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람 어떤 사람이야?"
라는 질문에 나는 어떤 사람으로 묘사될까요?
바라건데,
"어느 아파트 사는 사람"
"무슨 직업 가진 사람"
"무슨 차 타는 사람"
..... 이런 후진 것 보다는,
"얽매이는 거 싫어하는 자유로운 영혼"
"운동 못하는데 좋아하는 애"
"잘나가는 사람보단 친구, 친구보단 가족을 더 아끼는 남편"
"나랑 잘 놀아주는 짱 멋진 아빠"
"술과 낭만....."
뭐 이런식으로 표현되길 바라는데요,
그러려면 제일 먼저 저 만의 취향이 있어야 겠지요?
오늘은, 취향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여러분의 취향에 제가 살짝 포함 되기를 =)
+벤리악이 여러분의 취향이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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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апр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