지고 가야하며, 문제 발생시 책보고 하면 된다는 식의 발뺌으로 일괄함. 이게 만약 없는 사실이고 거짓이라면 진작에 문제가 되었을터. 이제라도 진실을 알고 현실을 똑바로 보는분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남들이야 어찌되든 나는 잘되겠지. 나는 돈을좀 눈탱이 맞더라도 저사람한데만 재배기술을 배워 나만 잘 되면 되겠지. 설마 나한데 까지도 그럴까? 지금의 기술이 과연 진실되었을까? 책은 과연 도움이 되는 내용인가? 본인 말대로 그만큼 쉽고 돈이되면 정작 본인은 왜 재배를 안하는가? 그동안 수없이 많은 제자들중 진정으로 성공한 제자는 왜 단 한명도 없는가? 왜 10개의 재배사중 나머지9개는 공개를 못하는가? 진실성을 요구하는 분들의 댓글이나 불리한 댓글은 왜다 삭제하는가? 이사람이 왜 끝없이 구설수에 휩쓸리는가? 정말 뒷돈을 챙긴적이 없다면 왜 업체들에 공개를 하면될텐데 못하는가? 지금 본인이 팔고 있는 버섯이 과연 본인이 재배를 한것인가? 지금의 재배사역시도 작년11월에 만든것인데 어떻게 재배가 가능했나? 딴곳에서 재배한 버섯을 왜 가져와서 걸었는가? 기타등등 나열 하려면 끝도없지요. 왜 합리적인 의심을 해보라고 하는지와 현실을 직시하라는 것에 대해 싫은 소리를 총대매고 하는것에 대해 깊이 헤아려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미 속고 피해를 보신분들 께서도 혹여나 이글을 보신다면 뒤에 숨지말고 있는 그대로 사실만을 알려주십시요. 다 알면서 모른척 하는것도 나쁘다고 생각됩니다.
본인의 평생 재배 노하우를 아낌없이 무상교육을 통해 후진양성을 한다기에 믿고 박사님이란 호칭을 하며 존경했었는데.. 지금 그로 인하여 피해자들이 생겨난다고 하니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가람님이나 상황님 말씀처럼 아직 시작하지 않으신분들은 한번 더 심사숙고 하시고 기 시작하신분들은 아직도 주위에 좋으신 분들이 많이 계시니 여러가지 방법으로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의 피해자가 없도록 이런 상황을 잘 알려주고 또 도움을 주고 계시는 두 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