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 19년째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좋은 카페 많이 가셧네요. 저도 커피가 취미라 영상에 나온 카페는 다 가봤습니다. 위에 카페중에 제가 1순위로 꼽는 곳은 글리치입니다. 저기 긴자점은 주로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곳이고 커피도 파는 품목이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일본어나 영어가 되시면 바리스타랑 스몰톡을 하시면서 콩에 대한 설명을 세세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저도 긴자점이 집에서는 더 가까운데 일부로 항상 칸다본점으로 갑니다. 그리고 랄프카페는 폐점했네요. 커피 좋아하신다면 나중에 키요스미 근처로 가보세요 거기가 커피 격전지여서 맛있고 특색있는 카페들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