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비치는 것에 따라 두 가지 색이 공존하는 독특한 콘크리트 소재의 외관. 밖에서는 창문 하나 보이지 않는 집을 따라 들어가면 웅장한 하늘이 마당 위에 펼쳐진다.
아파트 생활을 할 때 이웃 간의 소음으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아내는 덩달아 가족들도 영향을 받지 않을까 힘들어했다. 집이라면 그냥 편안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마음이 편해지는 휴양림 같은 집을 만들게 되었는데...
그토록 원하던 가족만을 위한 집을 짓고 행복하고 편안한 일상을 누리고 있는 집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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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окт 2024