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는 본인이 본인을 제일 잘 알기 때문에 당사자가 하는 게 제일 정확하다고 합니다(물론 친구들끼리 단순 재미로 봐줄 수 있겠죠) 그리고 p/j 는 무계획형/계획형이 아니라, 어떤 예상치 못한 일이 닥쳤을 때 수긍 가능하고 바로 유연하게 받아들이냐/스트레스 받고 압박감을 느끼냐의 차이입니다! J는 그런 심리적 무게가 더 크기 때문에 계획을 더 철저하게 세우는 경향이 있는 것일 뿐 계획을 잘 짜냐 안 짜냐로 갈리는 건 아니에요ㅎㅎ
아닙니다ㅜㅜ 제발요ㅜㅜ MBTI를 가장 정확하게 알수 있는 방법은요!! "한국MBTI연구소"에서 하는 정식 MBTI검사지를 통해 분석 받는게 젤 정확한데요! 그것도 자신이 스스로 체크해서 하는겁니다ㅜㅜ 남이 보는 나는 내가 아니라.. 진.짜가 아닙니다ㅜㅜ 인터넷은 약식이기도 하구요.. 자꾸 이렇게 와전되는게 넘 속상하네요ㅜㅜ
마지막에 그림 너무 귀욤귀욤 하게 달라졌네용ㅎㅎㅎ>.< MBTI는 내가 하는 것 보다 남들이 해주는게 맞는거 같아용! 0:14 시니언니 무릎에 멍 괜찮아용...???ㅠㅠㅠ 14:20 햇님언니는 ESFP 15:09 시니언니는 ENTJ 16:05 나도언니는 ISFP 18:43 편집님이 보신 언니들의 MBTI!!!ㅎㅎㅎ E사이에서 괜찮아용??? 인프피 라서 그런지 E사이에 껴 있으면 힘들어용ㅠㅠ
예전에도 보고 안타까웠는데, 구구절절 해석해드리기가 넘 길어져서 참았었는데요....... E/I는 에너지의 방향, 즉 내가 언제 충전이되나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혼자 혹은 가까운 사람 소수와 있을 때 충전되는지 모르는 사람들 가득한 파티장 한 가운데 있을 때인지. 외톨이인지 인싸인지 사회성얘길 하는 게 아니에요. N/S는 정보습득에 직관을 더 많이 쓰는지, 오감을 더 많이 쓰는지. F/T는 결정을 할 때 이성과 감성중 어떤 것이 더 영향을 많이 주는지.(이성적 판단을 못한다 잘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합리적인 결정과 좋고 싫은 결정을 말해요. 갖고 싶은 것에 이유를 찾는지, 논리적 필요로 구매를 하는지 생각해보세요.) J/P는 판단이 빠르냐 졍보인식을 더 하고 판단을 유예하느냐로 이해하시면 수월합니다. "넌 이런 사람이니까 저건 못해."가 아니라 "이런 유형이라서 이건 힘을 덜 들이고 편하게 하고 다른 포지션을 사용하려면 좀 더 에너지와 의지력, 훈련이 필요해.(에너지를 금방쓰고 지치고 빨리 힘들다고 느껴질꺼야.)"라는 뜻입니다. MBTI는 내가 가지고 태어난 를 파악하는 "기질적성격검사"에요. "난 사과를 좋아하는데 저 사람은 포도를 좋아하는구나."같은 거에요. 내가 더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가치판단을 기초해서 답하려 하시면 결과에 오류가 큽니다. 자가응답식검사의 한계이기도 하고요. 오랜기간 검증되며 시행한 것이므로 검사자체의 신뢰도는 높지만, 훈련된 검사자를 통해 검사방법과 결과분석을 듣고 시행/해석치 않으면 내용을 오해할 수 있습니다. MBTI에서 에너지의 방향성을 나타내려고 사용한 외향/내향이라는 단어를, 다른 사람과 관계를 잘한다 못한다고 적용하는 오류를 범하는 것 처럼요.
E 유형의 사람들은 "아 나 I인거같아" 생각을 할때가 있는데 I 유형의 사람들은 절대 "나 혹시 E일지도?" 같은 생각을 하지 않는대요 ㅋㅋㅋㅋㅋㅋ 나 혹시 I인가? 하는 생각 하시는분들은 대부분 E일 확률이 높습니다 햇님님과 시니님이 딱 여기에 해당되시는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용 INFP→ISFP로 바뀐(꽤됨 2년정도?)꼬김입니당 나도님 볼 때 마다 음 나랑 성격 엄청 비슷하다 느꼈는뎅 여윽시 ISFP이시군여. 하지만 남들이 절 볼 땐 또 INFP라는 평도 여전히 많아욤 그리고 꼬김이기전에 해싸리 였지만 햇님언니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E라고 느꼈고(근데 이제 I같은 느낌을 곁들인)햇도시락보면서 시니언즈도 되었는데 영상 볼 때 마다 느끼는건 파워E에 파워J였다는겁니당 이상 저의 의견이였구용 영상 늘 잘 보고있어용 언니들 ㅅ...ㅅ...좋아해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