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브론즈라는 박사가 동물과 인간 융합을 시도 했으나, 이어지는 실패에 게임 속 신문기사 내용처럼 거짓된 연구로 알려짐. 에릭브론즈는 융합에 실패했음에도 계속해서 실험을 진행했고 자신의 아들을 실험체로 사용함. 아들이 좋아하던 그림책의 주인공 라마와 아들을 융합해 만들어낸 괴물이 바로 라무였던 것. 동굴 속 그림책의 낙서를 살펴보면, 아빠를 악마라며 증오하는 이유도 그것 때문임. 결국 라무(아들)는 그림책의 내용처럼 인간의 머리를 과일로 보고 부모님을 잡아먹어 살해했고 집에 경찰이 들이닥치자 도망가 삼립공원에서 살게된것. 라무가 살고 있는 삼립공원으로 대학생 4명이서 캠핑 겸 담력시험을 갔다 모두 라무에게 잡아먹힘. 처음 나오는 귀여운 그래픽은 라무의 시점이고 뒤에 나오는 그래픽이 주인공 대학생의 시점. 친구들이 살해당한 걸 보고 안전해보여 들어간 동굴은 라무의 거처였고 결국 주인공도 잡아먹히며 끝남. 너무 기괴하고 슬픈 스토리….
아기자기한 느낌의 그림체와 배경음에 방심했다가더 놀랐어요 진짜로ㅠㅠㅠㅜ 진심 중간부터 바뀌는 반전 공포 분위기 그리고 스토리까지 무서웠다... 늘 게임 스타일에 맞춰서 친절한 번역자막 넣어주셔서 영상 볼 때 더 몰입해서 재밌게 봐요! 역시 우리 갓편집자님 최고👍🏻👍🏻👍🏻 오늘 영상도 공포겜 짜릿하고 재밌게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혜안님,편집자님🙆🏻♀️🥰
1:21 여기서 체리가 우리가 아는 빨간색이 아닌 파란색이니깐 저 체리는 동물들의 DNA이 들어간 체리 아니었을까.. 그래서 그걸 먹은 사람이 라무가 되서 부작용으로 환각이 보이는 건가 그리고 뒤쪽에 브론즈 가족들이 죽었다는데 아빠라는 사람이 자신의 자식을 실험체로 해서 라무가 나온거 같고 그 라무는 부작용으로 부모님을 과일로 보고 죽인게 아닐까라는 해석입니다(내 피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